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7 건 검색)

“서울시 네 번 거절해도 축제 연다”···퀴어퍼레이드 종각 일대 개최(2024. 05. 07 14:20)

...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장(왼쪽 첫번째)이 7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연다고 발표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경향신문>사회 |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

민중신학자 안병무 탄생 100주년 학술대회 열린다(2022. 10. 04 14:29)

... ‘안병무 민중신학과 조선사상사’를 주제로 강연회도 개최된다. 김희헌 한국민중신학회 회장(향린교회 목사)은 “기후위기, 생태 전환, 정치 사회적으로 포착되는 많은 문제에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경향신문>문화 |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내몰릴 위기에 놓인 ‘백년가게’ 을지OB베어(2022. 04. 17 08:01)

... 때부터 알고 지낸 이들로 60~80대가 주를 이뤘다. 안경과 자전거가 부서지기도 했다. 단골이던 향린교회를 주축으로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대응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경향신문>사회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서울25] 은평구, 남북 미술·사진전 ‘약속’ 개최(2022. 03. 20 16:04)

... 서울 8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남북 미술·사진전 ‘약속’을 지난 18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향린교회에서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에서 전시 중인 ‘장소, 사물의...

경향신문>지역 |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국가보안법 폐지 릴레이 기고](2) 자살공화국과 국가보안법(2021. 05. 27 15:20)

...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해 1년 6개월간 옥살이를 한 바 있다. 그 이후로 향린교회는 30년 가까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는 대형현수막을 건물 외벽에 걸어왔다. 남한에서는...

경향신문>사회 | 조헌정 목사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날…교회·예식장 등 방역수칙 지켜(2020. 08. 16 16:01)

... 약 600~700명이 참석했지만 최근엔 250~300명으로 참석자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서울 중구 향린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예배를 중점으로 진행해왔다. 이날부터는 소모임도 온라인으로...

경향신문>사회 |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김희진 기자 hjin@kyunghyang.com,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이창윤 기자 noru@kyunghyang.com

코로나 시대 여행작가 ‘환타’ 전명윤이 사는 법(2020. 07. 31 16:25)

.... 고교 시절부터 시사 문제에 눈을 떴다. 순복음교회를 다녔고, 순복음신학교를 가려 했다. 고등학생 때 향린교회 청년부 교재인 ‘해방공동체’라는 책을 보고 ‘해방신학’을 접했다. ‘혁명적 예수’에...

경향신문>여행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김언호가 만난 시대정신의 현인들](7)수난의 길에서 역사의 주인공 ‘민중’을 만난 신학자(2020. 03. 24 21:57)

... 성북구 안암동 5가 101-21, 지금 고려대 병원이 들어서 있는 그곳으로 이사 가는데, 명동의 향린교회에 있던 신학연구소도 안암동 로터리로 이사 온다. 우리 출판사와 300m 거리의 신학연구소로 가서...

경향신문>사회 | 김언호

[책과 삶]예배당 건축물로 본 한국 교회의 현주소(2020. 03. 13 20:40)

... 폐허에서 창립된 이래 오늘날도 을지로3가의 빌딩숲에 둘러싸인 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향린교회’다. 알려진 대로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는 교회다. 보수주의가 주류인 한국 기독교에서...

경향신문>문화 |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여적]향린교회(2018. 11. 19 21:06)

... 넘으면 분가토록 하는 원칙을 만들어 1993년 서울 송파에 강남향린교회를 세웠고, 이후 들꽃향린교회와 섬돌향린교회가 추가 분가했다. 향린교회는 활발한 사회참여, 소외된 이들과의 연대를 실천해...

경향신문>오피니언 | 서의동 논설실장 phil21@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