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37 건 검색)

[오늘을 생각한다] 우리들의 ‘올드 오크’를 만들자(2024. 04. 19 16:00)
... 따르면,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3.9% 늘었지만, 높아진 물가를 반영한 실질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오히려 1.9% 줄어들었다. 노동자나 영세 자영업자 모두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주간경향>오피니언 |
[윤형중의 정책과 딜레마](29)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시키는 금투세 발표(2024. 01. 09 06:00)
... 주식 매매차익에 과도한 공제 혜택을 줄 이유가 없다는 논증이 오랜 기간 축적된 바 있다. 게다가 근로소득에 비해 자본소득에 과도한 면세 혜택을 줄여야 한다는 데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고, 대다수의...
주간경향>경제 |
[불평등의 경제학](19)금융발전과 불평등(2023. 12. 21 07:00)
...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22년 5대 은행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을 넘었다. 이는 대략 근로소득 상위 4~5%에 달하는 수준이다. 경제학계도 이제 금융과 불평등 사이의 관계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주간경향>경제 |
[김유찬의 실용재정](31)세무조사를 늘려야 하는 까닭(2023. 11. 03 11:13)
... 보며 2015년 세수결손에서 탈출했다. 세무조사 정책의 핵심은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다. 개인의 근로소득은 어차피 유리지갑이며 개인들의 사업소득도 대체로 법인기업의 내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주간경향>경제 |
[김유찬의 실용재정](29)세수결손과 재정운용(2023. 09. 15 10:58)
... 수출대기업 실적이 좋지 않으면 국가의 재정운용이 크게 제약받는다. 법인의 실적이 좋지 않으면 근로소득과 배당의 지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소비에도 효과를 미쳐서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및...
주간경향>경제 |
주먹구구 셈법으로 시럽·샤넬 운운했다(2023. 07. 21 11:16)
... 제시한 통계에는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노동자의 월 근로소득을 179만9800원으로 상정했다. 최저임금 월 201만580원에서 4대 보험료 등 원천징수되는 비율(10.3%)을 뺀...
주간경향>사회 |
윤석열의 카르텔 ‘그때그때 달라요’(2023. 07. 14 11:21)
.... 연간 수입으로 환산해 비교하면,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받은 연간 1억1000만~1억2000만원의 근로소득보다 법률의견서 제출로 받은 소득이 연간 1억900만~1억9000만원으로 더 높다. 법률의견서는...
주간경향>정치 |
[김유찬의 실용재정](26)문 정부 ‘한국판 뉴딜’과 윤 정부의 ‘재정건전성’(2023. 07. 07 11:28)
... 국가 평균(2019년 24.5%)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 자료를 이용해 산출한 전체 근로소득세의 평균세율 누진도는 2016년 0.035에서 2020년 0.036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OECD 국가...
주간경향>경제 |
[김유찬의 실용재정](25)윤 정부 덕에 다시 보는 ‘문 정부 조세재정정책’(2023. 06. 09 11:23)
...,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대한 과세특례 적용대상 확대 등이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근로소득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생산직 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등에 대한 비과세 확대,...
주간경향>경제 |
[불평등의 경제학](12)팬데믹이 심화시킨 상위소득 집중도(2023. 03. 24 12:50)
... 2019년 11.2%에서 2021년 12.1%로 높아졌고, 상위 10%의 몫은 36.6%에서 37.8%로 높아졌다. 근로소득의 세전 지니계수는 2012년 0.483에서 2019년 0.444까지 크게 낮아졌지만, 2021년에는 0.452로...
주간경향>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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