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 건 검색)

[①바이칼의 영혼, 알혼섬]그 섬에선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2018. 08. 15 15:41)
... 현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다. 바이칼의 샤먼들은 이곳에서 신과 대화를 시도한다고 한다. 하보이는 부랴트족 말로 송곳니란 뜻이다. 그 말대로 날카롭게 튀어나온 지형은 깎아지른 절벽과...
경향신문>여행 |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39) 한민족의 본향 바이칼(2009. 11. 10 17:32)
.... 신기한 것은 이끼가 화석화되어 돌이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다시 15분쯤 가니 ‘송곳’이란 뜻의 ‘하보이’, 즉 섬의 끝(북단)에 이른다. ‘밝음’이 아닌 ‘붉음’이란 부르칸(不咸) 뜻이 실감나게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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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컬트 여행지](20)바이칼 호수 알혼섬(2007. 05. 31 10:25)
... 거친 길이란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나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의지하지 않고 걸어서 하보이곶으로 가고 있음을 알았다. 텐트를 포함한 큰 배낭을 메고 왕복 3일간의 도보여행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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