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57 건 검색)

선유도·북서울숲에서 결혼해요(2024. 02. 20 14:29)

... 전담 업체의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결혼식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공공예식장, 24→28개소 확대 운영 먼저, 올해 신규 공공예식장 4개소 선유도공원, 북서울미술관, 서울건축전시관, 세텍(SETEC)을 추가해 서울시 공공예식장이 총 28개소로 확대된다. 시는...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결혼적령기는 옛말, 이제 30대 새신부가 대세(2023. 01. 11 07:16)

... 단어는 사어가 될 전망이다. 이제 예식장에서 30대 신부가 대세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0대 초혼 여성이 7만6천900건(49.1%)으로 7만1천263건(45.5%)인 20대를 앞섰다. 30대 여성의 초혼 혼인...

레이디경향>화제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코로나19 시대···여유로운 '늦캉스' 특별한 ‘결혼식’ 눈에 띄네(2020. 09. 03 14:29)

... 수 있다. 패키지는 양·한식 코스 다이닝(30명 기준)과 호텔&리조트 객실(10실)로 구성되며, 패키지 이용 시 2021년까지 예식장 대관료는 무료다. 또 참석 인원과 객실 이용이 늘면 할인 혜택도 는다. 이와 함께 기존 소노문 양평, 쏠비치 양양, 델피노에서...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서울시 모든 곳 식사 때 빼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2020. 08. 24 09:07)

...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된 2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50인 이상 집합금지로 예식장측은 식장에 번호표까지 주며 직계가족만 입장을 시켰고 식장 안은 빈자리가 많았다. |우철훈 선임기자서울시가 24일부터 서울 모든 곳에서...

레이디경향>화제 | 김창효 기자 chkim@kyunghyang.com

환영받는 아이로 만드는 초대 예절(2016. 01. 06 16:17)

... 높일 것을 권합니다. 좋은 선물을 받자고 좋은 장소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건 아니지만 상호적인 것이 인간관계니까요. 일반 예식장과 특급 호텔 결혼식의 축의금을 달리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요? “참석 여부를 알려야 할까요?” 선배 맘 Talk 정식으로...

레이디경향>육아/교육 |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스몰 웨딩(2015. 07. 06 15:09)

... 훌쩍 넘는다. 한때 이런 문화에 맞서 소규모 하객만 초청해 결혼식을 진행하는 ‘하우스 웨딩’이 유행했다. 하지만 한국의 예식장 문화와 결합된 결과, 일반 예식장보다 배가 비싼 하우스웨딩홀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진정한 스몰 웨딩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몰...

레이디경향>화제 |

방송인 전제향의 결혼이야기와 특별한 신혼여행(2014. 11. 23 17:31)

...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신부다. 이날 하루만큼은 온전히 여왕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예식장에 오자마자 부산하게 움직였다. 리허설을 진두지휘하고 하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알고 보니 틀에 박힌 예식이 싫어 식순도 직접...

레이디경향>연예 |

[The Lady]거룩한 내리사랑, 권오남(2014. 10. 02 16:53)

.... 지금의 여닫이문도 다 살면서 영감이 기술을 부린 거지요.” 내 어머니, 내 친구 할머니는 서울 시내 유일했던 서대문 건설예식장에서 면사포를 썼다. 당시 ‘있는’ 집에서만 예복으로 입었다는 하얀 ‘뉴똥’ 한복은 지금도 할머니의 자랑. 어렵게 얻은 며느리...

레이디경향>화제 |

고생을 나누어보니 사랑이더라, 홍계향(2014. 08. 29 15:10)

.... 수재민 돕기 쌀 모금을 하던 부녀회장이 “이렇게 쌀을 많이 퍼주는 집은 처음이에요”라며 할머니에게 일을 하고 싶으면 모란예식장 앞에 가보라고 언질을 주었다. 그곳에서 할머니는 특유의 야문 손놀림을 뽐냈고, 액자공장 하청업체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다....

레이디경향>화제 |

[The Lady] 연애편지, 그 사랑의 역사 박시현(2014. 05. 27 15:55)

... 집에 간다는 건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래서 말도 못 꺼냈죠.” 시어머니가 음력 정월 세상을 뜨신 1958년 11월 1일 부부는 종로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막내며느리를 인사시키지 못한 송구함으로 친정의 풀이 꺾이는 바람에 이후로는 결혼 준비가 일사천리로...

레이디경향>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