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5 건 검색)

[홍경한의 예술산책-깊이보다] ‘사과’의 수난(2023. 10. 04 20:30)

..., 최초의 정물화로 꼽히는 카라바조의 ‘과일바구니’,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사과로 얼굴을 가린 마그리트의 ‘사람의 아들’, 입체주의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통용시킨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등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홍경한 미술평론가·전시기획자 WR190100@khan.kr

[리뷰]남편이 죽었다, 그런데 이름도 나이도 가짜라고?···일본에서 온 기이한 스릴러 ‘한 남자’(2023. 08. 31 17:31)

.... 선하고 평면적인 사람으로 보였던 기도의 얼굴은 조금씩 달라진다. 기도가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재현’(1937) 앞에 선 포스터에는 영화의 핵심이 담겨 있다. 전작 <우행록:...

경향신문>문화 |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마그리트 화풍으로 그려줘” 카카오브레인, 이미지 AI ‘칼로1.0’ 공개(2022. 12. 01 09:55)

... 학습해 이해한 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이미지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르네 마그리트 화풍으로 그린 아보카도 얼굴을 한 남자”라는 제시어만 입력하면 칼로가 맥락을 이해하고...

경향신문>IT |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기고]마그리트, 달리 그리고 꿈!(2022. 04. 07 14:00)

... ‘나’를 일깨우고 있는 자극이 바로 꿈이다. 거기서 강력하게 나를 자극했던 그림이 있다. 마그리트의 ‘붉은 모델 Ⅲ’이다. 저게 발이야, 신이야, 중얼거리며 자기 앞으로 불러들여 오랫동안 나를...

경향신문>문화 | 이주향(수원대 교수, 철학 박사)

송민호 “달리의 오리지널 피스, 디테일하게 보는 재미”(2022. 03. 06 23:12)

... 하다. 송민호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했다.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전(이하 ‘초현실주의 거장들’전)을 보기 위해서다. 마그리트·뒤샹 등...

경향신문>문화 |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현실이 얼마나 특별함으로 가득한지”(2022. 02. 20 22:27)

... 주재 유럽 국가 대사들과 배우자들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시를 지난 18일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요아너 도너바르트 주한...

경향신문>인물 | 문주영 기자 mooni@kyunghyang.com

[인문의 길] 예술과 인문학의 행복한 만남(2022. 02. 17 03:00)

... 위한 동반자입니다. 하이데거의 철학은 횔덜린의 시를 만나며 정교해졌고 푸코의 사유는 르네 마그리트와 벨라스케스의 예술을 만나며 풍성해졌습니다. 금융인에서 뒤늦게 인문학으로 길을 바꾼 학자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종락 대안연구공동체 대표

[알림]달리와 뒤샹, 아직 못 만나보셨나요(2022. 02. 17 21:07)

... Dali, SACK, 2021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대표작 180여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이 4월24일까지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때...

경향신문>오피니언 |

달리 vs 달리…‘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과 ‘살바도르 달리: 이매지네이션과 리얼리티’ 전(2022. 02. 15 13:51)

.... 해매처는 1970년 11월 달리 회고전을 조직했다. 8주 동안 19만 명이 관람했다.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전엔 달리의 ‘머리에 구름이 가득한 커플’(1936), ‘서랍이 있는 밀로의 비너스’(1936),...

경향신문>문화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설 특집]거장들 작품 사이로 거닐며 잠깐의 여유(2022. 01. 28 19:08)

... 전국 국공립 미술관에서 열린다. ■해외 거장들이 몰려왔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전(3월6일까지, surrealism2021.modoo.at)에서는 마르셀 뒤샹, 살바도르...

경향신문>문화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