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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횡령액”···법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에 징역 35년 선고

2024. 08. 09 15:19 사회|사회|사회|경제|경제 김나연 기자

역대 최대 횡령 규모인 3000억원을 횡령한 BNK경남은행 전직 간부가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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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직원 불법 차명계좌 적발…장모 명의로 계좌 무단개설해 주식매매

2023. 12. 27 13:06 경제 박채영 기자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제공 30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던 BNK경남은행이 이번엔 직원의 불법 차명거래 등으로 금융당국 제재를 받았다. 해당 직원은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늘의 인사 - 2023년 12월 21일

2023. 12. 20 22:00 인물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법제국장 권태웅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전보 △식품안전정책국장 김성곤 △의약품안전국장 김상봉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장 이남희...

인사

금융사고에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부동산 PF 지정계좌제 도입

2023. 12. 21 16:30 경제 박채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집행 체계와 은행권 고발 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8월 BNK경남은행에서 적발된 PF 담당 직원의 횡령 등 은행권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은행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