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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9 건 검색)

CJ올리브영 ‘글로벌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 톡톡
CJ올리브영 ‘글로벌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 톡톡
2025. 02. 26 14:41경제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89개 국적의 외국인이 매장을 찾아 942만건을 결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찾은 올리브영 매장 수는 1264개였다. 전체 매장(1371개, 2024년...
CJ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 연다
2025. 02. 04 20:50경제
해외에 첫 매장…LA 현지 법인 설립, K뷰티 영토 확장 출사표 CJ올리브영이 세계 1위 뷰티시장인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오프라인 매장 개점을 추진한다.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K뷰티’ 중소브랜드 100개 넘었다”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K뷰티’ 중소브랜드 100개 넘었다”
2025. 01. 08 15:05경제
올리브영N 성수 2층에 조성된 컬러 메이크업존.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은 자사 입점 브랜드 중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입점 브랜드 수가 지난해 처음 100개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CJ올리브영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 마침내 오픈
CJ올리브영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 마침내 오픈
2024. 10. 27 14:57경제
CJ올리브영 혁신매장 1호점인 올리브영N 성수.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 혁신매장 1호점인 ‘올리브영N 성수’의 문을 연다. 2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다음달 22일 글로벌 K뷰티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줄...

스포츠경향(총 22 건 검색)

“첫 구매고객 3명 중 1명은 남성” CJ올리브영, 年 1조원 맨즈케어시장 키운다
“첫 구매고객 3명 중 1명은 남성” CJ올리브영, 年 1조원 맨즈케어시장 키운다
2023. 08. 17 14:39 생활
전통적인 여성 시장으로 분류되던 화장품 시장에서 남성 구매자의 매출이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CJ올리브영은 최근 3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남성의 비중이 1.5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국내 유일 경형 SUV인 ‘캐스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구매고객은 ‘캐스퍼 디 에센셜’(1명), 4만원 이상 구매한 기존 고객은 ‘캐스퍼 8시간 시승권’(1000명)에 응모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원 가입자 기준 첫 구매고객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21년에 비해 1.5배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신규고객 3명 중 1명 가까이가 남성이었던 셈. 남성 고객이 구입하는 상품 카테고리 역시 기존 스킨케어, 면도 관련 용품 중심에서 트러블 관리용 스킨케어 상품이나 톤업 선크림, 컬러 립밤, 헤어 트리트먼트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CJ올리브영은 설명했다. 특히 20·30세대 남성일수록 본인이 직접 제품을 비교하고 구입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말까지 판매된 올리브영 맨즈케어(남성용 화장품 및 미용제품) 상품 중 남성 회원이 직접 구매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20·30대 남성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이면 깔끔한 피부 표현과 향기,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실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남성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맨즈케어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남성 화장품시장 규모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보다 4% 가까이 증가한 약 1조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남성 화장품 수요는 팬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3년간 연 3%대 성장률을 보여왔다.
CJ올리브영, 공병수거 전 매장 확대 “클린뷰티 생태계 조성”
CJ올리브영, 공병수거 전 매장 확대 “클린뷰티 생태계 조성”
2023. 08. 16 13:30 생활
CJ올리브영이 전 매장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클린뷰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30여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을 전국 약 1300개 매장으로 확대해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 6월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정립하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제조하면서 동물 보호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중소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클린뷰티 인증을 부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육성해 왔다.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은 다 쓴 화장품 용기의 라벨을 제거하고 씻어서 건조한 다음,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계산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재활용 가능한 화장품 공병이면 모두 수거 가능하다. 단 유리병과 철제 스프레이, 별도 팁이 달린 일부 색조 화장품 용기 등은 제외된다. 뷰티사이클을 통해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화장품 용기부터 가전제품, 건축자재 같은 다양한 자원으로 새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가치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중소 클린뷰티 브랜드의 가치실천 활동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동 女心 홀린 K-색조”…CJ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로 공략 본격화
“중동 女心 홀린 K-색조”…CJ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로 공략 본격화
2023. 02. 12 11:33 생활
CJ올리브영의 PB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중동지역 MZ세대들의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동 아마존에 입점한 웨이크메이크 상세 페이지. 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이 중동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지난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웨이크메이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웨이크메이크 철벽 펜 아이라이너’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꼽힌 바 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성들이 아이 메이크업에 관심이 큰 만큼, 지속력이 강점인 이 제품은 아마존 입점 3개월 만에 고객 평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한 것. 아이라이너 외에도 아이섀도우와 아이브로우 등 눈에 포인트를 주는 제품들이 특히 인기라는 것이 CJ올리브영의 설명이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8월 현지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과 눈닷컴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는 세포라와 페이시스 등 현지 오프라인 매장까지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에따라 CJ올리브영은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브랜드로 선정?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30대 미만 인구가 많아 화장품에 특히 관심이 높은 UAE를 중동 진출 거점으로 선택했다. CJ올리브영은 웨이크메이크를 시작으로 올해 ‘브링그린(BRING GREEN)’ 등 자체 기초 브랜드의 UAE 수출을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UAE를 거점 삼아 주변 국가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좋은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자체 브랜드 수출을 통해 중동 뷰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나갈 계획”이라면서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다.
공병 쌓여갈 수록 늘어나는 할인쿠폰…CJ올리브영 친환경 캠페인 호평
공병 쌓여갈 수록 늘어나는 할인쿠폰…CJ올리브영 친환경 캠페인 호평
2022. 04. 07 10:16 생활
CJ올리브영의 친환경 캠페인이 잇따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결실을 맺고 있다. CJ올리브영은 7일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통해 뷰티사이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사이클은 다 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화장품 용기의 90%가 일반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려운 만큼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 수거함을 비치해 공병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이번 방송은 앞서 진행됐던 수 차례의 친환경 캠페인에 이은 것으로, CJ올리브영은 지난 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연남동 ‘연남방앗간’에 환경과 공존하기 위한 친환경 노력을 다채롭게 소개한 클린뷰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클린뷰티와 뷰티사이클 캠페인 등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이 스토어에는 10일간 5400여 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CJ올리브영은 올 해 공병 1t 수거를 목표로 하는 뷰티사이클 캠페인 본격화 계획을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고 건조한 뒤, 라벨 제거 후 매장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플라스틱 재질의 모든 화장품 공병을 제출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공병 1개당 1개씩 지급한다. 현재 전국 20개 주요 플래그십·타운 매장에는 이를 위한 공병 수거함이 비치됐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올해부터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올리브영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육성할 방침인 만큼, 주요 플래그십·타운 매장에 방문해 공병 재활용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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