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13 건 검색)

[시네프리뷰]악마와의 토크쇼-심야 토크쇼 생중계 중 벌어진 끔찍한 사고(2024. 05. 08 06:00)

... 사고의 마스터 필름과 미공개 영상을 입수해 공개한다”며 시작한다. 그렇다. 이 영화는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1998) 이후 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로 확립된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주간경향>연예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시네프리뷰]엑소시스트: 믿는 자 - 반세기 만에 이어진 오컬트의 바이블(2023. 10. 20 10:44)

... 여사까지 카메라 앞에 다시 세운 영화인데, 정작 실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리건을 연기한 린다 블레어의 이름이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10월 4일부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시작으로 순차적 공개가 진행...

주간경향>연예 | 최원균 무비가이더

한나라당과 민노당이 연금 단일안 만들던 16년 전을 기억하라(2023. 09. 22 11:24)

... 비교한 논문을 냈다(‘정책옹호자연합 모형을 통해 살펴본 연금개혁의 성공과 실패: 영국 블레어 정부와 한국 문재인 정부의 사례’). 김 교수는 이 논문에서 “영국과 한국은 적대...

주간경향>정치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시네프리뷰]마루이 비디오 - 20년 전 그 인물·설정, 왜 다시 만든 걸까(2023. 02. 17 11:04)

... 것은 재해석이나 확장이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페이크다큐 홍보마케팅의 기원 <블레어 위치> 마루이유한회사 시사회장에서 명함을 건네받았다. ‘프러덕션秀’라고 찍혀...

주간경향>연예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시네프리뷰]랑종-왜 어떤 이들은 ‘진짜 무서운’ 영화라고 할까(2021. 07. 12 15:14)

... 걸까. 연출력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필자가 심드렁한 건 어쩌면 이 장르의 효시라고 불리는 <블레어 위치>(1999)의 학습효과 때문일지 모른다. 지배층과 근대화 핍박 속에도 살아남은 무속의 생명력...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방구석 극장전]백년간 인간이 지구에 끼친 폐해(2020. 12. 04 14:23)

... 빛낸 100인’ 중 63위를 차지한 저명인사다(바로 아래 순위에 찰리 채플린과 토니 블레어가 있다). 그런 인물이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홍보를 위해 인스타 계정을...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상목 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

[시네프리뷰]영화제목은 왜 ‘런’이었을까(2020. 11. 20 14:23)

... 평가받는 수단이 ‘제작비 대비 흥행’이다. 파운드 푸티지 장르의 시원이 된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1998)도 마찬가지였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부분을 컴퓨터 화면과 CCTV로 채운 ...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시네프리뷰]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2020. 03. 27 15:36)

... 전통 위에 새로운 시도와 변이가 실현되고 있었다. 마녀의 전설을 소재로 한 초저예산영화 <블레어 위치>(1999)의 성공은 이후 모큐멘터리 또는 파운드 푸티지라 분류되는 수많은 유사작을...

주간경향>문화/과학 | 최원균 무비가이더

[시네프리뷰]악몽-장르영화 코드로 번역된 세월호 비극(2020. 03. 06 14:32)

... 벗어날 수 없었던 주디 갈랜드가 그랬고, <엑소시스트>의 악령 들린 소녀 리건 역의 린다 블레어가 그랬다. <악몽>에서 눈에 띄는 것은 주인공 오지호의 열연이다.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신간]조지 오웰 外(2020. 02. 21 15:59)

... 만들어진 이미지를 최대한 걷어내면서 보다 생생한 진짜 모습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에릭 아서 블레어(오웰의 본명)는 영국 상류층 자제들을 위한 명문 사립 이튼스쿨을 졸업한 뒤 5년간 버마(현...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