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 건 검색)

[국제칼럼]‘라테파파’ 다시 보기(2022. 01. 26 03:00)

... 살면서 한국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스웨덴에는 정말 라테파파가 많나요?”였다. 스웨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단어지만, 해외 및 국내 언론들은 한 손에 라테를 들고, 다른...

경향신문>오피니언 | 송지원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

[사설]20% 넘어선 ‘라테파파’ 비중,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2020. 01. 22 20:38)

... 만족할 수 없는 수치다. 아직도 사회 전반적으로 육아는 여성 몫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더 많다. 라테파파란 용어는 있어도 육아휴직하는 여성을 ‘라테마마’로 부르지 않는 데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오피니언 |

2 만명 ‘라테파파’…남성 육아휴직 사상 최고(2020. 01. 22 21:53)

ㆍ내달부터 부모 동시 육아휴직 가능 지난해 육아휴직을 쓴 남성이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민간 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년(1만7665명)보다 26.2% 증가한 2만2297명을 기록했다고...

경향신문>사회 |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육아빠’ 시대(2019. 07. 28 17:37)

...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면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30.9% 증가했다. ‘라테파파(한 손엔 카페라테를 들고 다른 손으로 유모차를 끄는 육아하는 아빠)’의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경향신문>사회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김지원 기자 deepdeep@kyunghyang.com

[송현숙의 내일]사회는 남녀의 날개로 난다(2019. 07. 02 21:02)

... 불만이었다. 연관검색어나 관련 이미지만 찾아봐도 두 단어의 차별적 지위를 실감할 수 있다. 라테파파는 여유 있는 파란 하늘, 봄날의 이미지다. 워킹맘은? 촉박한 시간 집 안팎의 일에 치여 땀에 젖은...

경향신문>오피니언 | 송현숙 후마니타스 연구소장·논설위원 song@kyunghyang.com

[북유럽서 찾은 모두의 육아]모두를 위한 육아휴직, 북유럽·한국의 차이다(2019. 06. 24 06:00)

... 한국과 비교 남성 ‘육휴’ 비율도 출생아 100명당 스웨덴 300명 한국 3명 북유럽선 흔한 ‘라테파파’ 지난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에서 한 아빠가 아이들과 책을 보고 있다....

경향신문>사회 |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키우며 자라는 아빠] 앙증맞고 노란 가방을 둘러멘, 나는야 ‘셔틀파파’(2019. 02. 16 06:00)

... 스타일, 짙은 선글라스, 한 손에 카페 라테를, 다른 한 손으로 유모차를 미는 스웨덴 아빠들을 ‘라테파파’라고 부른다죠? 정말 멋져 보이더군요. 하지만 제 현실은 완전 달라요. 검정 노트북 가방을...

경향신문>사회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라테파파 2만명 눈앞…대기업 쏠림은 여전(2019. 01. 23 21:30)

...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손엔 ‘카페라테’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유모차를 끄는 ‘라테파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이 더 많이 육아휴직을 쓰는 ‘빈익빈...

경향신문>사회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임아영 기자의 폭풍육아]어린이집 차에서 아이가 죽는 나라에서, 출산 캠페인이 웬 말?(2018. 08. 10 20:15)

... 보내는 꿈을 접는다. 저출산이 심각해지니 선진국들의 육아 제도를 다루는 기사들이 쏟아진다. ‘라테파파’가 사는 사회에서는 셋째가 유행이라는 인터뷰도 봤다. 셋째는 무슨, 둘째를 낳은 것도 친정엄마...

경향신문>기획 | 임아영 젠더 데스크 겸 플랫팀장 layknt@kyunghyang.com

“한국 여성들, 내 삶을 타인이 결정하게 놔두지 마세요”(2018. 04. 24 20:50)

... 또한 정부 공무원들이 가입하는 노조원이라고 당연한 듯 얘기했다. 최근 경향신문이 연재한 ‘라테파파의 나라에서 띄운 편지’ 기사에서 저출산 해결 방안으로 노동시간 단축, 공보육 시스템 강화,...

경향신문>기획 | 송현숙 후마니타스 연구소장·논설위원 so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