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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0 건 검색)

[CES2024] 최태원 SK 회장, 혁신상 받은 K스타트업 찾아가 “해외 대기업 연결 시켜드릴게요”
[CES2024] 최태원 SK 회장, 혁신상 받은 K스타트업 찾아가 “해외 대기업 연결 시켜드릴게요”
2024. 01. 12 13:06경제
10일(현지시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유레카파크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방문해 딥비전스 강봉수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형희...
스타트업최태원CES대한상의
[CES2024]삼성전자, 올해 HBM 설비투자 2.5배 확대···“엔비디아·AMD·인텔의 AI 메모리 고민 해결사 될 것”
[CES2024]삼성전자, 올해 HBM 설비투자 2.5배 확대···“엔비디아·AMD·인텔의 AI 메모리 고민 해결사 될 것”
2024. 01. 12 06:50경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 기자단 DS부문 반도체 전시관 투어 중 환영사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DSA) 한진만 부사장.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CES2024]노인도 달리게 만드는 로봇, 얼굴 혈색으로 건강진단···헬스케어 기술 쏟아져
[CES2024]노인도 달리게 만드는 로봇, 얼굴 혈색으로 건강진단···헬스케어 기술 쏟아져
2024. 01. 12 06:14경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입고 걷는 모습. 김상범 기자 이게 로봇? 그런데 너무 작다. 여성용 핸드백 크기의 배터리와 모터,...
[CES2024]음식물 처리기, 물 배터리···혁신 앞세운 K스타트업 “잘 나가네”
[CES2024]음식물 처리기, 물 배터리···혁신 앞세운 K스타트업 “잘 나가네”
2024. 01. 11 15:52경제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시관이 모여 있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모습. AFP연합뉴스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우리 집 마당에 하나 갖다...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CES2024]여기까지 왔다 KGM ‘토레스 EVX’ 무선충전 선보여
[CES2024]여기까지 왔다 KGM ‘토레스 EVX’ 무선충전 선보여
2024. 01. 10 17:06 생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4 CES에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 1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로 올해에도 다양한 모빌리티 신기술이 대거 공개된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 적용되었다.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및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위츠 그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기술은 전력 소스와 수신기 두 시스템 사이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진동 자기장을 만드는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력 소스와 수신기는 특별히 설계된 자기 공명기로 근거리 장기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력을 전달할 수 있다. KGM의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올해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 O100 에 탑재 계획이며,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 케이블 없이 충전하는 기술로 충전구 위치, 별도의 공간 확보 등 기존 유선 충전 시 제기 되었던 불편사항 개선뿐만 아니라 충전 편의성 제고 및 감전에 대한 안전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무선 충전 기술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연구 개발과 함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전기표준회의, 국제전기통신산업연합 등에서 기술 표준안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KGM 측은 “무선 충전 기술은 충전효율과 충전속도, 충전 거리 등 기술적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차장 등 고정형 무선 충전뿐만 아니라 도로에 내장되어 주행 중에도 충전할 수 있는 동적인 무선충전 기술까지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ES2024]‘시장 절대 못줘’ 폭스바겐, 챗GPT 통합 차량 세계 최초 공개
[CES2024]‘시장 절대 못줘’ 폭스바겐, 챗GPT 통합 차량 세계 최초 공개
2024. 01. 10 15:31 생활
Volkswagen Golf GTI ‘이번엔 인공지능 기반 챗GPT 통합 차량이다’ 폭스바겐은 8일(현지 시각)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IDA 음성 어시스턴트에 인공지능 기반 챗봇, 챗GPT(Chat GPT)를 통합한 차량을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IDA 음성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폭스바겐 차량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검색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음성 인식 기술 파트너사인 세렌스의 ‘세렌스 챗 Pro’는 폭스바겐 IDA 기능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차량용 챗GPT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챗GPT 기능은 올해 2분기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ID.4, ID.5, ID.3, ID.7을 비롯한 전기차부터 티구안, 파사트, 골프 모델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챗GPT를 표준기능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량 자동차 생산 기업이 될 전망이다. Golf GTI and ID.7 세렌스 챗 Pro가 지원하는 챗GPT를 폭스바겐 음성 어시스턴트 백엔드 (Backend)에 통합해 이전의 음성 제어 기능을 뛰어넘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IDA 음성 어시스턴트는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에어컨을 제어하거나, 일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AI는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기능의 일환으로 질문에 대한 보다 다양한 범위의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여행 중 직접적인 조작 없이도 직관적인 언어로 상호 작용하며 풍부한 대화를 나누거나, 궁금증을 해소하고, 차량 관련 정보를 받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Volkswagen at the CES 2024 운전자는 새 계정을 생성하거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헬로 IDA(Hello, IDA)’라고 말하거나,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눌러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IDA 음성 어시스턴트는 차량 기능 실행, 목적지 검색, 온도 조절 등을 자동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며, 폭스바겐 표준 시스템이 운전자의 요청에 충분한 응답을 할 수 없는 경우 익명으로 AI에 전달해 이를 처리한다. 챗GPT는 차량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으며, 질문 및 답변은 가능한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즉시 삭제된다. 세렌스 챗 Pro는 챗GPT를 포함한 여러 소스를 활용해 IDA 음성 어시스턴트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의 문의에 대해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응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는 보안을 우선시하고, IDA 음성 어시스턴트의 수많은 기능과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Volkswagen ID.7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는 “폭스바겐은 항상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으며, 이는 폭스바겐 DNA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이 혁신적인 기술을 소형 세그먼트 이상의 차량에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량 생산 기업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뤼니츠는 “챗GPT의 원활한 통합과 파트너사인 세렌스와의 강력한 협업 덕분에 운전자는 부가가치와 AI 기반의 리서치 툴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제품의 혁신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렌스 CEO 스테판 오트만(Stefan Ortmanns)는 “자동차 분야의 전문 지식과 폭스바겐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이 차량 구매 후에도 AI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폭스바겐과 세렌스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차량 내 어시스턴트의 기반이 될 새로운 LLM(large-language-model)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기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폭스바겐은 세렌스 챗 Pro를 통해 운전자를 위한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우선시하면서 탁월한 유연성, 개인 맞춤 설정, 배포 용이성을 갖춘 챗GPT 통합 기능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CES2024] 옆으로 가는차 등장  ‘오마이갓’
[CES2024] 옆으로 가는차 등장 ‘오마이갓’
2024. 01. 10 15:28 생활
현대모비스의 ‘e코너 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량‘모비온(MOBION)’이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옆으로, 게처럼 가는 車 보셨어요? 이젠 앞으로 안갑니다’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 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량 ‘모비온(MOBION)’을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무대에서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른바 ‘옆으로 가는 차’를 연상케 하는 횡방향 평행 이동형 양산기반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다. 이 차량은 이번 CES 2024에서 제자리 회전, 대각선 주행 등의 신기술을 선보여 관람객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e코너 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량‘모비온(MOBION)’ 현지에서 현대모비스는 ‘움직임의 재정의(Redefining Movement)’라는 주제로 전시장을 꾸미고, 모비온을 탑승할 수 있는 퍼블릭존과 고객사를 초청해 핵심기술을 알리는 프라이빗존으로 구분했다. 또 현대모비스라는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데 공들였다. 실제로 CES 기간 현대모비스 부스를 찾는 글로벌 고객사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수장인 이규석 사장을 중심으로 본사 영업담당과 북미 고객사 전담 인력들이 총출동했다. ■ 어떻게 이런 기술을? 이 모비온 차량에 들어가 있는 ‘e코너시스템’ 핵심 개발 경쟁력에 대해 현대모비스 전동화랩장 이영국 상무는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퀴 안에 넣어 만든 기술로, 각 바퀴가 독자적인 힘이 생기는 원리로 개발된 것”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 이승환 상무는 “e코너시스템은 기계 장치들의 물리적인 연결도 줄여 차량 설계에 유리하다”면서 “당장 승용차 시장보단 목적기반 모빌리티인 PBV 중심으로 먼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의 ‘e코너 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량‘모비온(MOBION)’이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e코너 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량‘모비온(MOBION)’ 한편 실증차 모비온은 e코너시스템 외 자율주행 센서와 램프기술로 갖추고 있다. 자율주행 센서로 총 3개의 라이다를 탑재했고, 좌우 헤드램프 위치에는 두 개의 근거리 라이다를, 전면 중앙에는 장거리 라이다를 장착했다. 근거리 라이다는 크랩주행이나 대각선 주행 등에 쓰인다. 자율주행차 개발 기술력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것이다.
[CES2024]‘차세대 AAM’ 현대차그룹 양산 앞둔 ‘S-A2 기체’ 나왔다
[CES2024]‘차세대 AAM’ 현대차그룹 양산 앞둔 ‘S-A2 기체’ 나왔다
2024. 01. 10 15:10 생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AAM’ 기체인 ‘S-A2’ 실물이 10일 개막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전면 공개됐다. 2028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AAM’ 기체 ‘S-A2’ 실물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 무대는 여느 모터쇼가 아닌 사실상 ‘미래 모빌리티쇼’로 진화한 ‘CES 2024’다. 현대자동차그룹 및 그룹 산하의 AAM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10일, AAM 시장 선점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무대에서 세계최초로 ‘S-A2’ 실물 모형을 공개하고 미래형 AAM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공표했다. AAM ‘S-A2’ 내부 ‘AAM(Advanced Air Mobility)’은 인류가 ‘지상 이동’에서 벗어나 ‘하늘길’로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미래 사회를 여는 매개체로 평가받고 있는 분야다. 이에 완성차 업계에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리더’로 평가하고 있다. 그 만큼 막대한 투자는물론 기술 경쟁도 치열한 커테고리다. 특히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S-A2’는 조종사 포함 5명 탑승 가능한 ‘eVTOL(전기 수직이착륙)’ AAM 기체로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현대차 그룹 역량이 총결집돼 빚어졌다. 이 AAM 이착륙 허블 플랫폼을 만드는데는 현대건설이 이미 셋팅돼 미래를 준비 중이다. AAM ‘S-A2’ ■ 현대차그룹, CES로 달려간 이유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S-A2’는 지난 2020 CES에서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콘셉트 ‘S-A1’에 이어 4년만에 공개한 양산 목표형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이에 이번 CES 무대에는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와 벤 다이어천 슈퍼널 CTO,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기아 CCO 등이연이어 발표자로 나서 ‘S-A2’를 알리고, 그룹의 AAM 상용화 전략을 발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대컨벤션 센터 외부엔 실제 이착륙 비행장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 관람객들이 AAM 탑승 과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ES 2024 무대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한 현대차그룹의 AAM ‘S-A2’ 실물 모형 ■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 접목한 ‘S-A2’ 왜 AAM 인가? 이날 선보인 차세대 AAM S-A2’ 양산형 버전은 400~500m 상공에서 200㎞/h의 순항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상용화 시 도심 위를 쉴 새 없이 비행해야 하기에 기체 작동 발생 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운항 시 소음을 45~65 데시벨(dB)로 유지하는게 목표치다. 이 데시벨 수치는 식기 세척기 작동 소음 정도에 준한다. AAM ‘S-A2’ 내부 기체 내외관 디자인은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의 긴밀한 협업 아래 드로잉되어 가고 있다.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으며,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 주도 아래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더해 제작 중이다. 이에 대해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첨단 항공 모빌티리 생태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체 개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 협력이 필수”라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2028년 A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미래 AAM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나가겠다”고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점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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