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665 건 검색)

왜 여자를 전면에 내세우지? ‘스즈메의 문단속①’ [영화에 관한 정신과 의사들의 대화](2024. 01. 22 06:55)

... 것 같아. 영화평론가들도 각 영화에 대해 아주 잘 해석해주시고, 또 정신과 의사들 중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잖아? 그분들이 쓴 영화 관련 책이나 영상들도 많이 있지. 근데 그거는 그 한 사람이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해주는 거라면, 우리가 하는 이...

레이디경향>화제 | 박성근·윤병문 정신과 전문의

원조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곽민지 작가의 ‘부모님 동반 여행 십계명’(2023. 05. 17 16:22)

... 자유여행은 엄마 아빠의 세계를 알게 되는 일이기도 하다. 여행지에서 ‘부모님은 왜 이런 거로 짜증을 내지?’ 싶다가도 ‘그분들이 전에 이런 일을 겪을 일이 있었던가?’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 ‘처음’을 경험하는 부모님에게 마음으로라도...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재벌집 막내아들> 정대윤 감독 ‘한국PD대상’ 수상(2023. 04. 19 10:43)

... 송중기 배우 등 모든 배우분들은 물론 긴 촬영 시간 동안 서로 믿고 의지하며 힘이 되어준 어벤저스급 스태프 여러분들까지 그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퇴근뉴스] 토끼의 해, 버버리 너마저(2023. 01. 05 17:23)

... 보인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의 최근작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출연 장면. 넷플릭스 제공 ■ 그분은 당신의 12대조 할머니가 확실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포카혼타스의 후손으로 밝혀져 화제다. 4일(현지시간) CNN에...

레이디경향>화제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임영서의 창업 백서] 희망고문을 당하지 않으려면…(2022. 05. 03 14:40)

... 혼자 운영하기가 다소 벅찼다. 그래서 요리가이자 음식점 전문가인 후배와 공동으로 식당을 운영키로 했다. 나는 후배 그리고 그분과 여러 차례 미팅을 하면서 재개업을 준비했다. 그런데 그분은 미팅 때마다 말을 바꿨다. 결국 나와 후배는 식당 위탁운영을...

레이디경향>재테크 | 죽이야기 대표(lim0s@hanmail.net)

[임영서의 창업 백서] 돈을 써야 돈이 벌린다(2022. 04. 26 14:44)

... 동곤지암IC 앞에 ‘건업리 보리밥집’이 있다. 이곳 사장님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분이다. 가난하고 불운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분은 ‘사람에게 밥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는 생각으로 30년 전에 이곳에 창업을 했다. 요즘 나는 이곳 사장님께 틈나는...

레이디경향>재테크 | 죽이야기 대표(lim0s@hanmail.net)

이광수×설현×진희경 화보로 보는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04. 25 10:15)

...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 실제 마트와 같이 꾸민 현장에서 촬영하는데 진짜인 줄 알고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저희 역시 그분들이 보조 출연자인지 실제 손님인지 헷갈리니까 그게 또 재미있더라”고 답했다. 설현은 “드라마 속에서 명숙(진희경)이...

레이디경향>패션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백인혜의 SNS 톡톡] SNS에 업로드한 글이 곧 내 얼굴이다(2022. 03. 09 14:25)

... 최소한 읽어본 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한 뒤에 했어야 했다. 본인도 글을 쓰는 사람이니 더더욱 그래야 했다. 하지만 그분은 분명 책을 읽지 않았다고 했다. 이는 마치 영화 소개글만 읽고 영화 전체를 낱낱이 비판한 꼴이다. 그런 분들께 질문을 던지고 싶다....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SNS 마케터

[백인혜의 SNS 톡톡] 적게 일하고 돈 잘버는 사람들의 비밀(2022. 01. 09 20:06)

... 안정됐고, 직원들에 의해 시스템이 돌아가기에 평일에도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누가 봐도 부러운 라이프를 보낸다. 하지만 그분의 과거에는 살갗이 어딘가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고생을 심하게 한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을 먹여살리겠다며...

레이디경향>재테크 | SNS 마케터

[백인혜의 SNS 톡톡]자신도 모르게 빠져든 치명적 늪 ‘안다병’(2022. 01. 04 16:36)

... 같은 카테고리 분야의 교육을 듣길래 한 지인이 물었다. “당신이 이미 다 아는 내용일 텐데, 왜 다른 사람의 교육을 듣나요?” 그분은 이렇게 말했다. “90% 이상은 알겠지만, 혹시 내가 모르는 1%가 있다면 기꺼이 새로운 것을 얻어야지요”라고 말이다. 그 분야의...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SNS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