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6 건 검색)

‘주당’ 아니어도 주류 소비자 월 평균 9일 음주…술 출고액 연 10조원 육박(2024. 04. 08 07:19)

경향신문>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올해 326억 투입(2024. 03. 04 11:11)

.... 경북도는 앞서 안동시에서 생산한 곡류 100%를 사용하고 안동시에 있는 양조장에서 생산된 증류식 소주만이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불일 수 있는 품질인증기준을 만들었다. 지난해 경북지역 농산물...

경향신문>지역 |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하이트진로,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참이슬 출고가 10.6% 낮춘다”(2023. 12. 18 11:26)

.... 희석식 소주 참이슬과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진다. 과일리큐르 출고가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는 10.6% 내려간다. 공장출고가가 약 1247원인 참이슬 360㎖ 1병은 132원...

경향신문>경제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사망자의 6%, 상속세 냈다···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납세인원, 납세총액은 5년새 두 배(2023. 06. 29 13:21)

... 소주 86만2000㎘(26.3%), 탁주 34만3000㎘(10.5%) 순이었다.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증류식 소주(197.1%), 위스키(85.7%), 과실주(62.7%)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경향신문>경제 |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이기환의 Hi-story] "소주가 조선의 운명을 바꿨다"…세종조차 '임금도 못 막는다' 인정했다(2023. 05. 22 05:00)

... 가정법은 없는거니까 뭐라 평할 수 없겠네요.소줏고리에서 소주를 내리는 장면. 전통적인 소주는 증류식으로 내렸다. 증류를 시작하면 알코올 도수가 80~70% 정도인 독주가 나온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경향신문>문화 | 히스토리텔러 기자 lkh0745@naver.com

‘소주한잔’ 임창정 결국 손절키로…세븐일레븐, 재고만 판다(2023. 05. 10 20:28)

.... 앞서 세븐일레븐은 올해 2월 히트곡 <소주한잔>을 부른 임씨를 내세워 같은 이름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소주한잔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 소주는 원재료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경향신문>경제 |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처음처럼 새로’ 누적 1억병 돌파…서울~부산 왕복 7.2회(2023. 04. 19 10:43)

...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현대적인 감성을 살렸다. 또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경향신문>경제 |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부담 줄이고 맛 살리고…식음료 업계 대세는 ‘제로’(2023. 03. 27 22:23)

...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경향신문> | 최병태 기자 cbtae@kyunghyang.com

35도→14도, 소주 도수 낮추기 경쟁 100년 역사(2023. 02. 22 08:25)

... 소주를 만드는 비법이 전수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지금까지도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의 전통 증류식 소주가 전해 내려온다. 하지만, 국내에서 소비되는 소주의 대부분은 주정과 물을 섞는 ‘희석식...

경향신문>경제 |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여적] 14도짜리 소주(2023. 02. 22 20:35)

... 권유를 받아 눈을 감고 잔을 꺾으면 절로 ‘캬~’ 소리가 났다. 소주는 원래 곡주를 끓여 만드는 증류식 술이다. 일제강점기에 곡식 대신 공장에서 주정을 만들어 여기에 물과 향료를 섞어 희석식으로...

경향신문>오피니언 | 오창민 논설위원 risk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