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8 건 검색)

공직 신분으로 총선 출마 ‘진격의 검사들’(2024. 01. 08 06:00)

... 내용이다. 그런 와중에 검찰은 지난해 12월 14일 매몰 사망사고와 관련해 원 사장 등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공기업 대표가 해당 법으로 기소된 건 처음이다. 원 사장은 12월...

주간경향>정치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견리망의’ 대한민국, 곳곳에서 파열음(2023. 12. 19 07:00)

... 마련하겠다”며 8개월 만에 개편안을 거둬들였다. 김용균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은 시행 2년째를 맞은 올해에도 책임자 처벌이나 사망사고 감소 등에 성과를 내지 못해...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더디 온 사과…노모는 103일을 기다렸다(2023. 11. 27 07:00)

... 때 얼마나 놀랐을까. 그걸 생각하면 잠을 못 잡니더. 너무 억울해서….” 이씨가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이후 디엘이앤씨 산하 공사 현장에선 7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8명이...

주간경향>사회 | 사진·글 |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후마니타스연구소·주간경향 공동기획-2024 총선, 함께 생각해봅시다]“직장내 괴롭힘, 녹음·기록 필요” “잇단 산재, 책임자 처벌이 해법”(2023. 11. 03 11:13)

... 비롯해 내년 총선에서 주요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로 원청갑질(노조법 제2·3조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야근갑질(포괄임금 금지 등) 등을 제시했다. “당연한 권리, 아직도 보장 못 받아...

주간경향>사회 | 정희완 기자 roses@kyunghyang.com

[뒤로 간 1년-사회정책] ‘기절 근무표’에 反노조·여성·환경(2023. 05. 05 12:21)

... 노동계에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가입 등을 나름의 성과로 꼽고 있다. 윤 정부는 출범 후 ...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건설노조 악마화에 열 올리는 정부(2023. 02. 10 11:37)

...’으로 지칭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부총재이기도 하다. 건설업계는 이참에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도 어떤 식으로든 손을 봐야 한다는 속내를 내비치고 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취재 후]경찰복만 봐도 마음이 아팠던 사흘(2022. 11. 11 15:05)

.... 지난 10월 20일 SPC 사태를 두고선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라”라고 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개정해 기업의 책임을 줄이려고 한다. ‘기업의 자율안전’을 강조하는 정부...

주간경향>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이번엔 기적이었지만, 위험은 늘 줄줄 흘렀다(2022. 11. 11 15:06)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광산안전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성안 측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의 동시다발 조사가 이뤄지는 와중에 작업자들의...

주간경향>사회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수십년째 ‘시행령 통치’ 막을 방법 없나(2022. 09. 16 14:51)

... 이중 일부는 보는 사람에 따라 악법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예컨대 노동자와 시민들이 요구한 중대재해처벌법도 기업들이 보기에는 악법일 수 있는 것 아닌가. 설령 악법이라고 하더라도 법률 제...

주간경향>정치 |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취재 후]이들의 생명은 부수적 피해가 아닙니다(2022. 08. 26 15:00)

...’이라는 용어에 가려져 그 본질이 희석되고 있을 뿐입니다. 김용균씨 사망 이후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된 것처럼 기후재난이 유독 사회적 약자만 집어삼키는 사회구조를 바꾸는 게 필요합니다. ...

주간경향>오피니언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