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229 건 검색)

[스경X현장]동점 2루타에 결승 홈런까지…다시 뜨거워진 하재훈의 방망이(2024. 05. 17 22:28)

... 핵심 좌완 불펜 김재웅을 올렸다. 하재훈은 침착하게 볼 2개를 골라 유리한 카운트를 만든 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시속 139㎞ 직구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4호째. 하재훈의...

스포츠경향>야구 | 고척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초점] 나성범이 제대로 감을 잡았다···딱 필요한 지금, 공포의 KIA 타선도 완성됐다(2024. 05. 16 12:53)

... 21타석 연속 안타가 없었다.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올해 도입된 ABS(자동볼판정시스템)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오자마자 바로 터지기가 쉽지는 않아도 나성범의...

스포츠경향>야구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오타니,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타율 0.364 1위 질주···SF, 선발 웹 6이닝 무실점 4-1 승(2024. 05. 16 14:17)

.... 웹의 스위퍼는 MLB 게임데이를 보면 완벽하게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 오타니는...

스포츠경향>야구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사자 1선발? 예스, 레예스!(2024. 05. 14 05:00)

... 것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기록은 신경 쓰지 않았다”라며 “포수 이병헌과 호흡하며 스트라이크존에만 집중했고 뒤에서 수비하고 있는 야수들을 믿고 던졌다. 팀원들 덕분에 삼진 기록이 나온 것...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4447억원의 사나이’, 오늘은 흔들렸다···야마모토, SF전 5.2이닝 4실점, ‘ERA 3.21↑’(2024. 05. 14 18:43)

...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내줬다. 초구에 던진 79.2마일(약 127.5㎞)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높게 들어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5회까지 11명의 타자를 모두 돌려세우며 안정감을 찾는 듯...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고영우도 있다(2024. 05. 13 02:00)

... 이날까지 7경기 타율이 0.522다. 고영우는 “프로에 와서 ABS를 처음 경험했고, 아마추어 때와 스트라이크존이 달라 적응하는 데 힘들었다”면서도 “이젠 저만의 존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 같아...

스포츠경향>야구 | 대전|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뚜껑 열어보니 레예스가 1선발…삼진 능력에 팀 위한 희생, 그리고 다승 1위까지(2024. 05. 13 12:44)

... 것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기록은 신경쓰지 않았다”라며 “포수 이병헌과 호흡하며 스트라이크존에만 집중했고 뒤에서 수비하고 있는 야수들을 믿고 던졌다. 팀원들 덕분에 삼진 기록이 나온 것...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프로야구 선수협 “ABS 질의, KBO 답신 받았다··· 소통 강화할 것”(2024. 05. 13 16:07)

... 것과 함께 구체적인 설치 계획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퓨처스리그에 적용한 적 없는 ABS 스트라이크존을 올 시즌 바로 1군 리그에 적용한 것에 대한 경위를 물었다. 선수협은 ▲판정의 부정확성과...

스포츠경향>야구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스경x현장]키움에도 신인왕 후보가 있습니다…고영우의 ‘반전 타격감’(2024. 05. 12 12:09)

... 기자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고영우는 “프로에 와서 ABS를 처음 경험했고, 아마추어 때와 스트라이크존이 달라 적응하는 데 힘들었다”면서도 “이젠 저만의 존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 같아...

스포츠경향>야구 | 대전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현장]KT 벤자민 1이닝 만에 교체…“왼쪽 팔꿈치 불편감 ”(2024. 05. 12 14:59)

... 허용했다. 후속 타자 김재환에게 우전 2루타를 맞고 무사 1·3루에 놓였고, 헨리 라모스에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크게 벗어나는 볼 2개를 연속으로 던졌다. 포수 장성우가 마운드에 올라갔고, 이강철 KT...

스포츠경향>야구 | 잠실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