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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58 건 검색)

한국전력, 임시주총서 김동철 사장 선임···사상 첫 ‘정치인 출신’
한국전력, 임시주총서 김동철 사장 선임···사상 첫 ‘정치인 출신’
2023. 09. 18 13:58경제
... 넘는 등 산적한 과제 해결 전문성 미지수 한전 신임 사장에 선임된 김동철 전 의원. 연합뉴스 한국전력은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4선 출신인 김동철 전 의원(68)을...
“도서지역 발전소 하청 노동자는 한국전력 직원”
“도서지역 발전소 하청 노동자는 한국전력 직원”
2023. 06. 13 07:00사회
... 인정 한전 퇴직자 단체, 하청업체 지분 전체 소유 “한전, 하청노동자에 상당한 지휘·명령” 한국전력으로부터 도서지역 전력공급 사업을 위탁받은 하청업체 JBC 노동자들이 한국전력 소속 노동자라는...
한전JBC
한국전력, 서울시⋅식약처와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 서울시⋅식약처와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 협력 MOU’ 체결
2023. 06. 07 15:55경제
... 도규완 안전품질담당, GS더프레시 사공민 점포운영지원실장, 홈플러스 유종현 운영지원본부장 한국전력 서울본부(본부장 전시식)와 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는 7일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요금 올렸는데도 한국전력·가스공사 주가 동반 하락···왜?
요금 올렸는데도 한국전력·가스공사 주가 동반 하락···왜?
2023. 05. 15 14:56경제
... 하락으로 한국전력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전력 원가의 안정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요금인상의 필요성에 대한...

스포츠경향(총 348 건 검색)

‘러셀 점검’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패··· 3위 확정
‘러셀 점검’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패··· 3위 확정
2025. 03. 13 21:57 스포츠종합
대한항공 카일 러셀. KOVO 제공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13일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잡아냈다.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정규시즌 3위가 확정됐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데려온 새 외국인선수 카일 러셀의 화력을 확인한 건 소득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0-25 25-23 21-25 25-21 23-21)로 꺾었다. 마지막 5세트 듀스 공방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2-21 동점에서 김동영이 퀵오픈, 정성환이 블록킹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순위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을 확정해 둔 대한항공은 이날 크게 무리하지 않았다. 주축들의 체력 관리, 컨디션 점검과 함께 러셀과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러셀은 1세트 9득점, 2세트 7득점으로 활약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러셀을 2세트까지만 기용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풀세트 패배로 승점 1점만을 추가하며 62점이 됐다. 정규시즌 1경기만 남기고, 2위 KB손해보험(승점 65점)과 승점 4점 차로 3위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18일 의정부에서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인 KB손해보험과 정규시즌 마지막경기를 치른다. 수원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위 확정을 노리던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3 27-25 19-25 25-18)로 꺾었다. IBK기업은행은 승점 3점을 추가해 47점으로 1경기를 덜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44)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1경기만 남은 현대건설은 승점 63점(20승 15패) 제자리걸음을 했다. 2위 ‘매직 넘버’도 3위 정관장에 뺏겼다. 승점 60점(22승 12패)의 정관장이 남은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하면 현대건설의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한다. 승점 66점 동률이 된다고 해도 정관장이 승수에서 현대건설을 앞서기 때문이다.
‘김우진 24점-막심 18점’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1 역전승…5위 지켰다
‘김우진 24점-막심 18점’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1 역전승…5위 지켰다
2025. 03. 08 16:53 스포츠종합
삼성화재 김우진. KOVO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5위 자리를 지켜냈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16-25 25-22 30-28 25-22)로 꺾었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시즌 12승21패 승점 39로 5위 자리를 지켜냈다. 김우진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4점으로 활약했다. 막심이 18점, 김준우가 10점 등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기선은 한국전력이 잡았다. 김동영을 앞세워 1세트를 25-16으로 따냈다. 그러자 삼성화재는 2세트에만 12점을 올린 김우진의 활약 덕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화재는 3세트부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17-17에서 5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22-17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추격에 주춤하다가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끝까지 내려놓지 않았다. 23-24에서 막심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갔고, 28-28에서 상대 범실과 이시몬의 블로킹으로 3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4세트에는 19-21에서 김우진의 강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김준우가 상대팀 윤하준의 공격을 두 번 연속 가로막았다. 24-22 매치포인트에서 양수현이 상대 팀 신영석의 속공을 가로막아 마지막 점수를 뽑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짜리 승리를 거두면 5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한국전력은 6위에 머물렀다. 주전 공격수 서재덕은 3경기 연속 리베로로 나섰다. 김동영이 23점, 윤하준이 17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화재 막심. KOVO 제공
실낱같은 희망 날린 4위 우리카드, 한국전력에 패배…준PO는 열리지 않는다
실낱같은 희망 날린 4위 우리카드, 한국전력에 패배…준PO는 열리지 않는다
2025. 03. 05 21:49 스포츠종합
우리카드 선수들. KOVO 제공 봄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던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우리카드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23-25 22-25 25-23 25-23 13-1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6승 17패 승점 46을 기록한 4위 우리카드는 정규시즌 남은 3경기를 모두 승점 3을 따내며 승리해도 준플레이오프를 치르지 못한다.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이 성사되려면 4위와 3위의 승점 차가 3 이내여야 하는데 현재 3위 KB손해보험(21승 11패)의 승점은 60이다. 우리카드가 올릴 수 있는 최고 승점은 55로 승점 차가 5로 준플레이오프 성사 조건에 못미친다. 이로써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과 막판 2위 경쟁 중인 대한항공, KB손해보험으로 압축됐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은 26일 열리며 장소는 정규시즌 2위 홈이다.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신예 선수들에게 기회도 부여해 경험치도 쌓게 했다. 신인 공격수 윤하준과 팀에서 차세대 주전 세터로 꼽히는 김주영이 선발 기회를 얻었다. 김주영은 블로킹 득점 3개와 서브 득점 2개를 곁들여 세터로는 많은 9점을 냈다. 임성진이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낸 가운데 시즌 막판 주전 공격수로 출전 중인 김동영 역시 18점을 냈다. 또한 윤하준이 15득점, 신영석이 10득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부상 여파로 공격이 힘든 서재덕은 2경기 연속 리베로로 출전했다. 한편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연승과 함께 4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은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7 26-24)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보탠 IBK기업은행은 14승 19패, 승점 43으로 한국도로공사(14승 18패 승점 40)를 5위로 밀어내고 4위가 됐다. 지난달 2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3-0으로 승리해 6연패에서 벗어났던 IBK기업은행은 정관장마저 제압하고 모처럼 연승을 달렸다. 댄착이 팀내 최다 득점인 16점을 기록했다. 2위 수성이 목표인 정관장은 부상으로 빠진 부키리치와 박은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이선우가 18점, 전다빈은 15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22승 11패로 승점 60을 유지한 정관장은 3위 현대건설(18승 14패 승점 57)과 승점 3차이로 쫓기고 있다.
[스경x현장] ‘파즐리 19점’ 삼성화재…한국전력 꺾고 5위 사수
[스경x현장] ‘파즐리 19점’ 삼성화재…한국전력 꺾고 5위 사수
2025. 02. 20 20:50 스포츠종합
삼성화재 알리 파즐리가 20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KOVO 제공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의 추격을 뿌리치고 5위 자리를 사수했다. 삼성화재는 20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8-26 26-24)으로 완승했다. 올시즌 29번째 경기 만에 10승(19패)을 채운 삼성화재는 승점 34점을 확보했다. 0-3 또는 1-3으로 패하면 6위 한국전력과 순위가 뒤바뀔 위기였던 삼성화재는 한국전력과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4위 우리카드를 6점 차로 추격했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 전 ‘짜임새’를 강조했다. 그는 “범실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범실이 많이 나와 결과가 좋지 않다. 올시즌 삼성화재의 약점”이라며 “범실 관리를 잘해서 탄탄한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도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사령탑의 주문 사항을 코트에서 이행했다. 외국인 공격수 알리 파즐리가 19득점, 공격 성공률 68%로 공격을 책임졌다. 범실도 11개로 억제했다. 삼성화재는 60%대 높은 공격 성공률을 앞세워 1세트를 가져갔다. 19-18에서 김준우의 속공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은 삼성화재는 직후 김준우가 김동영의 공격까지 블로킹하며 3점 차로 달아났다. 23-20에서 파즐리가 긴 랠리를 끝내는 오픈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한 삼성화재는 상대 네트 터치 범실로 첫 세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만 범실 7개로 흔들렸다. 삼성화재 김정호가 20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KOVO 제공 2세트는 양 팀 주포가 격돌했다. 재 파즐리가 10득점, 공격 성공률 81.82%, 한국전력 김동영이 11득점, 공격 성공률 68.75%를 기록했다. 23-24에서 파즐리가 후위 공격으로 24-24 듀스를 만들자, 직후 김동영이 대각 득점으로 맞불을 놨고, 파즐리도 지지 않고 다시 25-25 균형을 맞췄다. 한국전력은 이번에도 범실이 아쉬웠다. 박승수가 파즐리의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네트 터치 범실을 저질러 리드를 내줬다. 삼성화재는 직후 김정호의 서브가 네트에 걸려 듀스를 허용했으나, 양수현의 속공과 김준우의 블로킹 득점으로 2세트까지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3세트 듀스 접전을 뚫고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화재는 22-21에서 김요한의 서브가 네트에 살짝 걸린 뒤 상대 코트에 떨어져 득점으로 연결되는 행운까지 따랐으나 김동영을 막지 못해 결국 듀스까지 허용했다. 삼성화재의 해결사는 김정호였다. 김정호는 24-24에서 오픈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직후 서브 에이스까지 터트리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김정호도 이날 16득점, 공격 성공률 51.72%로 활약했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뒤 “3-0으로 이기긴 했지만,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선수들이 고비를 잘 넘겨준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에서는 김동영이 양 팀 최다 2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범실이 21개로 상대보다 10개 더 많았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게 보였고, 보이지 않는 범실도 많았다”고 패인을 꼽았다.
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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