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69 건 검색)
-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장충남 군수 "소통으로 ‘보물섬 남해’ 명품 관광도시로 가꾼다"(2021. 02. 08 07:11)
- .... 장 군수는 “지난 2년간의 제1기 군민소통위원회는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토론과 공론화를 거치는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실험기간이자 정착기간이었다”며 “1기 활동을 발판 삼아 2기에서는 위원회별로 토론·회의 진행방법 등 운영 능력...
- 레이디경향>화제
- 강릉시, 시민 네트워크 연결 ‘문화도시’ 거듭난다(2020. 11. 22 20:36)
- ... 위원회’ ‘쾌적한 위원회’ ‘재미있는 위원회’ 등 3개 분과를 설치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화민회는 철저하게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그 결과 한 고교생이 ‘쾌적한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강릉시는 문화민회를 추진하면서...
-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박세희·우제원의 독서연애] 여성은 바위에 묶여야 하는 ‘N번 프로메테우스’일지도 모른다(2020. 08. 03 16:14)
- ... 확신하는 계기였을 것이다. 오늘의 삶은 조선의 여성에 비하면 가히 혁명적 수준의 변화를 이루었다. 인권의 개념과 절차적 민주주의를 쟁취했으며, 이 정도를 기반으로도 삶의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 그러나 여성을 억압하는 사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우리는 피임을 모른다] 우생학과 ‘벅 대 벨’ 사건(2020. 04. 22 11:19)
- ... 주장한다. 우생학 사상의 기초는 인간이 동등하지 않다는 데 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것은 인간 존엄의 기본이자 민주주의의 기초이기도 하다. 버트런드 러셀은 우수한 혈통을 조장하는 적극적 우생학과 열등한 혈통을 억제하는 소극적 우생학이 있다고...
- 레이디경향>건강
- 성인을 위한 역사 입문 가이드 - 사극, 오해를 풀다 ③(2015. 11. 10 13:28)
- ... 개념이 있어요. 국가에서 편찬하는 「조선왕조실록」 같은 것이 정사예요. 왕조의 입장에서 쓰이는 거죠.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시대에 나라가 정해서 역사를 쓴다는 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에요. 역사학자들이 정치적 진보주의자들이라서 반대 선언을 하는 것이...
-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역사학자가 말하는 신사임당의 진짜 얼굴(2015. 10. 01 16:59)
- ..., 저승에서 통곡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1970년대 이후 이용된 사임당의 모성 이념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은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재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민족주체성 확립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전개시켜나갔다. 그중 하나가...
-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실용적 이상주의자 신경민을 만나다(2015. 07. 29 11:43)
- ... 팀 사건까지, 정치 현안에도 강력한 목소리를 내셨죠. 제가 강성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기본적으로 원칙론자예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인데 당연히 강력하게 나가야죠.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 대해서는 이기고 지는 걸 떠나 뒷일을 생각하지...
- 레이디경향>화제
- [주부를 변화시키는 지상특강]인문학자 김경집_ 엄마의 혁명을 이야기하다(2015. 05. 08 18:39)
- ... 가져야 할 부분이 정치예요.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개인으로 살고, 키우고, 가르치기 위한 필수조건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라는 말을 하면 곧바로 정치담론이 되고 진영논리가 돼요. 민주주의는 정치담론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 레이디경향>화제
- [주부를 변화시키는 지상특강]역사학자 전우용_역사가 오늘을 만났을 때(2015. 05. 08 18:40)
- ... 희망, 관습, 행태 등 보다 작은 것들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모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민주주의의 주인공은 평범한 시민들이잖아요. 시민이 주인이니까 역사라는 카메라의 앵글도 시민에게 돌려야 돼요. 승자의 역사라는...
- 레이디경향>화제
- 알랭 드 보통, 김대식, 강신주의 인간과 삶에 관한 흥미로운 수업(2015. 01. 29 11:55)
- .... ‘어? 이거 나만 싸우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되죠. 어차피 죽을 건데 당당하게 삽시다. 다수의 힘이 강해야 민주주의가 간신히 가능해집니다. 강력한 개개인들이 늘어야 해요.” 삶의 주인은 자기가 원하는 걸 한다. 삶의 노예는 타인이 원하는 걸 한다....
- 레이디경향>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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