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71 건 검색)

[고병권의 묵묵]노동자일 권리(2024. 05. 02 20:36)
... 겁니까.” 기자회견 중 한 노동자가 울먹이며 한 말인데, 나로선 이 ‘함부로’란 말에 담긴 분노를 표현할 길이 없어 정말 화가 난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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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의 묵묵]나는 세월호를 몰랐다(2024. 04. 04 20:29)
... 세월호는 아직도 인양되지 않았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깊은 바다 아래 모로 누워 있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경향신문>오피니언 |
예산 뺏긴다고 노래를 멈추랴…‘할 말’ 담아 노래 짓는 중증발달장애인들(2024. 03. 11 16:47)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들장애인야학에서 노래집을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2024.3.11. 정지윤 선임기자 [고병권의 묵묵] 나는 노들의 학생이다지난 금요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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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의 묵묵]서울시청의 궤변론자(2024. 03. 07 20:19)
... 할 일은 죽음과 부자유, 권리 상실 상태를 시민들의 삶에서 줄여주는 것이지 궤변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병권의 묵묵] 노래를 만드는 공장(2024. 02. 08 18:26)
... 부탁드린다(노래집은 mansu.space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래를 지켜야 노래하는 세상이 온다. 고병권 탈시설장애인당 공동대변인·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경향신문>오피니언 |
당신의 몸은 몇점인가요? 점수로 표현되는 몸[내 몸과 잘 살고 있습니다 ③](2024. 01. 28 08:00)
... 때문에 일률적 항목이 아닌 세밀하고 다원화된 수요자 중심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은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시간이 줄어드는 건 줄어든 시간만큼 삶을...
경향신문>사회 |
[고병권의 묵묵] 어떤 동행(2024. 01. 11 20:03)
... 대해 말할 때일까. 아마도 서울시의 국어사전에는 ‘동행’의 뜻이 ‘함께 간다’가 아니라 ‘데리고 다닌다’로 적혀 있는 것 같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경향신문>오피니언 |
[문화와 삶] 미안해하는 사람(2023. 12. 27 22:28)
... 고병권의 산문집 <사람을 목격한 사람>(사계절, 2023)을 읽었다.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책이었다. 첫 번째 사람이 도와달라며 손을 내밀 때 소매가 잡히는 자리에 두 번째 사람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책과 삶] 약자의 소리 키우는 앰프가 되려는 결심(2023. 12. 15 21:26)
사람을 목격한 사람 고병권 지음 사계절 | 328쪽 | 1만6800원 “세상의 중요한 소리는 작게 들린다. 세상의 소음이 그것을 가리기 때문이다.” <사람을 목격한 사람>의 서문에서 고병권은 말한다....
경향신문>문화 |
[고병권의 묵묵] 다시, 정상운행(2023. 12. 14 20:41)
.... “이제부터 열차는 정상 운행합니다.” 장애인들을 내쫓고 정상 운행한다는 열차, 정상을 되찾은 나날들이, 나는 정말로 무섭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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