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29 건 검색)

[신간]영원한 ‘청년’, 인간 함세웅(2024. 01. 17 06:06)

... 교구장이던 지학순 주교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자 뜻을 함께한 다른 사제들과 함께 정의구현사제단을 결성한다. 1974년 민주회복국민선언, 1976년의 명동 3·1 민주구국선언의 현장에도 그가...

주간경향>문화/과학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늘 ‘이유’를 찾던 딸의 죽음…납득이 안 되니까”(2023. 04. 28 17:00)

... 쉬웠다. 극우세력은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녹사평역 분향소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성탄미사를 하고 있었어요. 신자유연대에서 댄스음악을 틀어놓고 유족들을 향해...

주간경향>사회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미래는(2023. 03. 24 12:51)

... 전후로 규탄 시위가 발생했고, 서울대·동국대·고려대 교수의 시국선언,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가 잇따라 열렸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21일 “저 역시 눈앞의...

주간경향>정치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2021년 미얀마는 1980년 광주다(2021. 04. 05 15:37)

... 모였다. 미얀마 광주연대 역시 2주간 1000명의 시민이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도 최근 모금을 시작했다. 기부금은 부상자 치료, 시위물품 구입 등에 쓰인다.

주간경향>국제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이부영 “아베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 지배·영향력 지속”(2019. 07. 19 15:26)

... 고문치사사건’의 진실이 축소·은폐·조작됐다는 사실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전달, 1987년 6월항쟁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러나 김대중·김영삼 양김씨 분열로 노태우...

주간경향>정치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언더그라운드 넷]대학가 ‘김정은 서신’ 대자보 전대협 정체는?(2019. 04. 08 15:20)

...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를 빗댄 것이다. 정의구현사죄단은 천주교 사제단체인 정의구현사제단을 겨냥한 것이고. 그렇다면 ‘조선노동당 산하 촛불혁명위원회’는? 인상적이었던...

주간경향>사회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만화로 본 세상]「사람냄새」와 「먼지 없는 방」-백혈병 사망자들과 삼성의 지난한 싸움(2017. 08. 14 15:39)

..., 반올림이 출범할 무렵 김용철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의 양심선언이 있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한 그의 양심선언은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정계·법조계·언론 등을 망라하는 ‘삼성...

주간경향>문화/과학 |

[원희복의 인물탐구]정성헌 6월민주항쟁 30년사업추진위원회 상임공동 대표 “자유와 평등을 넘어 생명과 평화로 가자”(2017. 01. 24 17:47)

... 서울대 박종철군이 남영동 치안분실에서 죽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경찰 발표는 5월 18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의해 고문치사임이 드러났다. 6월 10일 정치·사회·재야세력이 연대한...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광복 70년 역사르포](19)원주 원동성당-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유신 항거 ‘행동하는 신앙’ 태동하다(2015. 06. 30 11:16)

..., 장일순 선생은 1980년대에는 한살림운동과 생명사상운동을 펼치다 1994년 세상을 떠났다. 정의구현사제단에는 문서화된 규약이 없다. 단지 ‘하느님과 정의를 위해 투신한다’는 서약서에 서명하는...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사진/이상훈 선임기자

[광복 70년 역사르포](2) 남북을 동강 낸 38선…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없다(2015. 03. 02 17:52)

... 민간인이 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1989년 8월 15일 당시 방북했던 대학생 임수경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는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으로 왔고, 1998년 6월 16일엔 정주영 현대그룹...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사진/이상훈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