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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48 건 검색)

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익산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익산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2024. 06. 28 16:21경제
... 부송 아이파트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익산에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이 아파트는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HDC현대산업개발,해비타트와 협약…주거환경 개선 후원 지속
HDC현대산업개발,해비타트와 협약…주거환경 개선 후원 지속
2024. 03. 21 10:34 보도자료
...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5년간 후원금을 전하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임직원...
HDC현대산업개발
평택 HDC 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노동자 2명 사상
평택 HDC 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노동자 2명 사상
2024. 02. 07 15:07사회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시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8분쯤 평택시...
평택오피스텔사망사고
HDC현대산업개발, 동반성장 행보…“ESG 경영 강화”
HDC현대산업개발, 동반성장 행보…“ESG 경영 강화”
2023. 12. 29 15:59경제
... 직무멘토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미리 산타 원정대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및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협력사와 혁신경영 선도”
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협력사와 혁신경영 선도”
2023. 05. 30 11:54 생활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품질 혁신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해부터 시행한 제1기 SAFETY ACADEMY의 연속으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추구하고 있는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날 행사에서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안전은 회사 경쟁력의 근간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면서 “이와 더불어 우리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SAFETY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HS(Health & Safety)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경영진, 현장소장,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직무 그룹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경영진의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실천 방법과 현장 관리감독자의 핵심 위험 관리지식까지 아우르는 전사적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SAFETY ACADEMY 교육을 받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한 협력회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원청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경영과 안전의 연계성을 잘 인지하여 HDC의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3년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 안전성 확보 ▲SMART SAFETY 시스템 구축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을 선정하고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우선 작업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변경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회의 등 3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안전혁신경영을 구축해 왔다.
HDC현대산업개발, 2600억 규모 주거지원대책 접수
HDC현대산업개발, 2600억 규모 주거지원대책 접수
2022. 09. 29 14:25 생활
HDC현대산업개발이 2600억원 규모의 주거지원대책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발표한 2630억원 규모의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 실행을 위한 본접수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주거지원비 지급과 중도금 대출 상환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류가 접수된 세대부터 순차적으로 주거지원대책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주거지원과 중도금 대출, 지체상금 지원이 골자다. 먼저 약 1000억원 규모의 주거지원비는 공사기간 동안 계약세대의 안정적 주거를 위한 대책으로, 통상적으로 계약고객은 입주 시 잔금 30%를 마련하게 되지만 화정 아이파크 84㎡의 경우 약 1억7000만원 정도가 이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630억 규모의 중도금 대출, 차주인 계약세대가 직접 상환 어려운 경우 대신 상환해 주는 프로그램. 중도금 대출의 차주는 계약고객이고, 대주는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대보증인으로 나선다. 납부금액에 따른 지체상금 산정 및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지체상금은 납부금액에 따라 산정되며, 중도금 대출을 대출기관에 직접 상환하는 세대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접수 기간에도 예비 접수 기간에 다녀가지 못한 계약세대를 위해 별도의 상담처를 동시에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계약고객의 가장 큰 요청사항이었던 ‘전동 철거 및 재시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거지원 대책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주거지원비 지급 및 중도금 대출 처리 문제를 우선 진행하고, 광주 최고의 명품단지로 리빌딩하기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리모델링 마켓 커진다' HDC현대산업개발, 리모델링 전담조직 신설 수주 활동 강화
'아파트리모델링 마켓 커진다' HDC현대산업개발, 리모델링 전담조직 신설 수주 활동 강화
2021. 02. 26 11:47 생활
HDC현대산업개발은 작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11월 229가구 규모의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달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우성3차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신도림우성3차는 5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성복역리버파크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HDC현산은 현재 2차 안전성 검토에 들어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1차 현대아파트가 4월 안에 2차 검토를 통과하길 기대하고 있다. 1990년 준공한 대치1차 현대는 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84㎡ 120가구 규모로, 지상·지하를 모두 수직증축 해 지하 3층∼18층 138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HDC현산은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2019년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한 이후 파일(pile)을 기초로 한 단지 중 2차 검토를 통과한 단지는 없었다”면서 “파일 기초에서도 수직증축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만큼 2차 검토를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DC현산은 대치1차 현대와 광장상록타워를 비롯해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로얄 등 4곳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수도권 주요 단지의 리모델링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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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재협상 요구…가격 낮추기냐, 인수 포기 수순이냐?
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재협상 요구…가격 낮추기냐, 인수 포기 수순이냐?
2020. 06. 09 17:03 생활
“빅딜, 무산될 지경” VS “뭔소리, HDC현산 부담 줄여줘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인수조건 재협의를 한국산업은행에 공식 요청한 가운데 재계에서 양갈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원점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과 함께 HDC현산이 최종 인수를 포기하지 않도록 채권단이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일단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은 지난달 29일 한국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사를 밝히라’며 보낸 공문에 대한 회신성격으로 ‘인수상황 재점검과 인수조건 재협의’를 공식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인수 의지는 여전히 명백하지만 이를 위해 오는 12월27일로 예정된 기존 최종기한일 연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HDC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인수 계약 체결일 이후 계약 체결 당시에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인수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인수 가치를 현저히 훼손하는 여러 상황들이 발생됐다”며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수 가치하락’ 부분 등을 조목 조목 지적했다. 또 “산은 및 계약 당사자들 간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거래가 성공적으로 종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산은 등 채권단의 적극적인 인수 협상 개입 필요성을 요구했다. 사실상 ‘인수조건에 대한 재협상 요구’로 산은이 중재자로 나서줄 것을 원한 것인데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인수조건 변경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거래 종결 가능성도 내비친 것으로도 보고 있다. 실제 HDC현산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계약 체결 당시와 비교해 현재 가치는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2019년말 기준 2조8000억원 부채가 추가로 인식된 것은 물론 이후 HDC현산과 협의없이 1조7000억원 추가 차입을 아시아나 이사회가 승인해 부채가 4조5000억원 증가됐다. 이에 부채비율은 1분기말 기준, 계약 시점인 2019년 반기말 대비 1만6126% 급증했고 자본총계도 1분기말 기준 2019년 반기말과 비교해 1조772억원 감소했다. HDC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투명성에도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예컨대 “4월 이후 두 달간 약 11회의 공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등의 정확한 현재 재무상태 및 전망, 기준 재무제표상 재무상태와 계약 체결 이후의 재무상태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이유, 계약 체결일 이후 추가자금 차입 규모의 산정 근거, 차입금의 사용 용도, 차입 조건, 상환 계획, 영구전환사채로의 변경 조건, 영구전환사채의 주식으로의 전환 조건 등을 포함한 인수상황 재점검과 인수조건 재협의를 요청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충분한 공식적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재계에선 HDC현산이 산은에 인수 재협상자로 나서 줄것으로 공식화했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계약 당사자는 HDC현산과 금호그룹이지만 인수 계약에 관한 논의에 대한 주체를 금호산업에서 ‘산은’으로 넘기는 것이라는 시각이다. 특히 채권단이 HDC현산의 최종기한일 연장 등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재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기업이 나서서 순손실이 수천억원에 이른 대형항공사를 받아낼 것이냐”며 “원점으로 돌아가면 그 만큼 매수, 매도, 채권자 모두 손실이 더 크기에 중간 흐름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 한편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27일부로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별도 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동기대비 21.5% 감소한 1조12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2082억원과 ‘마이너스’ 5490억원으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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