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36 건 검색)

누가 쉿! 소리를 내었나…공공도서관은 변신 중(2024. 02. 19 05:30)

..., 의회, 문화 관계 기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메사시(市), 일본 시바타시, 중국 단둥시 관계자들도 이곳을 찾았다. 지난해 11월에 동남아 10개국 도서관 사서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주간경향>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우정이야기]독립 헌신한 ‘외국인’ 석호필·쇼 기념우표(2023. 08. 11 14:47)

...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한편 쇼는 아일랜드계 영국인으로, 중국 안동현(현 단둥)에서 무역업과 선박업을 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적극 지원한 사업가다. 자신의 회사인...

주간경향>경제 | 윤지원 경제부 기자 yjw@kyunghyang.com

서울~단둥 ‘고속철’로 달린다면(2021. 12. 24 15:24)

... 1040㎞, 중국에는 3만9000㎞의 고속(화)철도가 운행 중이다. 그런데 만일 서울~개성~신의주~단둥까지 410㎞의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런던역에서 유로스타에 오르면 파리역에...

주간경향>정치 | 진장원 한국교통대학교 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

북한, 최악의 식량난 아니지만 문 열어야 산다(2021. 06. 11 14:41)

... 남북·북미 관계의 돌파구는 언제쯤 열릴까. 북한 신의주에서 출발한 트럭들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으로 건너오는 모습. 2017년 9월 찍힌 사진이다. / AP연합뉴스 식량난 심화 북한은 그동안에도 식량...

주간경향>정치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남북중 고속철도는 황금알 낳는 노선”(2021. 06. 04 15:42)

... 서울로 할지, 광명으로 할지 논의도 안 한다. 중국은 북한에 고속철도가 없음에도 신의주 바로 앞 단둥과 두만강 앞 훈춘까지 고속철도를 깔았다. 이유는 딱 하나다. 언젠가 북한에 고속철도가 깔리면...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신간]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外(2019. 12. 20 16:33)

... 닫혀버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남북 민간인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만나왔다. 단둥의 시가지에 붙어 있는 서울-단둥-평양을 잇는 수많은 택배 광고는 이 활발한 교류 현장을 여실히...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액션 원 코리아 대표 정연진 “워싱턴보다 시민 설득 통일운동을”(2018. 10. 29 15:27)

... 있다.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한 강명구 선수는 1년을 넘게 달려 지금 중국 단둥에 도착해 북의 입국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AOK는 지난 5월 평화만들기순례단으로 전남지역 곳곳을 돌며...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독자댓글 1277호를 읽고(2018. 05. 21 16:10)

... 아니면 사용자가 부담하는 게 맞아 보인다. _네이버 chon**** 북한 광물자원 개발 누구 손에 2013년 단둥에 갔다가 중국에서 신의주로 연결해놓은 대교를 보았습니다. 대교의 끝에는 북한에서 캐온 광물을...

주간경향>오피니언 | wkh@kyunghyang.com

[포커스]평화의 봄, 우리 생활도 달라진다(2018. 05. 08 10:17)

... 수 있어도 더 바랄 게 있을까 싶네요.” 탈북인 이모씨(38)의 고향은 함경북도 김책시다. 중국 단둥에서 20대의 대부분을 보낸 뒤 이씨는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대신 남한행을 택했다. 탈북인이 모이는...

주간경향>정치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유라시아 대륙횡단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통일 염원·인류 최초 마라톤 세계일주 도전(2017. 10. 24 10:52)

... 산악과 고원, 그리고 중국 대륙을 관통하는 11개국 1만4000여km가 남아있다. 마지막 고비는 중국 단둥에서 신의주~평양을 통과하는 일이다. 그는 판문점을 거쳐 내년 10월 서울로 돌아올 계획이다....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