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요리에 과학 한 스푼] 기름진 맛 조미료?(2023. 10. 19 20:26)

... ‘미뢰’라 불리는 꽃봉우리 모양의 조직이 1만개 정도 있는데, 이 미뢰는 다시 100여개의 미각세포들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이 세포에는 세포 밖 물질들에 의한 물리적, 화학적 자극에 반응하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느끼는 맛과 배우는 맛으로 영그는 것(2023. 05. 11 03:00)

... 낯선 아이들은 이런 경험적 지식보다는 본능적 선호에 기대는 바가 크다. 게다가 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혀에만 분포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의 미각세포는 혀뿐 아니라 입천장과 목구멍 등 입안...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요리에 과학 한 스푼] 맛을 잘 느끼는 사람들(2022. 10. 14 03:00)

... 이와 같은 개인적인 편차는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미각은 어떤가요? 혀의 맛봉오리(미뢰)나 미각세포의 수에 있어서 유전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같은 수의 미각세포라도 그 민감도에서 차이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요리에 과학 한 스푼] 왜 장어는 구워야 맛있을까(2022. 02. 04 03:00)

...?” 식재료를 구성하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영양분은 그 크기가 매우 커서 우리 몸의 미각세포나 후각세포로 직접 접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요리에 과학 한 스푼] 천연 주스가 더 맛없는 이유(2021. 10. 15 03:00)

..., 우리가 구분할 수 있는 향은 그 종류가 약 3000가지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혀의 미각세포에서 감지되는 반면, 향은 코 안쪽 윗부분 점막에 위치한 후각세포가 감지합니다. 향은 대부분 공기...

경향신문>오피니언 |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지극히 味적인 시장](41)고추의 고장인데 ‘빨간 맛’은 말해 뭐해(2020. 10. 23 16:17)

... 수비초와는 또 다른 매운맛을 자랑한다. 수비초가 칼처럼 날카로운 매운맛이라면 대복은 망치처럼 미각세포를 하나씩 때리는 매운맛이다. 수비와 이웃한 일월면에서는 칠성초, 붕어처럼 배가 빵빵해서...

경향신문>사회 | 김진영 식품 MD

[여적]백년가게(2018. 09. 14 20:47)

... 인간이라면 ‘지금 이곳’은 항상 낯선 곳일 수밖에 없다. 인간의 몸도 낯설기는 마찬가지다. 미각세포는 열흘이면 새것으로 바뀐다. 피부세포는 39일, 간은 2년이면 교체된다. 7년 정도면 몸 전체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대근 논설주간 grt@kyunghyang.com

[‘따끈따끈’ 산업계소식]업계별 할로윈이벤트 풍성 외(外)(2016. 10. 19 18:03)

... ‘데일리 3-이펙트 치약’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이 기존의 3가지에서 5가지로 늘어났으며 미각세포를 마비시키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해 양치 후에도 과일 맛 등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경향신문>라이프 |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사람과 개는 기능적인 면에서 어떻게 다른가(2014. 11. 17 18:19)

... 미각은 완전한 상태로 태어난다. 개도 사람처럼 짠맛, 단맛, 신맛, 쓴맛을 느끼지만 사람의 미각세포가 9000여개인데 비해 개는 1700개 정도로 훨씬 맛을 덜 느낀다. 또 개가 필요로 하는 수준의...

경향신문>라이프 | 헬스경향 방배한강동물병원 유경근 원장

기내식은 왜 맛이 없을까(2012. 03. 13 14:47)

... 맛의 비밀을 미국 뉴욕타임스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해발고도에서 사람들의 미각세포는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코도 정상적으로 음식의 냄새를 맡아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도와준다....

경향신문>국제 |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