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2 건 검색)
- [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 변론준비 회부
- 2024. 12. 31 14:07사회
-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2024.12.17. 정효진 기자
- 尹 탄핵심판 시작
- [경향포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재명 대표
- 2023. 04. 06 13:44사회
-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일 열린 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 경향포토
- ‘무단횡단 논란’ 한덕수 국무총리…경찰, 처벌 관련 “증거 따져보겠다”
- 2022. 12. 22 20:42사회
- ... 안내로 건너” 보통 현장 단속한 뒤 범칙금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10·29 이태원... 하고 있다. 시사IN TV 영상 갈무리 한덕수 국무총리의 무단횡단 영상이...
- ‘무단횡단 논란’ 한덕수 국무총리···범칙금 부과 가능할까?
- 2022. 12. 22 15:39사회
- ...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무단횡단을 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뒷모습을 촬영한 시사IN TV 영상 갈무리... 따라” 시민들 “차량 급정거 등 안전사고 우려” 한덕수 국무총리의 무단횡단 영상이...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김진태 강원지사,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강원특별법 정부 협의 총력
- 2023. 05. 03 19:35 생활
- 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폭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단독 면담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안전점검 회의에 참석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 방안을 논의한 후 한 총리와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장인 한 총리는 지난 3월 30일 강원도청에서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진태 지사는 “총리의 각별한 관심으로 부처 협의에 진척이 있었던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한 달 남았다. 행정부를 설득하는 데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달 2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하고 강원특별법 교육특례 조항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같은 달 19일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강원특별법 개정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었다. 강원도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함께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 국정과제 ‘미디어·콘텐츠 융합발전위’ 출범···한덕수 국무총리 “한국 미디어 기업, 선순환 로드맵 필요”
- 2023. 04. 17 16:40 연예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미디어ㆍ콘텐츠산업 융합 발전 위원회에 참석해 의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세계 시장 영향력 확대 등 미디어·콘텐츠 시장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종합 전략을 세우는 위원회가 출범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차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한 총리는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지만, 국내 미디어 기업은 글로벌 업체의 대규모 콘텐츠 투자 등 공격적 전략으로 시장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위원회는 이 분야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발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여덟 번째)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ㆍ콘텐츠산업 융합 발전 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 민간위원장을 맡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왼쪽 아홉 번째)을 비롯한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 중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과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으로 미디어·콘텐츠산업의 정책지원 로드맵인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 발전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덕수 총리가 정부 측 위원장을, 성낙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민간 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정부 측 위원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송통신위원장,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한다. 김동원 윤당아트홀 대표, 김민배 TV조선 고문, 김혁 SK브로드밴드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양지을 티빙 대표, 박천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등 민간위원 14명이 위촉이 됐다.
- ‘1Day 1Korea’ 한덕수 국무총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대한민국 역할 부각시킬 것” (아리랑TV)
- 2023. 04. 01 01:28 연예
- 아리랑TV 아리랑TV 데일리 문화정보프로그램 ‘1Day 1Korea(원데이 원코리아)’가 2030 월드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 방문 기간(4월 3일~4월 7일)에 맞춰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부산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에서부터, 향토 음식, 영화, 무대 공연 등 다양한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매일 오전 실사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PEOPLE’에서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출격해 부산에서 엑스포가 열려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한다. 앞서 한 총리는 지난 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3차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발표자로 나선 바 있다. 아리랑TV 한 총리는 월드 엑스포가 열릴 “2030년은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로 “지난 2015년 각 국가들이 UN에 제출한 탄소 배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평가 받는 해” 이자 “UN이 제시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어젠다 달성 연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월드 엑스포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부각 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이뤄낸 부산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대한민국의 압축된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 도시로서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K-NOW’에서는 실사단 방문을 앞둔 부산을 직접 찾아가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한다. 이미 9년 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할 정도로 부산 시민들의 엑스포 유치 열망이 매우 큰데, 범시민유치위원회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박은하 前 주영국 대사는 “BIE 실사단이 오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반 계획과 역량을 평가하게 되는데, 그 평가 요소 중 시민들이 얼마나 엑스포 유치를 바라고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이 같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1월 개관한 부산엑스포 홍보관도 소개한다. 1851년에 시작된 엑스포의 역사부터 개최 후보지인 부산 북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맞춤형 캐릭터 카드 만들기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었는데, 홍보관 관계자는 “유치가 확정되는 11월까지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주말에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리랑TV ‘K-FOOD’에서는 부산 시민과 국민들이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 꼽은 ‘국밥’ 만드는 방법을 배워본다. 부산국밥은 한국전쟁 당시 부산-경남 지역에 널리 퍼진 뒤 지금까지도 부산을 대표하는 인기 음식이다. 돼지 뼈를 우린 육수에 밥과 고기를 말아먹는 부산국밥은 현재 주로 식당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삶은 고기를 얇게 썰어 얹는 것이 비결 중 하나인데, 더 많은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OVIE’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로 대표되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 ‘영화의 거리’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더불어 부산 출신 한선화와 울산 출신 이완의 자연스런 사투리 연기를 볼 수 있다. 영화를 함께 감상한 미국 출신 인플루언서 르네 시몬(Renée Simone)은 “보통 영화에서 부산의 여름 바다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도시와 자연환경의 매력을 잘 보여준 영화”라면서 특히 “영화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가을의 부산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러 번 부산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는 르네는 “사계절, 어떤 계절이든지 부산에 가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리랑TV 마지막으로 ‘K-STAGE’에서는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 무대를 통해 부산의 문화적 잠재력을 보여준다. 국립 부산국악원의 기획공연 ‘왔구나, 연희야!’가 그 주인공. 국립 부산국악원이 각 지역의 농악을 찾아 매해 무대에 올리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올해는 호남지역의 마지막 농악전문유랑집단인 호남여성농악단의 공연이 진행 중이다. 서울이 아닌 부산 지역의 무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로, 종합예술인 농악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문 기간에 맞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1Day 1Korea’는 4월 3일 월요일부터 4월 7일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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