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9 건 검색)

송두환 인권위원장 “노란봉투법 국회 가결 환영”(2023. 11. 23 21:28)

...ILO협약에 부합” 평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지난 9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경향신문>사회 |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국제 노동계 “노동자 분신 부른 한국 정부, 노조탄압 중단하라”(2023. 05. 10 14:06)

...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노조 회계 부정 의혹을 두고는 “체계적인 음해와 거짓선동”이라며 “ILO협약 87호가 보장하는 결사의 자유에 관한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전북...

경향신문>사회 |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인권위, 화물기사 파업 막은 ‘업무개시명령’ 조항 삭제 의견 표명 않기로(2023. 03. 30 17:04)

... 업무개시명령 조건인 ‘정당한 사유’와 ‘커다란 지장’의 의미가 불분명한 점, 업무개시명령이 ILO협약에서 금지하는 강제노동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점 등을 지적했다. 반대 의사를 표시한 이충상...

경향신문>사회 |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손호철의 응시]강경화와 양경수(2021. 10. 05 03:00)

... 구성된 국제노동변호사네트워크(ILAW Network)는 그의 구속이 유엔 자유권조약과 ILO협약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는 항의서한을 보내왔다. 양경수뿐인가? 태안발전소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경향신문>오피니언 |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정치학

“타투 불법화는 기본권 침해·직업 차별…인권위 진정·ILO 제소”(2021. 09. 10 18:39)

... 밝혔다. 김 지회장은 “타투 불법화는 타투이스트 직업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이자 국회가 비준한 ILO협약 제111호 ‘고용 및 직업상의 차별에 관한 협약’ 위반사항이라는 취지로 ILO 제소도 준비하고...

경향신문>사회 |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기고]잔인한 사람들, 잔인한 정부… 김진숙을 복직시켜라(2020. 12. 17 22:21)

... 미룬 것인가. 1년이면 2300명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데도 말이다. 노사 문제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ILO협약 비준도 미루고 있는 것인가. 부양의무제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비정규노동자확대양산법...

경향신문>사회 | 송경동 시인

[아침을 열며]송 동지는 어느 대학 출신이오?(2019. 09. 22 20:25)

... 문제를 두고도 별로 발언하지 않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소극적이다. ILO협약의 완전한 비준도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조처도 직권취소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세상읽기]‘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과제(2019. 07. 04 20:50)

... 시대적 과제다. 이제 우리도 노동안전의 위험을 예측하고 새로운 미래의 노동에 대처해야 한다. ILO협약에 비해 우리의 법률은 협소하고 제한적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신체적 학대는 물론이고 언어적 학대,...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경향이 찍은 오늘]5월10일 진보단체 “이게 주권국가냐“(2019. 05. 10 16:50)

...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은 오늘, 노동정책이 공약과는 달리 후퇴하고 있다”며 “ILO협약이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지니는 규범으로 받아들이는 비준 절차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경향신문>사회 |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3월말까지 ILO 핵심협약 비준 노사 협의해야···경영계 일부 무리한 요구”(2019. 03. 18 16:00)

...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자기주장만 하지 말고 ILO협약 비준 필요성을 공감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사회 |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