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6 건 검색)

[우정이야기]자립준비 때도 밥이 보약 ‘청년 밥심 스타트 온’(2023. 02. 10 11:36)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독립한 청년을 말한다. 보호종료아동으로도 불린다. 매년 약 250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의 자립준비청년...

주간경향>경제 | 김원진 전국사회부 기자 onejin@kyunghyang.com

[꼬다리]내가 뭐라고, 맡겨둔 듯이(2022. 05. 20 15:41)

... 짐작만 할 뿐 감히 속속들이 알 수는 없다. 단지 그들에 앞서 만난 다른 이들, ‘홈리스 보호종료아동’들이나 여러 피해자, 유족들의 얼굴을 함께 떠올려볼 뿐이다. 독자분들께도 이 지면을...

주간경향>사회 | 조해람 사회부 기자 lennon@kyunghyang.com

벽면 녹화 사회적기업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보호종료 후배들에게 사랑의 꽃을 건넵니다”(2021. 07. 02 13:58)

....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18세가 돼서 보육원에서 나온 아이들을 일컫는 행정용어는 ‘보호종료아동’이다. 만18세를 아동으로 보긴 어렵다. 이런 모순된 말을 수십년 넘게 쓰는 데서...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한수빈 기자 jyj@kyunghyang.com

“내가 살아 있는 건 말이 안 된다”(2021. 02. 19 14:40)

.... 하지만 현재 제도상 만18세가 되면 무조건 퇴소해야 했습니다. 저는 1년을 채우지 못해 보호종료아동이 받는 지원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을 때도 이런 지원이 있다는 사실을...

주간경향>사회 | 훈이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취재 후]장애인 자립은 ‘능력’이 아닌 ‘권리’의 문제(2019. 12. 06 16:06)

... 홀로서기가 아니라 ‘함께 서기’다.”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취재할 때였습니다. 한 복지 전문가는 “자립은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게 아니라...

주간경향>사회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또 버려지는 보호종료아동들(2019. 09. 27 14:37)

...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디딤씨앗통장’도 있다. 정부는 올해 퇴소한 지 2년 이내인 보호종료아동에게 월 30만원을 주는 자립수당을 시범 도입했다. 보호 유형·지자체·시설 환경에...

주간경향>사회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