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706 건 검색)

70세에 비로소 세계적 명성 얻은…일본 화가 쿠사마 야요이의 삶 [세기의 비하인드](2024. 05. 19 06:30)

... 주제로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 브릿지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벌거벗은 남녀의 몸에 물방울무늬를 그려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뉴욕의 미술계도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아방가르드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따라 붙습니다. 쿠사마의 파격 퍼포먼스는 일본에까지...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웨딩드레스…‘블랙’에 ‘바지’ 입으면 왜 안 되나요?(2024. 05. 14 14:15)

... 치부했다”라는 경험담을 전한다. 미국에서 블랙 웨딩드레스는 이미 보편화했다.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가 주관하는 2024년 뉴욕 브라이덜 패션 위크에서는 대부분의 웨딩 컬렉션에 블랙 드레스가 등장하는 등 블랙 컬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웨딩 패션계의...

레이디경향>패션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18평 협소주택’ 엿보기(2024. 05. 13 10:21)

... 찾아간다. 한복 드레스 디자이너 목은정의 집. EBS 제공 특별한 집에 사는 또 한 명의 디자이너가 있다. 오스카 시상식은 물론, 뉴욕 패션위크에도 초대된 우리나라 유명 디자이너, 목은정이다. 그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에서 시작해 활발히 활동하다 한복이 사라져...

레이디경향>리빙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멧 갈라, 젠데이아의 오간자 드레스 어디 꺼?(2024. 05. 07 15:04)

... 갈라에 참여한 젠데이아. 메종 마르지엘라 제공 패션피플이 손꼽는 연례행사 멧 갈라가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내 의상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동명의 전시회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매년 새로운 테마에 따른 특별한...

레이디경향>패션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비건 치즈’ 푸드어워즈 수상 자격 박탈…왜?(2024. 04. 29 12:54)

... 오른 후보 발표 당시 캘리포니아 기부 단체인 ‘클라이맥스 푸드’의 블루 치즈가 후보에 오르면서 불거졌다. 해당 블루치즈는 이미 뉴욕 미쉐린 식당인 일레븐 매디슨 파크를 포함한 여러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 매끄러운 질감과 버터 풍미를 내는 것으로...

레이디경향>화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악어백의 대명사 낸시 곤잘레스, 불법밀수 혐의로 징역형(2024. 04. 23 12:55)

...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지갑, 토트백 등을 미국으로 몰래 들여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불법으로 들여온 이 가죽 제품들은 뉴욕에 있는 매장에 전시되거나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재판에서 검찰은 곤잘레스가 총 200만달러(약 27억6천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레이디경향>패션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이번엔 샤갈이다! 빛의 벙커, 다섯 번째 전시 오픈(2024. 03. 25 06:59)

...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또한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동시에 특정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버킨백 때문에’ … 소송에 휘말린 에르메스(2024. 03. 22 15:00)

...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미국에서 소송전에 휘말렸다. 자사 유명 가방인 ‘버킨백’의 판매 전략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소비자 2명은 최근 에르메스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레이디경향>화제 |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주말&] SF·미스터리 끌리나요?(2024. 03. 22 18:00)

... 실화 다큐 시리즈 <살인 사건 파일: 뉴욕> <살인 사건 파일: 뉴욕> 넷플릭스 범죄 실화 다큐 시리즈 <살인 사건 파일: 뉴욕>은 악명 높은 살인 사건의 뒷이야기를 실제 강력반 형사들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1997년 칼에 찔려 사망한 남성이...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익숙한 백에 경쾌함을 얹는 비법템, 코치의 ‘백꾸’ 제안(2024. 03. 20 11:24)

... 방법도 있다. 검정이나 갈색 등 무난한 색상의 데일리 백에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팝한 컬러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제격.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디경향>패션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