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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1989년 전옥주도, 1996년 비구니 피해자도 말했다…협박·외면 딛고 44년 만에 ‘사실’이 된 피해(2024. 05. 13 06:00)

경향신문>사회 | 임아영 젠더 데스크 겸 플랫팀장 layknt@kyunghyang.com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정현순 “늘 심연 속에 살았다” 삶의 뿌리를 짓눌러온 그날의 수치…“‘성폭력=낙인’ 잘못된 관념을 바꿔야”(2024. 05. 13 06:00)

경향신문>사회 | 임아영 젠더 데스크 겸 플랫팀장 layknt@kyunghyang.com

44년 만에 ‘사실’이 된 피해…1989년, 1996년에도 ‘말했지만 듣지 않았다’[플랫](2024. 05. 13 11:10)

경향신문>사회 | 플랫팀 여성 서사 아카이브 flat@kyunghyang.com

이스라엘 논란으로 얼룩진 유로비전 결승전…우여곡절 속 우승자는 ‘논바이너리’ 스위스 가수(2024. 05. 12 16:37)

... 차지했다. 논바이너리 참가자가 유로비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번 결승전에서 젠더의 자유에 관해 담긴 노래 ‘더 코드(The Code)’를 불렀다. 그는 수상 후 “정말 감사하다”면서...

경향신문>국제 | 최서은 기자 cielo@kyunghyang.com

[NGO 발언대]어버이날, 경찰이 찾아왔다(2024. 05. 12 20:13)

... 물으니, 아동학대 신고 건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부모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오게 된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동의를 얻어 아동학대 신고를 하였는데,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근처 파출소에서 바로...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민석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대표

“남 일 같지 않아”···잇따른 ‘교제살인’에 불안 커진 여성들(2024. 05. 10 14:50)

... 공포를 느끼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여성들의 불안은 막연한 공포심이 아니다. 경찰청의 ‘주요 젠더폭력범죄 현황’을 보면 2022년 교제폭력 경찰 신고가 7만790건이 기록됐다. 국가 차원에서...

경향신문>사회 |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강은 기자 eeun@kyunghyang.com

친밀한 사이·익숙한 공간, 되풀이되는 ‘교제폭력의 공식’ 반복…대응책 없나?(2024. 05. 09 16:36)

... 검거 인원이 2014년과 비교해 92.4% 증가하는 등 급속한 증가세”라고 밝혔다. 경찰청의 ‘주요 젠더폭력범죄 현황’에도 2022년 교제폭력 경찰 신고가 7만790건 기록됐다. 2020년 4만9225건, 2021년...

경향신문>사회 |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

[금요일의 문장]“여자라는 아들의 주장이 옳았음을 깨달았다”(2024. 05. 09 19:56)

.... 실화를 다룬 책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은 와이엇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 니콜로 거듭나는 20여년의 여정을 다룬다. 엄마 켈리는 “낙심할 이유가 없었기에 와이엇을...

경향신문>문화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총선 정책 비교 시의적절…사회구조적 변화 깊게 들여다봤으면”(2024. 05. 09 20:18)

... 기획 시리즈가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4월에도 플랫팀의 콘텐츠나 ‘여성복 프리사이즈’ 기획 등 젠더 기사가 호평을 받았다. 다만 무기 수출 문제 등을 산업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기사는 신중했어야...

경향신문>사회 |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세상 읽기]감정 규칙(2024. 05. 09 20:28)

.... 과유불급, 잘잘못은 법이 가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싸움이 경영권 분쟁을 넘어 한국사회의 젠더화된 감정 규칙의 획기적인 분기점이 될지도 모르니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일이다. 최종렬 계명대...

경향신문>오피니언 | 최종렬 계명대 교수·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