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 건 검색)

[우리말 산책] 6·25가 바꿔 놓은 땅이름 ‘판문점’(2022. 06. 27 03:00)
.... 이때 백성들이 자신들 집의 대문을 뜯어와 임금이 강을 건너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이 널문리에서 6·25전쟁 휴전협정이 열리게 된다. 그런데 한자를 쓰는 중공군이 순우리말 ‘널문리’를...
경향신문>오피니언 |
남북 대화·충돌의 상징 판문점…65년째 닫힌 반대편 문 열까(2018. 04. 26 22:17)
... 한자식 지명 자체가 비극의 산물이다. 한국전에 참전한 유엔군과 공산군은 1951년 10월25일부터 널문리 주막 앞 콩밭에서 휴전협상을 했다. 첫 휴전협상이 열린 개성 내봉장에서 장소를 옮긴 것이다....
경향신문>문화 |
[기고]남북 경제협력(2018. 04. 24 22:38)
... 남북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4월2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게 된다. 널문리 가게(판문점 옛 지명)에서 남북이 조우하는 감동은 생중계로 전 세계에 전파된다. 두 정상은 북한...
경향신문>정치 |
[책과 삶]마주 보고 선 남북, 내가 주먹 들면 상대도 주먹 든다(2018. 02. 02 21:06)
... 1951년 11월1일 휴전협상이 진행된 판문점 일대를 찍은 사진. 사천강에 널빤지 다리가 있어 ‘널문리’로 불린 평화로운 마을은 판문점이 들어서면서 분쟁의 공간으로 변해버렸다. 창비 제공 2018 평창...
경향신문>문화 |
[명사 70인과의 동행] (52) 서편제·별그대…찍었던 곳 와보니 나도 어느새 주인공(2017. 06. 30 20:54)
... 활발해지면서 영화 , 드라마 등이 이곳을 촬영지로 거쳐갔다. 판문점은 원래 ‘널문리 가게’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휴전회담 당시 중공군 대표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한자로 적었다고...
경향신문> |
[김호기·박인휘의 DMZ 평화기행]군사분계선 위의 JSA, 5년 전부터 한국군 전권(2013. 08. 13 22:33)
... 10월 설치했다. 동서로 800m, 남북으로 400m인 직사각형 구역이며 판문점은 이 지역의 마을 이름(널문리)이다. 서울에서는 서북방으로 62㎞, 북한 개성시에서는 남쪽으로 10㎞ 떨어져 있다. 판문점은...
경향신문>정치 |
남북 대치·교류 ‘분단의 상징’(2003. 07. 24 18:35)
... 본회의장, 중립국감독위원회실, 공동일직장교 회의실 등 건물 7동이 줄지어 있다. 본래 지명은 ‘널문리’이지만 정전회담 중국군 대표들이 인근의 주막을 겸한 가게(店)를 한자로 ‘板門店’으로...
경향신문>기획 |
맨위로

정렬

  • 정확도순
  • 최신순
  • 오래된순

기간

  • 전체
  • 최근 1일
  • 최근 1주일
  • 최근 1개월
  • 최근 1년
  • 직접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