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9 건 검색)

[오늘을 생각한다]‘소비자’가 아닌 ‘시민’으로(2022. 09. 23 14:25)

.... 다만 현존하는 생태계와 인류 운명은 기로에 서 있다. 인류가 너무 큰 단어라면, 우리의 자녀, 손자녀의 안전한 삶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시민...

주간경향>오피니언 | 지현영 변호사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128) 딸아이의 임신, 흥분되는 할머니의 꿈(2019. 01. 14 12:55)

... 놀라웠다. 그리곤 잊고 있던 특별한 감동이 내 가슴을 달궜다. 아! 살아 있어서 정말 좋다. 언젠가 손자녀들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새해 선물로 힘차게 찾아 올 줄은 몰랐다. 이렇듯 인생은...

주간경향>사회 | 서송희 만남과 풀림 대표

[원희복의 인물탐구]순국선열유족회장 김시명 “70년 보훈적폐, 이제는 개선해야 한다”(2017. 11. 21 14:52)

...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래서 보훈예산 500억원을 증액했다. 현재 보훈 대상을 증손자녀에서 고손자녀로 늘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현재 법에는 보상금을...

주간경향>사회 | 글·사진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58) “늙마의 남자친구, 자녀들 눈치가 힘들어요”(2017. 08. 21 16:00)

... 돌아갔다. 둘러보니 딸아이의 손끝이 어찌나 야문지 일상처럼 깨끗이 정리하고 갔다. 소파 틈새에 손자녀석들이 숨겨놓고 간 먹다 남은 과자 봉지만 아니었으면 그날이 그날 같은 오늘이었으리라. 후련함과...

주간경향>사회 |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26) 94세 시어머니 가슴 찡한 시집살이 추억들(2017. 01. 03 11:32)

... 스케이트를 지치셨다는 얘기와 아버님과 손 잡고 모란봉에 올라갔다는 얘기를 하실 때면 손자녀들이 한쪽에서 박수를 치며 웃고, 우리도 재밌어 한다. 며느리 3대 집안의 새해는 1대 며느리의 추억의...

주간경향>사회 |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3) 부모의 분화 역할 지나고 ‘양성화’ 시(2016. 07. 18 17:00)

...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를 양육하기 어려워진다. 이제는 자신이 직접 출산을 하기보다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에 필요한 생리를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주간경향>사회 |

[경제]그들은 자녀교육과 골프여행에 아낌없이 쓴다(2013. 06. 24 18:32)

... 줘서 금융자산을 직접 운용해보는 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녀가 아닌 손자녀에게 증여를 하게 되면 증여세 산출세액의 30%가 할증되어 증여세를 더 내야 한다. 세대를 건너뛰어...

주간경향>경제 | 최영진 기자 cyj@kyunghyang.com

[사회] 3D현장서 타버린 ‘할머니들의 꿈’(1970. 01. 01)

... 상황이 좋지 않은 아들 내외도 돕고 손자도 돌보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계속 다녔다”고 밝혔다. “손자녀석이 놀랄 것 같아 할머니가 죽은 사실을 말하지도 못했다”는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최저임금에도...

주간경향>사회 |

[물어보세요]유가족 보훈병원 진료 본인부담? 外(1970. 01. 01)

... 부모, 배우자, 자녀(출가한 딸 포함) 등이 포함되며, 애국지사의 경우에는 유공자를 모시고 사는 손자녀와 며느리도 해당됩니다. (보훈복지의료공단) 연구비 지급액 25만 원 이하 비과세 Q 올해부터...

주간경향>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