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9 건 검색)

지난해 아동 50명이 ‘학대’로 목숨을 잃었다(2023. 08. 31 12:01)

... 분리 보호한 사례는 전체 아동학대 사례 중 10%인 2787건이다. 이중 담당공무원에 의한 ‘즉각분리’ 사례는 1153건이다. ‘재학대’ 사례는 4475건(전체의 16.0%)으로 조사됐다. 재학대 사례란 최근...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코로나19에 가장 잊혀진 존재, 아동…발달지연·교육격차 해소 정책 지원”(2022. 07. 05 16:11)

... 민간에 맡겼던 아동복지 주요 서비스의 국가 책임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나 지자체 아동보호전담팀 지원, 민법의 ‘자녀 징계권’ 삭제 및 긍정적...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코로나 시국, ‘아동’이 가장 배려받지 못하고 잊혀진 대상”(2022. 07. 05 22:38)

... 민간에 맡겼던 아동복지 주요 서비스의 국가 책임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나 지자체 아동보호전담팀 지원, 민법의 ‘자녀 징계권’ 삭제 및 긍정적 양육...

경향신문>인물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아동학대 재발 막자…서울시, 344가구 가정방문 및 합동점검(2022. 06. 13 11:21)

... 확인되면 즉시 수사를 진행하고, 재학대 위험이 있거나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와 즉각분리, 치료 및 법률지원 등을 연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경찰청과 함께 e아동행복지원사업 등...

경향신문>사회 |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정인이’ 살해한 양모 징역 35년 확정···아동학대 경각심 환기, 구조적 해결책 과제도 남아(2022. 04. 28 15:03)

... 사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즉각분리제가 시행된 지난해 3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1043건의 즉각분리가 이뤄졌고, 그 중 94.2%인 982건이 학대사건으로 확인됐다. 즉각분리제는 위기 아동을 신속하게...

경향신문>사회 |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시행 1년 넘은 ‘정인이법’…정인이 지키기엔 아직 빈틈이 많다(2022. 04. 28 22:25)

... 사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즉각분리제가 시행된 지난해 3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1043건의 즉각분리가 이뤄졌고, 그중 94.2%인 982건이 학대사건으로 확인됐다. 즉각분리제는 위기아동을 신속하게...

경향신문>사회 |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즉각분리제도 시행 1주년…아동학대 982건 찾았다(2022. 03. 29 12:00)

... 조사 등이 필요한 경우 보호조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아동을 분리해 보호할 수 있다. 전국의 즉각분리 실적 점검 결과, 제도 도입 후 지난해 3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9개월동안 총 2831건(즉각분리...

경향신문>사회 |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전국 최초 아동학대 '컨트롤타워' 서초아동보호센터·쉼터 25일 문 열어(2021. 10. 25 08:38)

...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 피해가 심각하다 판단된 가정은 아동과 가해부모를 즉시 떼어놓는 즉각분리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분리한 아동을 보호할 장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초구가 새롭게...

경향신문>사회 |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즉각분리 아동 95%는 학대 판단…10명 중 6명은 집 못갔다(2021. 09. 30 11:33)

... 따르면 지난 3월말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 시행 이후 6월 말까지 3개월간 153명의 아동에게 즉각분리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아동 학대로 판단돼 보호조치가 내려진 건 수는 144건으로...

경향신문>사회 |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지금, 여기]열악한 아동보호전담요원제(2021. 08. 02 03:00)

... 아니라 가정에 위탁한 아동도 살펴야 한다. 지난 3월30일부터 졸속으로 시행된 학대피해 아동 ‘즉각분리제’로 분리되는 아동이 많아졌다. 이런 아동들이 가정에 복귀된 경우 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