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4 건 검색)

엄마가 딸을 질투한다고? 블랙스완①[영화에 관한 정신과 의사들의 대화](2024. 02. 26 07:03)
... 때 나오는 피, 그러니까 이제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처럼도 보여요. 그런 느낌으로 보면 이 영화는 소녀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성장영화인 셈이죠. 노래가 딱 떠올랐어요. “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박 : 박지윤씨가 불렀던 노래 ‘성인식’? 하기야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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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진짜 가족영화다 ‘파벨만스’②[영화에 관한 정신과 의사들의 대화](2024. 02. 06 11:17)
... 박 : 나는 여기서도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 일단 이 영화는 윤 원장의 논리에 따르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성장영화로 보이지만, 동시에 난 가족영화이기도 하다고 생각해. 잘 보면 가족들 간의 입장과 상호작용이 잘 드러나거든. 영화의 원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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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게 세상을 묻다」의 저자 김용희와 이승연이 권하는 영화(2013. 03. 19 19:11)
... 한 담임은 사사건건 완득이의 생활에 끼어들어 감 놔라 배 놔라 훈계를 합니다. 단순히 내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성장영화로 치부하기에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죠. 그야말로 복잡다단한 ‘세상살이’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여서 아이에게도 좋은...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god 탈퇴하고 연기자 전업 선언한 윤계상의 스크린 데뷔(2004. 12. 01)
... 예사로 발견된다. ‘발레 교습소‘를 통해 아마 그도 민재와 함께 훌쩍 자란 것일 지도 모른다. ‘발레 교습소‘는 성장영화다. 스무 살 여자애들의 혼란과 성장을 다룬 정재은 감독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와 비교해보면 ‘발레 교습소‘편이 한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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