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6 건 검색)

전설의 헤어디자이너가 도면 한 장 없이 지은 집(2023. 11. 27 15:32)
... 나오자 최진석 교수는 그 집을 매입해 등기부 등본을 들고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갔다고 한다. 지금은 이 층을 허물고 고쳐 살림집이 되었다. 최진석 교수의 함평 집. 최진석 교수의 ‘철학의 왕국’을 이룬 세 채의 집은 건축가가 모두 다르다. 그 이유는 집을...
레이디경향>리빙 |
[Collaboration Party] ①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이효재와 플로리스트 오드리의 Collaboration Flower Party(2015. 12. 07 18:01)
... ‘효재’는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곳은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 살림 예술가로 불리는 이효재의 일터이자 살림집이다. 연말을 앞두고 효재는 지인들과의 작은 파티를 준비했다. 늘 혼자서 준비했던 파티에 변화를 주고자 평소 좋아하는...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정원 여행자] 전남 담양 - 여름 담양으로의 자명한 산책(2015. 06. 30 18:59)
...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 담양의 소쇄원이다. 소쇄원은 1530년경 조선의 선비 양산보가 지은 별서 원림으로, 별서(別墅)란 살림집에서 떨어져 산수 좋은 곳에 마련한 주거공간을, 원림(園林)은 인공적인 조경을 삼가고 동산과 숲의 자연미를 살려 조성한 뜰을...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고현정의 여행 테라피(2015. 01. 22 14:10)
... 판단 금지 오키나와 북부 오기미 촌의 한적한 마을 산 중턱을 따라 오르면 햇살 좋은 터에 가마가 있고 그 옆에 자그마한 공방과 살림집이 있다. 이 아담한 공방에서 다무라 마사토시씨와 마이코씨 부부가 도자기를 제작한다. 이들은 일정한 틀이 없이 오키나와의 흙을
레이디경향>연예 |
[주거협동조합]인생 이모작 함께하는 구름정원사람들(2015. 01. 02 16:13)
... 대표인 남편과 작가인 아내가 사는 203호는 복층 구조다. 작업실과 살림 공간을 분리했으면 좋겠다는 아내의 의견을 반영해 살림집은 아래층에, 작업실은 2층에 뒀다. 책이 많아 고민이었던 정승일 박사는 1층 거실 공간을 둘로 나눠 책 둘 공간을 늘렸고, 돌배기...
레이디경향>화제 |
[엄마와 함께 출근하는 날]화가 엄마 윤정선과 아들 기훈이의 캔버스 위의 동상동몽(2014. 12. 01 13:55)
... 실속 있고 똑똑하더라며, 계속 자신이나 염려하며 살아야겠다고 말하며 웃는다. 시력 나빠진 아들, 죄책감에 눈물 펑펑 남들은 살림집과 붙어 있는 작업실에서 두문불출하니 “집에 있는데 무슨 걱정!”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지만 전업 작가인 엄마는 엄마대로...
레이디경향>육아/교육 |
[정덕희의 사람 향기가 있는 고택]때 묻지 않은 순결한 맹사성 고택(2014. 10. 31 11:02)
... 아득해진다. 강렬한 가을볕 때문일까? 묵직한 세월의 향기 때문일까? 묵직한 세월, 변치 않는 사람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살림집, 맹사성 고택에 들어서자 종부 성낙희씨(80)는 마당에 앉아 도토리 껍질 까기에 여념이 없었다. “어디서 오셨소?” 도토리에서...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고생을 나누어보니 사랑이더라, 홍계향(2014. 08. 29 15:10)
... 오면서 할머니는 국유지에 지어진 오래된 집을 20만원이 안 되는 돈을 주고 구입했단다. 방 하나, 부엌 하나, 다락 하나 있는 살림집이 4개가 모여 있는 ㄷ자 모양의 집이었는데, 3개를 세를 주니 그나마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그러다 3년쯤 지났을까. 국유지로...
레이디경향>화제 |
[휴일엔 가족 여행](1)몸과 마음이 포근한 겨울 여행지, 아산(2013. 12. 26 02:01)
... 집이라는 것. 이웃에 살던 맹사성을 평소 눈여겨본 최영 장군이 그를 손녀사위로 삼고 집을 물려주었다고 전한다. 목조로 지은 살림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6백50년이 넘었다. 끼니때를 앞두고 민속마을 골목길에는 솔솔 연기가 피어오른다.충무공이 살았던...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이야기가 있는 집, 한옥에 가다(2012. 10. 11 15:31)
... 2층으로 설계됐다. 2층 한옥은 역사적으로 고려 시대부터 기록에 전해지는데, 현대의 주상복합 건물처럼 1층은 상점으로, 2층은 살림집으로 활용됐다. 관훈재 역시 층별로 기능을 달리한다. 1층에는 박 대표의 아내이자 전통 장신구 디자이너인 김지선씨(55)가...
레이디경향>리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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