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6 건 검색)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교육은 꿈을 꿔야…꿈꾸고 행동하는 만큼 그 미래는 넓어질 것”(2023. 10. 03 20:42)

... 사회가 되기 위해 두 운동 모두 여전히 기여할 게 많다고 믿습니다.” - 미국의 정치학자 로버트 퍼트넘은 시민 간의 결합과 연결이 이루는 ‘사회적 자본’이 튼튼할 때에야 민주주의 사회가 발전한다는...

경향신문>인물 | 최민영 논설위원 min@kyunghyang.com

[송두율 칼럼] 평행선 위에서(2023. 06. 21 03:00)

... 대처하는 하나의 효과적인 처방이라는 관점에서 사회적 자본을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로버트 퍼트넘을 포함한 미국의 공동체주의자들은 대체로 공화주의 전통의 시민사회와 공동체의 연대성을 사회적...

경향신문>오피니언 | 송두율 전 독일 뮌스터대학 사회학 교수

문정인 교수 “네오콘 환생한 듯 일방 외교…윤 정부, 위험제거 노력 없어”(2023. 05. 09 21:13)

... 충분한 논의를 하지 않는 걸 보면 마치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한 루이 14세 같다. 로버트 퍼트넘의 투레벨(양면게임) 이론을 보면 외교정책은 외국과의 협상, 국내 협상 두 레벨에서 이루어지는데...

경향신문>정치 |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김유진의 구체적인 어린이] 차별에 맞섰던 수많은 나, 너, 우리들…평등은 그렇게 왔다(2023. 02. 06 22:31)

... 충돌한 적도 있기 때문이다. 페미니즘 이론서인 <페미니즘, 교차하는 관점들>(로즈마리 퍼트넘 통·티나 페르난디스 보츠 지음, 김동진 옮김, 학이시습, 2019)에도 정리되어 있듯 페미니스트...

경향신문>문화 | 김유진

[책과 삶]다시 최악의 미국, 좋았던 옛 시절 1960년대의 의미(2022. 03. 18 10:58)

... 있었다는 의미에서 반세기 전 미국이 좋았다고 설파해온 학자라는 점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퍼트넘은 전작 <나 홀로 볼링>(2000), <우리 아이들>(2015)을 통해 미국의 사회적 신뢰가...

경향신문>문화 | 손제민 논설위원 jeje17@kyunghyang.com

[학교의 안과 밖] 우리 아이들(2021. 02. 18 03:00)

... 규범 혹은 연결망 등으로 해서 갖게 되는 힘이 실제 자본처럼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개념이다. 퍼트넘의 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하여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사람들 사이의 이런 긍정적 관계가 어떤 힘을...

경향신문>오피니언 | 성태숙 구로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 미국이 영화고, 영화가 미국인 이유(2020. 12. 11 03:00)

... 수 없다고 한탄한다. 좋은 인턴 자리도 이미 부모의 인맥을 통해 선점돼 있다. 정치학자 로버트 D 퍼트넘이 말했듯 사는 곳이 곧 지위가 된 계급 아파르트헤이트 공간에서, 주인공이 약물중독 어머니에게...

경향신문>오피니언 | 강유정 강남대 교수·영화평론가

[화제의 책]엉터리 분석 부르는 엉터리 데이터…확신 말고 확인하라, 그 ‘증거’가 맞는지(2020. 02. 14 20:53)

... 사회적 고립의 심화, 즉 개인의 네트워크 축소를 둘러싼 우려와 논쟁이 일었다. 정치학자 로버트 퍼트넘이 사회적 자본의 쇠퇴를 다룬 명저 <Bowling Alone>(국내에는 <나 홀로 볼링>으로...

경향신문>문화 | 도재기 논설위원 jaekee@kyunghyang.com

[이봉수의 참!]‘깡패국가’들에 감연히 맞서라　(2019. 12. 03 15:33)

... 쪽이 불리해진다. 두 나라가 협상할 때 국민의 반대가 큰 쪽이 협상력도 커진다. 이는 정치학자 퍼트넘의 ‘양면게임(Two Level Game) 이론’으로, 국민의 반대 목소리를 내세우면 상대방의 양보를 더...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김호기 칼럼]‘나 홀로 사회’의 사회학(2019. 11. 26 20:47)

... 새로운 현상이라고 벡은 분석한다. 퍼트넘은 ‘나 홀로 사회’의 정치·사회적 측면을 주목한다. 퍼트넘이 초점을 맞춘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사회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시민적 참여와 사회적...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