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25 건 검색)

아찔한 절벽 위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편의점’이 있다(2022. 05. 18 16:36)

... 내려왔다가 올라가야하는 것은 너무 지치는 일이기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2018년 열린 암벽등반대회에 발맞춰 오픈해 운영되다가 현재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상태다.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호젓하게 떠나는 '안전 여행'···전국 오토캠핑 명소 6곳(2020. 10. 29 15:33)

.... 신불산, 간월재, 간월산, 영축산을 잇는 등산 코스가 수려하다. 간월재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는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클라이밍장이 있다. 옛 고래 사냥의 흔적을 간직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지난해 2호...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사람, 휴식 그리고 집(2015. 09. 23 16:13)

... 벽돌 벽으로 꾸며 빈티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세면대 한쪽에는 작은 화초를 놓아 싱그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평소 암벽등반을 즐기는 배상윤씨가 나무 자재를 구해 직접 제작한 공간. 시간이 날 때마다 아들과 함께 이곳에서 암벽등반을 하며 유익한...

레이디경향>리빙 |

건강한 몸매를 원한다면 이들처럼!(2015. 01. 29 16:38)

... 들 수 있다며 웃어 보인다. 5년째 하고 있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근력 덕분인 듯했다.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운동은 암벽등반. 평소 등산도 즐기는데 그보다 더 익사이팅한 암벽등반을 해보고 싶다며 끝까지 운동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표출했다. 박진서의...

레이디경향>건강 |

지난 겨울 잘 견뎌냈더니 ‘산에 산에 꽃이 피네’(2013. 03. 14 16:42)

... 불린다. 개나리는 3월 하순부터 쫑긋쫑긋 얼굴을 내밀기 시작해 4월 초순경이면 전국을 노란 꽃동산으로 만든다. 암벽등반공원을 지나 좀 더 오르면 산자락을 따라 나무 데크로 된 산책로가 이어진다. 산책로를 따라 노란 개나리는 물론 하얀 벚꽃과 이따금...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주말에 떠나는 테마여행]강원도 양구와 인제는 겨울이라서 즐겁다(2013. 02. 14 11:47)

... 기다렸다는 듯 빙벽 마니아들은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외줄에 의지한 채 빙벽을 오른다. 초보자들도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직접 암벽등반 체험을 할 수 있다. 초보자도 암벽 타기에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고정된 케이블, 발판, 사다리 등으로 구성된 산악 루트가 있기...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 내게 힘을 주는 가족(2013. 02. 06 15:34)

... 운동 습득 능력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기인한 것이 크다. 아버지 박건규씨는 젊은 시절부터 골프 외에도 등산,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테니스 등을 즐기는 ‘스포츠꾼’이었고 가족 모두가 운동 실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박인비의...

레이디경향>화제 |

[Book]인문&교육/실용&생활 外(2013. 01. 18 17:00)

... 가볍게 소풍을 가거나, 조용히 책을 읽고 싶거나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공원이다. 뿐만 아니다. 서울 시내에는 암벽등반을 하거나(보라매공원), X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일자산공원)도 있다. 잘 알려진 대형 공원 외에도 사랑을 나누기에 좋은 예쁜...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노정연 기자의 ‘몸치 탈출’ 행복 트레이닝(2012. 12. 11 16:11)

... 오르기 전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북한산 국립공원만 해도 평지와 같은 완만한 코스부터 난이도가 있는 암벽등반까지, 열 곳이 넘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다. 긴장되는 마음에 쉬운 코스를 선택하면 지루하기 쉽고, 의욕이 앞서 고난이도의...

레이디경향>건강 |

[김진세의 인터뷰_긍정의 힘]살아 있는 도전의 아이콘 엄홍길 대장(2011. 10. 28 17:59)

.... 김진세_ 그럼 부대원들은 어떻게 됐나요? 엄홍길_ 할 일이 없어서 대기발령 상태로 있었죠, 뭐. 그러다가 거기서 저한테 암벽등반을 배웠던 분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직책이 높은 상관이시더라고요. 김진세_ 군대 생활 폈네요(웃음). 엄홍길_ 그래도 어쨌든...

레이디경향>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