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6 건 검색)

[윤형중의 정책과 딜레마](20)보육 문제와 정책의 시간차(2023. 04. 21 13:56)

... 2.1 밑으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관성적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여아 낙태가 심각한 국가였다. ‘초저출산’으로 분류되는 합계출산율이 1.3...

주간경향>사회 | 윤형중 LAB2050 대표

[만화로 본 세상]-여자를 죽음으로 떠미는 ‘빨간손’은 실재한다(2016. 12. 26 17:42)

....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마음에 남는 건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 ‘생굴’이다. 이 에피소드는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했던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에피소드에는 어머니―딸―손주며느리에게로 이어지는...

주간경향>문화/과학 |

[표지이야기]페미니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2016. 09. 13 11:37)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성비의 불균형 변동추이와 대응방안’ 보고서를 보면 당시의 남아선호사상을 짐작 할 수 있다. 1991년 당시 15~49세의 기혼여성 7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들이...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독자댓글]1146호 “고소로 해결하려는 사회, 범죄자만 양산하는 국가”外를 읽고(2015. 10. 13 11:00)

... 나이가 들면서 건강 악화로 사망하면서 홀로 된 여성들이 많아지게 되겠지. 반면 20~30대는 남아선호로 인한 성비 균형이 깨진 세대여서 남초사회인 거네. 거기다가 여성인구가 다른 세대에 비하면...

주간경향>오피니언 |

‘여초사회’ 진입 여성 지위도 높아졌나?(2015. 10. 06 11:03)

... 110대 100을 훌쩍 넘어섰다. 가장 높았던 때는 1990년대로, 116.5대 100까지 치솟았다. 이후 남아선호 분위기가 완화되면서 2001년 109.1, 2005년 107.8, 2007년 106.2로 자연상태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특집]“이성에 대한 혐오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2015. 06. 30 13:47)

.... 해당 연령대 남성 가운데 15.2%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다. 여기에 남아선호에 따른 선택 출산으로 성비가 110 이상을 유지해온 시기에 태어난 13~29세 남성은 지금에 비해...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특집]당신이 못나서 일을 못하는 게 아니다(2015. 06. 15 18:12)

... 하나 여전히 직장에서 고졸자라고 하면 대졸자보다 모자라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 남아선호 사상이 없어지거나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최소 30년이 걸렸다. 국가 정책으로...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더치페이’ 남자만 선호? 여자도 마찬가지거든!(2015. 02. 10 15:50)

... 어려울 수 있다. 결혼대란의 근원은 이들이 태어난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부터 남아선호에 따른 선택 출산이 극심해짐에 따라 1986년에는 성비가 최초로 110을 넘어서 111.7을 기록했고,...

주간경향>사회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육]집착하지 마세요, 자식 몫의 인생이 있어요(2013. 06. 11 11:33)

... 뒷바라지에 나섰다. 아들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라 아줌마 인생의 희망이었다. 이들 부부는 남아선호 세대여서인지 딸보다 아들 교육에 집중했다. 아들은 부부의 희망대로 공부를 잘해주었다. 그래서...

주간경향>사회 |

[세계]여자아이를 구하라!(2011. 11. 08 15:52)

.... 사크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나를 사크시라고 불러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선호사상·거액 지참금이 원인 그는 “나는 나를 갖기를 원치 않았던 부모님을 이해한다...

주간경향>국제 | 김기범 경향신문 국제부 기자 holjja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