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4 건 검색)

[전문]‘약자’ ‘카르텔’ 호명에 담긴 윤석열 정권의 분리통치···조문영 “빈곤은 이벤트·브랜드화 아니라 철폐·종식 대상”(2024. 01. 03 17:16)

...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21세기북스)를 만들 때 학생들과 활동가 인터뷰를 했는데, 홈리스행동의 이동현 활동가가 ‘홈리스’라는 말을 쓰는 이유를 말해줬죠. 그때부터 더 확실히 쓰기...

경향신문>문화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NGO 발언대] 통계 부실한 ‘홈리스 죽음’의 구조를 알고 싶다(2023. 12. 31 19:38)

... 통계가 없다. 그래서 추모제 준비는 언제나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을 모으는 것으로 시작된다. 홈리스행동은 각 시설에 한 해 동안 사망한 홈리스의 기록을 요청한다. 쪽방이나 거리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활동가

주거권 막히니 돌봄도 못 받아…장애 홈리스가 맞닥뜨린 겨울의 문턱(2023. 12. 06 16:25)

...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넓이인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홈리스행동 등 47개 단체로 구성된 2023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등이 6일 용산구 아랫마을에서 ‘장애와 취약...

경향신문>사회 |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

“임시주거비 33만원, 선택지는 쪽방뿐”…장애 홈리스가 마주한 ‘겨울의 문턱’(2023. 12. 06 21:54)

...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넓이인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홈리스행동 등 47개 단체로 구성된 2023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등이 6일 용산구 아랫마을에서 ‘장애와...

경향신문>사회 |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

“우리는 쪽방 주민이고 싶다”…‘쪽방’ 인정 못받는 사각지대 주거취약층(2023. 09. 14 14:49)

... 냄새가 나는데, 쪽방이 아니란다. 식권도 받지 못한다.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홈리스행동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2023홈리스주거팀(홈리스주거팀)은 14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경향신문>사회 | 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여성 홈리스 생애를 기록하다[플랫](2023. 08. 30 10:10)

경향신문>문화 | 플랫팀 여성 서사 아카이브 flat@kyunghyang.com

[세상읽기] 우리가 우리를 믿을 수 있을 때(2023. 08. 28 20:31)

... 체포. 홈리스 야학 학생이 피의자로 구속영장까지 청구됐다는 소식에 놀라 동영상을 찾아봤다. 홈리스행동과의 인연으로 가끔 만났던 그를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었다. 발달장애인이라는 이야기는 전해...

경향신문>오피니언 |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책과 삶]역파·빵줄·까마귀·짤짤이···수수께끼 같은 언어 통해 들어간 여성 홈리스 세계(2023. 08. 26 08:00)

... 대표하는 얼굴이다. 실제 홈리스가 모여있는 서울역광장에서도 여성을 보기는 쉽지 않다. 홈리스행동·빈곤사회연대 활동가들과 홈리스야학 교사들로 이뤄진 홈리스행동 생애사 기록팀은 알고 지낸...

경향신문>문화 |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1015명은 왜 ‘대학로 흉기 배회범’을 풀어달라 탄원했나(2023. 08. 21 15:16)

경향신문>사회 |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

흉기 들고 대학로 배회한 남성…시민 1015명이 ‘선처 탄원’ 왜?(2023. 08. 21 21:34)

.... 할배는 사랑방에서 홈리스들을 도왔다. 함께 한글을 배우고 같은 홈리스에게 커피를 내밀었다. 홈리스행동 활동가들도 그를 인권운동가라 불렀다. 할배는 지난 17일 대학로에서 흉기를 들고 5분간 거리를...

경향신문>사회 |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