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9 건 검색)

“여행비 ‘절반’ 돌려드려요” 반값여행 내세운 강진···봄으로 물든 남도답사 1번지(2024. 03. 09 09:00)

...>에서 강진을 남도답사 1번지로 꼽은 이유를 “정약용의 18년 유배지”이자 이곳에서 <목민심서>가 집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산초당. 초당에 있는 넓적바위 다조에서 정약용과...

경향신문>여행 |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다산의 공정은 몸으로 실천하는 것…윤 대통령은 입으로만 공정”(2023. 06. 06 20:45)

... 새긴 애국자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패를 막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느냐에 관한 책이 <목민심서>입니다. <경세유표>는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을 개혁해야 한다는 책인데, 그중에 오래된...

경향신문>인물 | 안홍욱 논설위원 ahn@kyunghyang.com

‘공무원 청렴교육’으로 75억원 번 지자체…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 4만8000명 수료(2022. 12. 15 14:46)

... 것으로 집계됐다. 강진군은 조선 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며 <목민심서> 등을 집필했던 곳이다. 강진군은 15일 “강진다산청렴연수원이 진행하고 있는 ‘청렴교육’에...

경향신문>지역 |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 “세무조사 세심하게 운영…악의적 탈세는 역량 집중해 강력 대응”(2022. 06. 14 16:22)

... 예고했다. 김 청장은 “공직자는 무엇보다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묻고 의견을 청취하라’는 목민심서의 가르침인 ‘순막구언’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향신문>사회 |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기고]청렴과 창의성, 울림 있는 공직자의 길(2022. 01. 26 03:00)

... 행정의 쇄신을 위해 옛 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사례를 들어 백성들을 다스리는 도리를 설명하였다. 목민심서에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本務)요, 모든 선(善)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기연 | 전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백성 구해낸 정치인이 찾은 나무(2022. 01. 18 03:00)

... 때 말 채찍조차 남기고 떠난 청렴한 삶을 실천한 그는, 이긍익의 <연려실기술>과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청백리의 본보기로 기록돼 있다. 제주도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약동의 눈에 가장 먼저...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사형수가 넘쳐났던 세종 시대의 감옥…성군의 치세에 무슨 일이?(2022. 01. 18 05:00)

... 고통, 토색질(돈을 뜯어내기 위한 가혹행위)의 고통’ 등을 ‘옥중의 5가지 고통’으로 꼽았다.(<목민심서>) 아니 세종이 그렇게까지 감옥과 재소자 인권에 신경을 썼는데 어찌된 일인가. 후대의...

경향신문>문화 | 경향신문 역사스토리텔러 기자 lkh0745@naver.com

[신년사]홍남기 “코로나 완벽 제어, ‘일상으로의 복귀’ 속도”(2021. 12. 31 14:42)

... 관련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아울러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꼭 기억해야 할 글자가 두려워할 외(畏) 한 자 뿐이라며 ‘백성 마음에 어긋남이 있는 지...

경향신문>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여적] ‘방역 총수’의 방역수칙 위반(2021. 11. 12 20:28)

...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김 총리는 자신에게 더욱 엄정해야 했다.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공직자는 모름지기 두려워할 ‘畏(외)’자를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며 4가지를 꼽았다. 그중...

경향신문>오피니언 | 도재기 논설위원 jaekee@kyunghyang.com

[에디터의 창]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의 실패학(2021. 09. 10 03:00)

.... 결과론적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시장과의 소통에도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 정약용은 에서 지방으로 부임하는 수령에게 “오늘에 들떠서 날뛰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새 정부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오관철 기자 okc@kyunghyang.com,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