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35 건 검색)

조정훈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오발탄’(2023. 03. 31 11:24)

... 지적했다. 비장애인이면서 일정한 재산이 있는 여성들을 출산의 대상으로 보고, 가사는 이주여성의 값싼 노동력으로 대신하겠다는 발상이라는 비판이다. 명숙 활동가는 “미국에서 아이를 돌보는...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교통비 내면 못 살지…저임금 일자리뿐인데”(2023. 02. 17 11:05)

...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인숙씨(75)는 10년 전 은퇴한 이후 무보수로 이주여성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은퇴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경제적 손실을 본 정씨는 기초연금과...

주간경향>사회 |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할 말 있습니다](17)‘외국인 육아도우미’ 무엇이 문제인가(2022. 10. 07 14:01)

.... 한 중국동포 육아도우미가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모습 / 경향신문 자료사진 돌봄노동을 하는 이주여성은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정 내 피고용자로서 돌봄노동자들이 처한 사각지대,...

주간경향>사회 | 이진혜 이주민센터 ‘친구’ 사무국장(변호사)

옥천 결혼이주여성들이 쏘아올린 작은 공(2022. 08. 12 15:22)

... 규탄 시위의 경험’)에 따르면, 행사를 기획한 단체들이 예상치도 못할 만큼 많은 수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기자회견은 분노와 항의를 표출하는 집회와 시위로 순식간에 확대됐다....

주간경향>사회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서중해의 경제 망원경](4)인구감소 시대, 다문화사회를 준비해야(2022. 08. 05 14:37)

... 9월 27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관계자 및 이주노동자들이 공공기관 이주여성노동자 평등임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미래 대비하는 이주노동자 정책...

주간경향>경제 | 서중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

‘본국 갈 때까지’ 이주민에겐 너무 먼 치과(2021. 11. 05 14:50)

... 접수됐다. 남은 이가 하나도 없어 한국에서 식당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임플란트 5개를 하려는 이주여성의 통역을 돕기도 했다. 치료할 곳이 많으면,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려 본국에 돌아갈 때까지...

주간경향>사회 | 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

[주목! 이 사람]‘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김나현 센터장 “언어장벽으로 인한 차별 없어야”(2020. 02. 14 15:50)

... 있다. 올해는 2년 전부터 진행해온 사법통역 전문교육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저 역시 이주여성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 우연한 기회에 ‘이주민과...

주간경향>사회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이주민 프로그램에 ‘차별과 배제’ 있다(2019. 11. 25 14:01)

... 고부열전>은 가장 많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프로그램이다. 갈등의 원인 제공자는 주로 이주여성으로 그려진다. 이후 두 사람이 며느리의 고향을 여행하고, 서로 이해하게 됐다는 결말을 낸다....

주간경향>문화/과학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홍명교의 눈]홍콩과 영덕의 디아스포라(2019. 09. 27 14:35)

... 노예처럼 부렸다. 이후 홍콩이 겪은 불완전한 탈식민지화는 식민시절의 모순을 남겨뒀다. 이주여성과 오징어 창고에서 목숨을 잃은 태국·베트남 노동자들은 세계 자본주의가 낳은 돌봄노동의...

주간경향>오피니언 | 홍명교 동아시아 연구활동가

[취재 후]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2019. 07. 26 17:57)

... 13년간 가정폭력으로 숨진 이주여성은 ‘알려진 것만’ 21명입니다. 늘 이들은 숫자로만 표시됩니다. 왜 한국으로 오게 됐는지, 한국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무엇을 좋아했는지, 남은 가족은...

주간경향>사회 | 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