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4 건 검색)
- 제주 김녕굴엔 ‘황금박쥐’ 산다
- 2024. 11. 11 21:09지역
- ... 김녕굴에서 동면 중인 붉은박쥐(황금박쥐). 제주도 제공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박쥐(황금박쥐)가 7년 만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김녕굴에서 발견됐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0월 정기...
- 김녕굴 동면 중인 붉은 박쥐황금박쥐김녕굴제주제주도박쥐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 제주 김녕굴에 ‘황금박쥐’가 산다…7년만에 서식 발견
- 2024. 11. 11 11:28지역
- ... 김녕굴에서 동면 중인 붉은 박쥐(황금박쥐). 제주도 제공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박쥐(황금박쥐)가 7년만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김녕굴에서 발견됐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0월 정기...
- 김녕굴 동면 중인 붉은 박쥐황금박쥐김녕굴제주제주도박쥐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 28억 들여 만들 땐 논란 황금박쥐상, 지금은 몸값 ‘140억’…함평군, 7일까지 공개
- 2023. 05. 01 11:02지역
- ... 황금박쥐상이 있다. 함평군은 2005년 28억원을 들여 순금 162㎏과 은 281㎏으로 황금박쥐상을 만들었다. 황금박쥐상은 한반도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황금박쥐가 1999년 함평 대동면에서...
- 황금박쥐황금박쥐상순금함평
- 멸종위기 황금박쥐 제주 성산읍 한 카페서 발견…한라산에 방사
- 2020. 11. 18 18:49지역
- ... 희귀하다. 몸길이는 4∼6㎝로, 몸통은 진한 오렌지색을 띠고 있고 날개 부분은 검은색이어서 ‘황금박쥐’ 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산림에서 생활하며 겨울에는 습도가 높은 동굴에서 겨울잠을...
- 제주황금박쥐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 앗! 황금박쥐다…동해시 천곡동굴에 다시 출현
- 2017. 07. 18 17:00 생활
-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452호인 붉은박쥐(일명 황금박쥐)가 강원 동해시 천곡 천연동굴에 다시 출현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3개월간 천곡동굴 입구 부근에 황금박쥐 배설물이 자주 발견돼 집중 관찰하던 중 지난 17일 오후 7시 25분쯤 황금박쥐 1마리가 나타난 것을 포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황금박쥐는 동굴 내부로 들어갔다가 30여분 후 입구 부근에서 다시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29일 동해시 천곡동굴 입구 부근에서 발견됐던 황금박쥐 모습. │동해시 제공 1996년 6월 천곡동굴에서 황금박쥐가 처음 발견된 이후 2004년 11월과 2007년 8월, 2010년 6월에 각각 관찰됐었다. 이후 6년동안 모습을 나타내지 않다가 지난해 6월 29일 다시 출현한 이후 이번에도 목격됐다. 5마리 정도가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 황금박쥐는 광택이 없는 주황색 털이 있고, 귀와 날개 부분은 검은색을 띠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7시 25분쯤 동해시 천곡동굴 입구 부근에서 발견된 황금박쥐. │동해시 제공 한국을 비롯, 일본의 쓰시마섬, 타이완, 필리핀, 동아프가니스탄 등에 서식하는 황금박쥐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겨울잠을 잔다. 하지만 황금박쥐는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해 최근 개체 수가 급감하는 등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는 1대 40에 달하는 불균형한 암수성비로 인해 황금박쥐의 번식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 2012년 5월부터 멸종위기동물 1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천곡동굴’은 길이 1400m의 석회암 동굴이다.
- ‘복면가왕’ 황금박쥐는 30년전 하이틴스타 김승진
- 2015. 09. 20 23:00 연예
- ‘복면가왕’ 성지루·별·김승진·쌈디 정체 밝혀져 역시 역대급 무대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카멜레온 보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매력있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했다. ‘복면가왕 해적’ 성지루1라운드 첫번째 듀엣곡 대결은 ‘캐리비안의 해적’과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었다. 두 복면가수는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를 구성진 목소리로 소화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둥근달이 해적을 67-32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해적은 29년차 명품배우 성지루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성지루는 “사춘기의 애들에게 아빠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립스틱 별1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매, 단풍들겄네’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복면가수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판정단에게 감동을 줬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50-49 한표차로 단풍이 립스틱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립스틱은 연예인 김정민의 추측대로 별로 밝혀졌다. 별은 “아이가 두 돌이 지났다”며 “남편 하하만 미리 정체를 알고 있었는데 남편의 응원때문에 자신있게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황금박쥐’ 하승진1라운드 세번째 듀엣곡 대결은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였다. 두 복면가수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선사했다.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과 김종서는 “고추잠자리는 세월의 연륜이 만들어낸 목소리로 트로트가수다”고 예측했고 누리꾼들 역시 트로트 가수 최진희를 유력후보로 내세우고 있다. 투표결과 고추잠자리가 황금박쥐를 51-48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 무대를 선사하며 가면을 벗은 황금박쥐는 데뷔 30년을 맞은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김승진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앨범발매가 늦어져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허수아비 쌈디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코스모스’와 ‘허수아비’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가수는 김현철의 ‘그대니까요’를 진짜 연인같은 완벽한 하모니로 노래를 불러 판정단의 큰 박수를 받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코스모스가 허수아비를 60-39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허수아비는 래퍼 쌈디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출연신청을 자진해서 했다는 쌈디는 “랩을 하지만 음악장르는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 목소리를 맞추길 바랐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서운해 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정체를 알 수 없게 복면을 쓴 출연자가 노래를 부르면 토너먼트 전에서 승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패자는 관객 앞에 복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하며, 패널들은 이를 맞추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 ‘복면가왕’ 황금박쥐 김승진 “과거 인기가 내 발목잡았다”
- 2015. 09. 20 21:40 연예
- <복면가왕> ‘황금박쥐’가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가 가수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가졌다. 둘은 연륜 있는 중후한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를 열창했다. 하지만 1라운드 결과는 결국 고추잠자리의 승리로 끝났고 황금박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황금박쥐는 그룹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의 모습은 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나이가 들고 나니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 김승진
- ‘복면가왕’ 황금박쥐 정체는 김승진으로 밝혀져
- 2015. 09. 20 19:51 연예
- ‘황금박쥐’가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가 가수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가졌다. 둘은 연륜 있는 중후한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를 열창했다. 하지만 1라운드 결과는 결국 고추잠자리의 승리로 끝났고 황금박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황금박쥐는 그룹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의 모습은 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나이가 들고 나니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 김승진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특집Ⅱ]황교수 뒤에 ‘황금박쥐’가 있네(2005. 06. 07)
- 2005. 06. 07 사회
- 金병준 정책실장·박기영 보좌관·진대제 장관과 정례회담… 한국의 미래 논의 “성공하려거든 성공한 친구를 사귀어라.” 미국 격언이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 한국 과학의 성가를 드높인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와 정·관계 인사들의 인연이 속속 드러나 흥미를 끈다. 백신 발견과 비견되는 황 교수의 업적은 단지 한 개인의 집념에서 얻은 성취만은 아니다. 황 교수는 올 1월 3일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새해인사를 갔다. 이날 방문은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국민의 정부’ 당시 두뇌한국(BK21) 사업을 받아 경이적인 성공으로 귀결될 수 있었던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복제소 ‘영롱이’를 탄생시킬 당시만 해도 황 교수가 컨테이너를 개조한 시설에서 젖소 체세포 복제에 몰두했던 것은 잘 알려진 일.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한국무역협회장)이 2000년 4월 동원육영재단을 통해 지원한 연구비 3억원으로 현미경 등 연구장비를 마련해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전폭적인 정책 지원 이외에 김 전 대통령의 황 교수에 대한 심정적 후원 역시 대단했다. 복제 한우의 ‘진이’라는 이름도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지은 것. 황 교수는 연구에 지치면 안방에 걸어놓은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김 전 대통령의 휘호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서울대 동기 정동영 장관과 돈독 ‘두뇌한국’ 사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교육부장관으로 BK21사업을 기획·추진했던 이해찬 국무총리다. 이 총리는 “바이오 산업이 생소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BK21을 통해 지원했다”면서 “교육부장관 때 추진했던 BK21사업을 통해 황우석 박사 같은 과학자가 나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감격했다. 이 총리와 황 교수는 20년 지기다. 두 사람의 만남은 황 교수가 이 총리를 찾아 이뤄졌다. 두 사람은 서울대 72학번 동기지만 학창시절 교분은 없었다. 이 총리는 황 박사가 대전고등학교 출신이고 친구들 가운데 대전고 출신이 많아 황 교수를 알고는 있었지만 왕래는 없었다. 이 총리는 “대학 때 데모에만 정신을 쏟는 내가 궁금했는지 1984년 어느날 황 박사가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알게 된 황 교수는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모임인 ‘마당’에도 가끔 참석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마당’ 회원 가운데 정계 인사는 이 총리를 비롯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이 있다. 지난 2월 인간줄기세포 복제 연구성과가 나왔을 때 황 교수는 이 총리에게 먼저 이 사실을 알려줄 정도로 막역지우다. 이 총리는 지난 주말 황 박사의 초청으로 과외의 연구결실인 ‘맛있는 쇠고기’ 시식회에도 참석했다. 서울대 72학번인 정 장관과 황 교수의 친분은 널리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996년 정 장관이 15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속해 있을 당시 황 교수를 만나 ‘노벨상 후원회’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한 후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됐다. 정 장관의 한 측근은 “두 분이 매우 돈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최근 정 장관이 모친상을 당했을 때 만사를 제쳐두고 서울 강남성모병원 빈소를 찾아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런 친분은 황 교수의 정계 입문으로 이어질 뻔했다. 정 장관은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 2004년 4·15 총선을 앞두고 황 교수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접촉했다. 하지만 황 교수가 “이 자리에 머물게 해달라”고 사양해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황 교수 후원회 발족식 인사말에서 “‘지난 연말 당을 만들 때 과학기술입국에 기여하는 정당을 만들자’면서 ‘황 교수를 영입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면서 “그러나 오명 과학기술부장관이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고 해서 단념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황 교수의 관계는 이 총리나 정 장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천하다. 두 사람은 박 대표가 2004년 4월 황 교수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황 교수는 답례로 지난해 12월 박 대표의 동생 지만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한나라당에서 외부인사 영입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오 의원은 “황 교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었다. 중부권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심대평 충남지사도 황 박사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 지사와 황 교수의 관계는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심 지사는 지사가 된 뒤 부여로 황 교수의 모친 댁을 찾아 “제가 충남도 지사인데 황 교수는 저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명 과기부 장관 든든한 후견인 황 교수의 정계진출을 극구 막았던 오명 장관은 황 교수의 ‘든든한 후견인’이다. 올해 예산 가운데 265억원을 ‘황우석 연구팀’에 투입한 것도 오명 장관의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 황 교수팀을 위한 의·생명연구 공학동 건립, 황 교수의 연구기반을 서울대에 두되 연구·회계 등을 분리시켜 연구센터로 확대하는 등의 아이디어와 구상이 오 장관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게 정설이다. 얼마전 노벨상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요 외국인사가 황 교수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고 돌아간 것도 사실은 오 장관의 글로벌 인맥이 가동된 결과였다고 한다. 오 장관은 또 ‘황우석 노벨상 추진위’를 준비하고 있다. 황 교수는 관계인사와 특별한 정례모임도 갖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모임의 목적은 친목이 아니다. 황 교수와 IT의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 청와대 김병준 정책실장,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이 멤버인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미래’가 논의된다. 황 교수의 ‘황’, 김 실장의 ‘금’, 박 보좌관의 ‘박’에 진 장관의 성씨 발음과 비슷한 ‘쥐‘를 모아서 ‘황금박쥐‘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여기서 논의된 아이디어가 국가정책으로 반영된 사례도 많다. 배아복제 금지 논란을 벌인 UN에 우리 대표단을 급파해 여론을 돌려놓자는 생각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황 교수가 ‘척추병원’ 구상을 처음 밝힌 곳도 바로 이 모임이다. 매월 한번씩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앞으로 한국은 어떤 기술로 먹고 살 것이냐”를 주제로 얘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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