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8 건 검색)

[메디칼럼] (38) 정부 진정성이 의료갈등 해결의 묘약이다(2024. 05. 08 06:00)

...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에 따른 사보험 혹은 대기업 보험이 커지게 될 수밖에 없다. 흔히 말하는 실손보험의 규모는 훨씬 커질 것이다. 그에 따른 의료비 상승은 불 보듯 뻔하다. 저수가를 보존하기 위해서...

주간경향>건강 | 박병호 아이호 성형외과원장

발달지연 아동 의료자문 이대로 괜찮나(2024. 02. 19 05:30)

... “관련 데이터가 워낙 많고 복잡해 취합이 어렵다”며 자료공개를 거부했다. 2022년 기준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는 4000만명에 육박한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실손보험 불만 건수는 2017년 961건에서...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취재 후]‘낙수효과’ 넘어 정교한 시스템을(2023. 12. 11 07:05)

... 낙인이 찍혔다. 수도권에 병상이 집중되는 병상 불균형도 가속화되고 있다. 민간의료보험인 실손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비급여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직 정부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공장식 ‘3분 진료’ 막을 공적인 의료체계부터”(2023. 12. 01 16:40)

... 인건비도 안 되는 수준이다. 로봇수술은 그보다 10배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초기에는 실손보험으로 모두 커버가 됐다. 그러다 보니 병원에서 선호하게 됐다. 의사 중에는 로봇수술에 찬성하지...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지역 의무복무 등 제도적 변화 없인 의대생 늘려도 도루묵”(2023. 12. 01 16:40)

... 도산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 몰리는 의료전달체계 문제, 실손보험 과다 청구를 초래하는 비급여 의료 수요의 폭증 등에 대한 통제도 필요하다. 의사들의 수입 격차가 벌어져...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발달지연 아동 ‘의료 공백’ 부모만 속 탄다(2023. 10. 27 11:21)

... 대로 곪은 뒤 터져나온 결과물이다. 보험업계가 집계한 발달지연 관련 주요 5개 보험사가 지급한 실손보험금 규모를 보면 2018년 190억원에서 지난해 1185억원으로 4년새 5배 이상 늘었다. 보험금 지급이...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혼돈의 의료현장’ 특별기고](4)‘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소비자 편익이란 허상(2023. 06. 16 11:48)

... 무너지겠느냐는 생각은 갈수록 퇴행적 정책을 내놓는 이 정부하에서 매우 안일한 것일 수 있다. 실손보험은 애초 탄생부터 잘못됐다. 지금도 결코 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해소해주지 못한다. 2017년...

주간경향>사회 | 전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혼돈의 의료현장’ 특별기고](1) 시장에 맡긴 의료가 무너지는 이유(2023. 03. 31 11:22)

... 이유가 있지만 정부의 무규제 속에 마늘·백옥 주사,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가 만연하고 실손보험이 이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피과’ 현상이라는 동전의...

주간경향>건강 | 전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수술비 ‘가격비교’ 시대 오나(2023. 03. 10 11:13)

...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1회당 수십만원인 ‘도수치료’ 과잉진료 논란도 마찬가지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해마다 100%를 넘는 원인으로도 과도한 비급여 진료가 꼽힌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

주간경향>경제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할 말 있습니다](24)건강보험 위기? 마녀사냥 멈춰라(2023. 01. 27 14:42)

... 정액형 민간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병·의원을 더 많이 이용한다. 실손보험만 있으면 외래를 15% 더 많이 이용한다. 실손보험과 정액형 민간의료보험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주간경향>사회 |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