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3 건 검색)

국민연금 보험료율 12%·13%로 인상, 받는 급여는?···시민 500명, 다음달 숙의토론(2024. 03. 12 15:55)

... 소득평균에 전체 가입자 소득평균 값을 넣어 급여를 지급하기 때문에 저소득층에게 좀 더 유리한 하후상박 구조로 돼 있다. ‘재분배 기능’이라고 말하는데, 국고로 지원하는 기초연금과 일부 중첩된다는...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서울시 소득보장제 ‘안심소득’ 가족돌봄청년·저소득가구 대상 시범사업(2024. 01. 01 11:15)

... 1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서울시가 실험 중인 차등형 소득보장제다. 가구별 소득에 따라 ‘하후상박’식으로 소득을 보장한다. 소득이 낮을수록 많은 액수를 보장받는 방식이다. 2022년부터 시범사업...

경향신문>지역 | 유경선 기자 lightsun@kyunghyang.com

[정동칼럼] 연금개혁 출발점…사실, 사실, 사실!(2023. 11. 08 20:36)

... 있으며, 특히 OECD 산정방식에서 기준 가입자가 국민연금에선 중상위 소득자여서 급여구조가 하후상박인 국민연금은 낮은 지급률로 과소계산되고 있다. 이번에 정부 연금개혁안 문서가 OECD 수치를...

경향신문>오피니언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QnA]국민연금 보험료율 젊을수록 천천히 인상? 자동으로 연금액 조정?…정부 새로운 제안 내용보니(2023. 10. 29 11:40)

... 보험료에 가입자들의 평균소득 값(A값)을 넣어 결정한다. 이에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유리한 ‘하후상박’ 제도다. DC형으로 전환하면 사실상 소득재분배 기능을 폐지하는 것이다. 연금행동은 “DC 방식...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정동칼럼] 노무현 정부 연금개혁의 재조명(2023. 10. 11 20:52)

... 현 세대가 의사결정권을 가진 국민연금 지출 규모는 줄여 후세대의 부담을 작게 했고, 보장성에선 하후상박으로 급여를 개선한 전향적 개혁이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초저출생으로 국민연금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국민연금 끝장토론] “미래세대 부담? 공포 수준 아니다” vs “감당할 인구가 너무 적다”(2023. 10. 09 08:30)

경향신문>경제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연금정치’를 찾습니다, 한나라·민노당이 단일안 만들던 16년 전 같은(2023. 09. 24 08:30)

국회 의안과에 법안 서류들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경향신문>정치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논쟁’을 이해하는 4가지 쟁점(2023. 09. 08 16:08)

... 강력한 근거다. 국민연금은 각 가입자가 낸 보험료에 전체 가입자의 월평균 소득(A값)을 조정해 ‘하후상박’(저소득은 후하게, 고소득은 박하게) 구조로 설계한다. 고소득자도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를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려양, 마미군, 상의노출'…시대의 '핫템' 된 고려·조선의 깜짝 패션(2023. 08. 01 05:00)

...? 또 조선 후기 ‘비너스의 곡선미보다 아름답다’고 극찬받은 패션이 있다. 그것이 이른바 ‘하후상박 패션’이다, 그 무슨 패션인가. 저고리의 길이가 극도로 짧아지고 품이 좁아지면서 상의는 몸에...

경향신문>문화 | 히스토리텔러 기자 lkh07845@naver.com

[우석훈의 경제수다방] 상후하박 경제, 윤석열 경제가 가는 길(2023. 07. 17 03:00)

.... 돈을 벌어 양반이 되는 사람이 늘었고, 상후하박 경제가 되었다. 결국 망했다. 많은 국가들은 하후상박, 아래쪽에 후하고 위쪽에 박한 상태를 만들고, 유지하려고 한다. 맹자는 “무항산 무항심”이라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우석훈 경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