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 건 검색)

[그림책]할머니집, 절절 끓는 아랫목, 솜이불 속…세상 제일 포근한 그 품(2023. 01. 13 21:22)
겨울 이불 안녕달 글·그림 창비 | 68쪽 | 1만6000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쌓인 눈 위로 발자국을 콩콩 찍으며 할머니 집에 간다. 추위를 뚫고 도착한 뜨끈한 방의 구들장. 후끈한 열기에 가방도, 패딩...
경향신문>문화 |
[책과 삶] 녹아버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여자의 ‘보이지 않는 노동’(2022. 06. 17 17:50)
... 소외된 이들의 슬픔을, 그럼에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포기할 줄 모르는 노력을 그려낸다. 안녕달은 경향신문과 e메일로 나눈 인터뷰에서 “처음엔 어쩌다 눈아이를 낳은 여자로 시작했는데 너무...
경향신문>문화 |
[김유진의 구체적인 어린이] 밥, 마음을 채워주세요(2022. 06. 06 20:35)
...> <삐악삐악 생일파티>(책내음) 등 여러 권이 어린이를 음식의 나라로 초대한다. 수박 수영장 안녕달 지음 | 창비 | 2015 풍요로움은 다채로운 음식 종류뿐 아니라 엄청난 스케일로도 그려진다. ...
경향신문>문화 |
[숨] 성장은 끝나지 않는다(2022. 01. 01 03:00)
....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두 권의 그림책이 있다. 각각 다른 맥락에서 겨울의 성장을 보여준다. 안녕달의 그림책 <눈아이>는 한 어린이가 폭설 속에서 눈아이와 맺은 우정 이야기다. 눈아이는 몸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그림책]친구야, 네가 물이 되어도 괜찮아…다시 눈이 오면 너를 찾을 테니까(2021. 12. 03 21:28)
...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겨울의 한가운데서, 아이에게 눈덩이는 이제 ‘눈아이’가 된다. 안녕달 작가의 신작 <눈아이>는 서로 다른 존재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빛나는 순간들을...
경향신문>문화 |
[책 속의 풍경, 책 밖의 이야기] ‘여름 책’아, 더위를 부탁해(2021. 08. 05 03:00)
..., 여름 하면 떠오르는 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가까운 출발점을 찾아보자면 2015년 7월 출간된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떠올릴 수 있을 텐데, 뜨거운 여름 햇볕에 잘 익은 수박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그림 책]사랑하니? 당근!…서로 마음의 문을 여는 곰선생님과 앳된 토끼들(2020. 05. 29 20:39)
... | 1만3000원 2015년 첫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새 그림책을 선보여온 안녕달 작가가 이번엔 처음 유치원에 간 아이와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당근 유치원>을...
경향신문>문화 |
[그림책]재활용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의 물건일 수 있는데…(2019. 10. 18 21:04)
... 요정ㆍ안녕달 글·그림ㆍ책읽는곰 | 56쪽 | 1만4800원 쓰레기와 요정. 황당하면서도 참신한 조합이다. 이 책은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가 내놓은 신작이다. 한 골목의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경향신문>문화 |
[부천시]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휴가철 읽기 좋은 책’ 선정(2019. 07. 15 10:37)
... 첫 반려동물 비밀 물고기>, 유홍준 작가의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 등이다. 청소년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진로를 정하지...
경향신문>지역 |
[둘이 함께 ‘반반 육아’](3) 부모의 불안 다독이기(2019. 06. 14 16:37)
... 숫자 공부를 거의 해본 적 없어서인지 힘들어한다. 어린이날 서점에 데려가 아이가 좋아하는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책을 선물로 사주면서 수학 문제집을 두 권 샀다. 퇴근을 하고서는 옆에 앉아 같이...
경향신문>사회 |
이전1 2 다음
맨위로

정렬

  • 정확도순
  • 최신순
  • 오래된순

기간

  • 전체
  • 최근 1일
  • 최근 1주일
  • 최근 1개월
  • 최근 1년
  • 직접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