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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45 건 검색)

SLBM 탑재 ‘안무함’, 북한 잠수함 타격 훈련 공개
SLBM 탑재 ‘안무함’, 북한 잠수함 타격 훈련 공개
2024. 06. 12 14:21정치
... 안무함이 부산 인근 해상에서 적의 잠수함 등을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SLBM을 탑재한 북한의 잠수함이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진입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서...
“북 SLBM 능력 향상 땐, 미 감시 능력으로 안전 확보”
“북 SLBM 능력 향상 땐, 미 감시 능력으로 안전 확보”
2023. 12. 19 20:47정치
... 발사하면 일본의 탄착정보가 우월하다. 국방부 관계자는 “만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향상한다면 측방에 있는 (미국의) 감시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北 탄도미사일 발사북 9.19 군사합의 파기
러 최신 핵잠수함, SLBM 시험 발사 성공
러 최신 핵잠수함, SLBM 시험 발사 성공
2022. 11. 04 07:47국제
... 러시아 국방부가 3일(현지시간) 최신 핵잠수함에 대한 최종 시험의 일환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보레이-A급 신형 핵잠수함...
북, 러시아 파병
북, 전례 없이 내륙 저수지에서 미니 SLBM 발사…남 ‘킬체인’ 회피 전술, 합참은 ‘지상 발사’ 오판
북, 전례 없이 내륙 저수지에서 미니 SLBM 발사…남 ‘킬체인’ 회피 전술, 합참은 ‘지상 발사’ 오판
2022. 10. 10 20:58정치
...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정찰위성을 통해 사전 감시했다면 SLBM 발사를 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 SLBM은 발사 장소가 저수지의 수중 바지선인 데다 발사도 미사일을 수면 위로 밀어 올린 후 점화하는 콜드
북 9.19 군사합의 파기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ICBM? SLBM?…김정은이 언급한 새 전략무기는 무엇?
ICBM? SLBM?…김정은이 언급한 새 전략무기는 무엇?
2020. 01. 01 13:51 생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상은 곧 멀지 않아 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무기’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노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 “전략무기 개발 사업도 더 활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강도적인 행위들로 하여 우리의 외부환경이 병진의 길을 걸을 때에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는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라며 “여전히 적대행위와 핵 위협 공갈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가시적 경제성과와 복락만을 보고 미래의 안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무기는 신형 ICBM이나 SLBM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우선 새로운 추진체를 이용해 성능이 향상된 ICBM을 선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은 지난달 초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 시험’을 두차례 진행했는데, 군 당국은 북한이 새로운 로켓 엔진의 연소 실험을 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 신형 엔진을 통해 추진력을 높인 ICBM이 ‘새로운 전략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ICBM 화성-15형의 사거리는 1만3000km로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 다만 미사일의 추진력을 높이면 사거리가 같아도 탄두 중량을 높일 수 있어 파괴력이 증대된다. 또 북한이 탄두 부분에 여러 개 탄두를 싣는 ‘다탄두’ ICBM을 개발해 공개할 수도 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기존 ICBM인 화성-14·15형은 타단투를 염두에 두고 시험발사한 것으로 다탄두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노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대미정책과 전략무기 개발을 언급한 대목에서 나온 사진으로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과거 열병식 때 등장한 무기다. 연합뉴스북한이 신형 SLBM을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SLBM ‘북극성-3형’을 시험발사한 바 있다. 사거리는 2000km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보다 사거리가 먼 신형 SLBM을 시험발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도 실전배치할 가능성도 있다. 북한은 지난해 7월 3000t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을 공개한 바 있다. 군 당국은 해당 잠수함은 SLBM을 3기가량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 기존에 보유한 잠수함은 2000t급으로 SLBM을 1기만 실을 수 있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핵무기는 보통 전략폭격기, 지상 기반 ICBM, 해상 기반 SLBM 등 3개 축을 둔다”라며 “전략폭격기 개발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ICBM이나 SLBM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ICBM은 실전배치와 관련된 추가 활동이, SLBM과 관련해서는 신형 잠수함의 취역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 북한 수역 수중정보 공유 SLBM 대응?
한미 북한 수역 수중정보 공유 SLBM 대응?
2016. 08. 28 14:56 생활
북한이 지난 24일 동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측 수역 수중환경 정보를 상호 분석해 공유하기로 했다. 이는 북한 잠수함을 추적하고, 유사시 차단해 격침하는 대잠수함 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28일 “지난 6월 열린 제2차 한미 대잠수함전협력위원회에서 한반도 작전 수역의 해양 및 수중환경 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이는 양국의 대잠작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한미가 수중환경 정보를 분석해 공유할 작전 수역에는 남측 수역은 물론 북한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항 주변 등 동해와 서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작전에 필요한 해양환경에는 잠수함 소나(음파탐지기)가 발신한 음파의 굴절률 등에 영향을 미치는 해저 지형과 더불어 수온과 수심, 조류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수중은 조류가 워낙 거세 해저 지형이 빠른 속도로 변할 수 있고, 북한 잠수함이 새로운 해저 이동로로 기습 침투할 수 있어 정보 분석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동해 먼바다 수중정보는 주로 미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동원해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평양과 동아시아를 관장하는 미 7함대에는 괌 아프라 해군기지 등에 8∼12대의 핵추진 잠수함이 상시 배치돼 있다. 미군 측이 북한 해역 인근에서 비밀리에 수집하는 정보까지 한미가 공유하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미 해군은 매년 수시로 양측 잠수함을 동원해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앞으로 훈련은 SLBM을 탑재한 북한의 잠수함을 탐지·식별·격침하는 연습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한미 대잠수함전협력위원회는 지난해 북한의 SLBM 개발이 가시화되자 연합 대잠작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연례 회의체로, 이기식 해군작전사령관과 조지프 오코인 미 7함대 사령관이 양측 대표로 참석했다. 군이 천안함 피격 사건 후 추진해 온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북한 잠수함 탐지체계 구축사업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체계는 서해 NLL 인근 해저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함(정)의 스크루 소리를 탐지하는 장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에선 북한이 탄도미사일 탑재용으로 현재 ‘신포급’ 또는 ‘고래급’ 잠수함보다 더 큰 잠수함을 개발 중이라고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정보분석업체 올소스 애널리시스의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은 지난 24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주최 전화 간담회에서 “기존 잠수함보다 더 큰 새 잠수함을 만들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그런 잠수함을 설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은 위성 사진 등을 통해 신포 잠수함 기지와 인근 육태동 등에서 SLBM을 운용하기 위해 잠수함 대형화와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 북한 수역 수중정보 공유#북한#북한 수중정보#북한 잠수함#
한미 북한 수역 수중정보 공유‘테라M이 알고 싶다’ 연재…플레이 꿀팁 등 공개
[속보]북한이 오전에 쏜 slbm, 약 500㎞비행
2016. 08. 24 07:21 생활
[속보]북한이 오전에 쏜 slbm, 약 500㎞비행
ㅇㅇ
유엔 안보리, 안론성명 통해 “북 SLBM 실험은 결의위반”
2016. 04. 25 09:02 생활
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관련 언론성명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북한이 23일 오후 동해에서 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된 안보리의 공식 대응이다. 유엔 안보리는 별도의 회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메일로 회람된 언론성명에 15개 이사국이 전부 동의함에 따라 이를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는 언론성명에서 북한의 SLBM 실험을 강하게 비난한 뒤 SLBM 실험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결의안 1718호(2006년), 1874호(2009호), 2087호(2013년), 2094호(2013년), 2270호(2016년) 등은 거리에 상관없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금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주장과 달리 SLBM 실험이 실패로 끝났지만 그래도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강조한 것이 눈에띈다. 이어 북한의 실험이 핵무기 운반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고 지역의 긴장을 높인다면서 추가 도발을 삼가고 결의안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의 이날 성명은 한국과 미국이 주도하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언론성명은 결의안과 의장 성명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안보리가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해 12월 25일 북한의 첫 SLBM 실험 때에는 공식 입장이 없었다. 유엔의 한 외교 소식통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밤새 안보리 이사국이 움직여 신속하게 언론성명이 채택됐다”면서 “과거에는 대응하지 않았던 수준의 도발에도 안보리가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언론성명을 채택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5번째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교양충전소]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2015. 05. 19 14:58)
2015. 05. 19 14:58 정치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5월 9일 ‘우리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5월 8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발사했다는 소식은 곧바로 남한 사회에 충격이 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청와대에서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긴급 소집됐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잠수함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한 SLBM은 바다밑 어디에서 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상대국에 엄청난 위협이 된다. 발사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북한이 SLBM 발사를 시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향후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SLBM 발사는 미국이나 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일부 국가들에서만 성공했다. SLBM은 탐지하기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기존의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쉽게 감지할 수 없다. 육지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인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은 사전에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지만 SLBM은 그 성격이 다르다. 잠수함 자체의 위치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SLBM을 포착하기는 매우 힘들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해 ‘킬 체인(Kill Chain)’과 미사일방어체계(MD)를 구축하고 있다. 한·미 양국이 구축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SLBM을 막기에 무리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하지만 미국의 몇몇 전문가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은 잠수함이 아닌 수중 바지선에서 발사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견해는 잠수함에서 발사됐다는 한국 국방부의 판단과는 상충돼 섣부른 우려가 아니냐는 일부 전문가의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교양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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