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3 건 검색)

“은행업, 고령화·저성장 직면···보험·증권 등 종합자산운용 필요”(2023. 10. 26 14:24)

... 말했다. 정 교수는 또 “내부통제 책무 구조도를 도입하고, 지배구조법상 준법감시인을 상법상의 준법지원인으로 대체해 내부통제제도의 법제도적 정합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경향신문>경제 |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 소재사 중 첫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2023. 09. 19 15:46)

... 차원에서 2006년부터 내부 통제, 리스크 점검 등 자발적인 규범 준수를 시행했다. 2019년에는 준법지원인을 선임해 법무처리 지침을 개정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포스코퓨처엠 김명호 법무실장은 “제품...

경향신문>경제 | 이진주 기자 jinju@kyunghyang.com

오늘의 인사 - 2022년 1월 26일(2022. 01. 25 22:01)

... 김기문 △디지털정책기획팀장 임채태 △인터넷주소정책팀장 김정주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성윤기 △청렴감사팀장 서민석 ■삼양식품 △준법지원인 서정식 ■건국대 △기획처장 정환...

경향신문>인물 |

‘ESG경영’ 한다면서 자산 1조 미만 대기업 60%가 준법지원인 선임 안해(2021. 12. 01 08:02)

...,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6개 기업은 준법지원인 선임 의무 대상으로 지정된 이후 단 한 번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보면...

경향신문>경제 | 조미덥 기자 zorro@kyunghyang.com

[전성인 칼럼]달과 손가락(2021. 09. 06 03:00)

... 준법지원인은 회사가 이에 응하도록 촉구해야 한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의 준법지원인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스스로 이 부회장의 해임을 촉구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 경우 스스로의 위선과...

경향신문>오피니언 |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에쓰오일, 국내 첫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받아(2021. 05. 18 10:41)

... 사례는 있었지만, 지난달 정식 표준 발행 이후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에쓰오일이 최초다. 2013년 준법지원인제도를 도입한 에쓰오일은 전사적으로 준법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회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경향신문>경제 |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총수 범죄’ 감형 위한 준법감시위…삼성은 설득도 실패했다(2021. 01. 19 21:54)

... 미국에서 준법감시조직이 의무가 아닌 반면 국내에서는 상법상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의 기업은 준법지원인을 두게 돼 있다. 이번 재판을 통해 기업들이 의무에 따라 둔 준법지원인을 근거로 감경을 요구할...

경향신문>사회 |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사설]이재용 2년6개월 징역형, 정경유착의 고리 끊는 계기 되길(2021. 01. 18 20:54)

... 평가 기준을 고려하면 이 부회장은 즉시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맞기 때문이다. 삼성은 과거에도 준법지원인 등의 제도를 운영했지만 이 부회장의 범행을 막지 못했다. 이 부회장이 저지른 86억원의 뇌물 및...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재용 선고 D-2, 특검 추천 심리위원 평가는?(2021. 01. 16 13:46)

... 일반이다. 대안이 여러개 있을 수 있다. 상법상 기구인 이사회나 감사기구에 제3자가 들어가거나 준법지원인 권한을 강화하는 등이다. 그런데 법적 근거가 없는 비상설기구인 준법위를 선택한 건 삼성이다....

경향신문>사회 | 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

[단독] 삼성 준법감시위 강일원,14개 항목 '부정' 평가···결론은 '중립'(2020. 12. 15 19:04)

...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강 전 재판관과 홍 회계사는 부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김 변호사는 “준법지원인들의 준법감시 활동으로 적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라고 기술했다. 삼성 측 해명과 유사한...

경향신문>사회 |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