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1 건 검색)
- 신항~김해고속도로 등 부·울·경 협력사업에 내년 국비 3244억 반영
- 2023. 12. 24 11:24지역
- ... 국비가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부·울·경 주요 협력사업은 15개 사업이다. 우선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1553억원,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20억원,...
- 장애인도 손쉽게 게임 즐긴다…보조기기 지원 민관 협력사업 시작
- 2023. 03. 17 11:28사회
- ... 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제공 장애인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국립재활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게임즈에서 아름다운재단,...
- 경기도, 산학협력사업으로 3년간 중소기업 매출 384억원, 일자리 281개 창출
- 2022. 11. 02 11:38지역
-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매출 및 고용 주요 성과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 및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 울산·경주·포항, 초광역 협력사업 강화
- 2022. 10. 26 21:47지역
- ... 따라 내년에 공동으로 해오름동맹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용역결과에 따라 주요 협력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추가적인 협력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 동남권전철망황룡원형제의강상생김두겸이강덕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한국영상자료원, (사)한국음반산업협회와 음반아카이브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3. 03. 31 23:11 연예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과 (사)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이덕요, 이하 ‘음산협’)가 지난 23일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음반 아카이브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음반 아카이브 협력사업’은 구(舊) 음반(릴 테이프, LP 등)을 문화유산으로 영구히 보존하고 나아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영상자료원은 과거 60년대 공연윤리위원회 음반심의 자료부터 최신 영화 OST까지 영화제작에 사용된 녹음물 자료 등을 파주보존센터에 보관하고 있으며, 음산협은 한국음악데이터센터(KMDC)의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국내 대중음악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있다. 음산협 이덕요 회장은 “우리 대중음악을 영구히 보존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료원이 소장한 음반 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음반의 안정적인 보존과 활용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료원과 음산협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협력사업으로 영상자료원이 소장한 구 음반을 음산협이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관련 정보의 수집과 정리, 기록 등의 아카이브 작업을 수행한다. 음산협은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경대, 베트남과 스포츠 기반의 협력사업 추진한다
- 2021. 12. 19 15:56 생활
- 대경대와 베트남 맥인터내셔널이 스포츠 기반의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경북권역 직업교육대학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이 최근 대경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베트남의 스포츠 플랫폼 기업인 맥인터내셔널(Mc International)과 스포츠 기반의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경대는 올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혁신지원사업과 특수목적 재정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직업교육대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갈 계획이다. 대경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본교 학생들의 베트남 현지 직업체험 인턴십 프로그램과 교직원 및 재학생 대상의 베트남 스포츠 기업 탐방과 리더십 캠프 운영 그리고 대경대 축구부와 베트남 프로축구단 간의 공동 훈련 및 마케팅 교류협력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베트남 현지 기업과 이번 협력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장철영 학과장과 정우진 교수는 행사에 앞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대학 교육 과정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에 대한 해법을 국내에서 찾는 것은 이미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라며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우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 그중에서도 베트남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 핵심 국가로서 많은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8000여 개의 크고 작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경제적 요충 국가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다시 하늘길이 열리면 예전보다 더 많은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한다. 베트남 스포츠 기반의 마케팅 전문회사인 맥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트남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국제협력 및 마케팅 부문에 대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축구 분야에서 호찌민시티FC, 사이공FC, 빈증베카멕스FC, 남딘FC, 하이퐁FC 등 베트남 주요 프로구단과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최대 골프 매거진 ‘Golf Viet’과 함께 한국의 스크린 골프장비와 용품의 베트남 내 유통사업과 골프 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맥인터내셔널 베트남 의장을 맡고 있는 응웬 티 란(Nguyen Thi Lan)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관련, 메시지를 통해 “대경대와 함께 베트남과 한국 간의 교육·스포츠·취업 등에 관한 폭넓은 교류를 넓혀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베트남은 한국과 많은 부분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지만 아시아를 무대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과 스포츠 교류는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그 분야에 대한 교류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경대
- 제주도-제주항공, 협력사업 강화 ‘윈윈’
- 2021. 10. 31 13:59 생활
- 제주항공 제공제주 지역사회와 항공사가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 강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농협 브랜드 감귤 ‘귤로장생’ 노지 감귤과 황금향, 제주수협 브랜드 수산물 ‘곱닥海’ 살고등어 등 제주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탑승객은 기내에서 노지감귤 등을 구매하면 제주항공 ‘설렘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노지 감귤은 5㎏들이 1만9000원, 10㎏들이 3만2000원, 황금향은 5㎏들이 3만5000원에 판매된다. 또 살고등어 10팩 실속 세트는 4만원, 혼합세트(살고등어 7팩+토막 갈치 1팩)는 5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흑돼지육포’와 ‘말육포’, 감귤 과즙음료 ‘상큼하귤’과 ‘오메오메 아이스 오메기떡’ 외에 제주 감귤·녹차 쿠키 등 제주산 제품들을 에어카페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제품 다양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안전한 제주여행을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안심코드’(제주형 전자출입명부)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주 입도 전 가급적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을 ‘알림톡’에 포함시켜 예약승객들에게 발송하고 있으며, ‘제주안심코드’ 설치 및 사용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기내에 비치하고 있다. 운항 중 기내방송을 통해서도 안내를 하며 안전한 제주여행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제주항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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