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23 건 검색)

“미얀마 시민군에게 무기와 돈 필요”(2022. 10. 28 11:01)

... 권력을 이양한 이후에도 실권을 유지하는 근간이 됐다. NLD가 중심이 된 문민정부도 군부의 로힝야족 학살 등 소수민족 탄압을 외면했다. NUG는 ‘연방 민주주의’를 군부쿠데타 이후...

주간경향>국제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우리는 잠재적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2022. 05. 20 15:41)

.... 모든 무슬림에게 9·11테러의 책임을 묻는 건 정당하지 않다. 미얀마 내 소수 무슬림인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예로 들어보자. 사람들이 이 사건을 근거로 모든 불교도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를 수...

주간경향>사회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신간]관통당한 몸 外(2022. 03. 11 11:18)

... 공동체를 파괴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위안부부터 소련 군대의 독일 여성 성폭행, 미얀마의 로힝야 집단학살, 야지디족 여성에 대한 ISIS의 만행까지, 저자는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극단적인 고통의...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양곤 분위기는 공포 그 자체다”(2021. 05. 21 13:35)

... 소수민족에 가해진 일들이다. 그 대상이 버마족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양상이나 잔혹성은 똑같다. 로힝야가 이슈가 됐지만 다른 소수민족도 다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군부가 소수민족을 ‘테러리스트...

주간경향>사회 | 글·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 사진·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민주주의 회복 위해 끝까지 싸울 것”(2021. 04. 23 11:29)

...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날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시민이 연대를 통해 승리한다면 (로힝야족 차별 같은) 미얀마 내 소수민족 문제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경향>정치 | 대담·박병률 편집장 mypark@kyunghyang.com 정리·손승희 시민기자

[표지 이야기] “쿠데타는 미얀마 군부의 비즈니스”(2021. 04. 05 15:37)

...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흘라잉은 2017년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탄압 당시 직접 명령권자로 로힝야족 대량학살의 주역이기도 하다. 이미 그는 그때부터 대량학살에 거리낌이 없었다. 쿠데타 이후...

주간경향>국제 | 김니나노(가명) 기자

[표지 이야기]국제사회 단결된 목소리 왜 없나(2021. 04. 05 15:37)

... 더 나은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은 NLD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NLD는 2017년 로힝야족 학살 문제로 중국과 가까워졌다. 당시 미국을 포함한 서구세력은 군부뿐만 아니라 아웅산...

주간경향>국제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국내 종교계 “적극 지지” 한목소리(2021. 04. 05 15:38)

... 혁명’을 스님들이 나서서 주도했던 때와는 달리 이번 사태에선 이슬람교를 믿는 로힝야족 탄압 사태와 얽혀 미얀마 불교계의 적극적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불교 지도자의 영향력이 크기...

주간경향>국제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미얀마 쿠데타, 한국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2021. 03. 12 16:07)

.... 미얀마 국민으로 카친, 카야, 카렌, 친, 바마, 라카인, 샨족 등을 인정했다. 대대로 살아온 로힝야족, 중국계, 인도계, 네팔계 소수민족에는 투표권을 주지 않았다. 이는 아웅산 수지 고문이 이끄는...

주간경향>국제 | 김윤나영 국제부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오늘을 생각한다]현대 미얀마의 비극(2021. 02. 26 14:18)

... 때문에 미얀마 농민들은 수십년간 떠돌아다녀야 했다. 이 시기 끌려온 무슬림 집단이 바로 오늘날 로힝야 문제의 기원이다. 아웅산 수치의 부친 아웅산 장군은 미얀마의 ‘국부’다. 1940년 그는...

주간경향>오피니언 | 홍명교 동아시아 연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