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60 건 검색)

[렌즈로 본 세상]검은 옷의 손님들 그간 편안하셨는지(2024. 03. 05 06:00)

... 검은 옷을 입은 손님들이 전남 순천만에 찾아온다. 전 세계에 약 1만8000여 마리 남은 흑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월동을 위해 매년 겨울 순천만 습지로 온다....

주간경향>사회 |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제발 구해주세요” 사육곰 300마리의 외침(2024. 01. 12 16:15)

... 나왔다. 그 또한 사살됐다. 반달가슴곰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다. 국내에선 천연기념물 제329호(토종 반달가슴곰)로 지정돼 보호받는다. 사육곰은 예외다. 동남아·일본 등지에서 들여온...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이기환의 Hi-story](107)백제 마지막 왕은 의자왕이 아니다(2023. 11. 03 11:12)

... 판 모양으로 돌출된 거대한 뿌리 등이 늠름한 자태를 풍긴다. 수령이 440년 정도라 한다. 2021년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 백제역사문화연구원 제공 소정방(592~667)이 이끄는 13만 당나라군이...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기환 역사 스토리텔러 Ikh0745@naver.com

개발사업 면죄부 된 환경영향평가(2023. 08. 25 10:55)

... 살고 있다.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100년 이상 보존된 동백군락지도 가덕도에 있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와 습지보호구역이 있다. 바다 역시 해양생태도 1등급인...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한국 갯벌 ‘세계유산’ 추가 등재 시급하다(2023. 07. 21 11:15)

... (문화재보호구역을 관리하는) 문화재청에서 이러한 기반시설 설치가 갯벌의 생태계나 천연기념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유산 등재와 무관하게 이런 개발이 가능한지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주간경향>사회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우정이야기]멸종위기 바닷새 4종, 우표로 간직해요(2023. 07. 07 11:28)

...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다. 주걱같이 생긴 검은 부리와 새하얀 털에 긴 다리를 가진 저어새는 천연기념물 제205-1호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저어새의 개체수가 줄어든 가장...

주간경향>경제 | 류인하 경제부 기자 acha@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탄소 저장고’ 갯벌이 품은 나무 한 그루(2023. 02. 03 11:26)

... 숲을 이루고 있었다. 강화도 갯벌은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들의 서식지로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 중이다.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2.4%(2489.4㎢)가 갯벌이다. 이중 절반 이상이 ...

주간경향>경제 | 사진·글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에어컨·산악열차에? 길 잃은 기후대응기금(2022. 12. 16 11:30)

...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무관해보이는 사업에 기금을 편성한 사례는 이 외에도 많다. 기재부는 천연기념물 329호인 반달가슴곰이 주로 서식하거나 자주 출몰하는 지리산에 산악열차 시범노선을 건설하고...

주간경향>경제 |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기고]광역단체 고향사랑기부제, 일본 사가현을 보라(2022. 10. 07 14:01)

... 보내는 형태로 일을 했다. 그러던 중 한 기부자가 전화를 걸어와 “기부금이 사가현의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건넸다. 이 제도의 시발점이었다. 당시 지자체엔...

주간경향>경제 | 고두환 사회적기업 ㈜공감만세 대표이사

환경파괴 앞장선 이상한 환경부(2022. 09. 02 11:31)

... 살기에 딱 좋은 환경이었다. 풍력반대대책위 송재웅 사무국장이 내 앞에 멸종위기 1급이요,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과 담비와 하늘다람쥐 사진들을 펼쳤다. 마을주민들이 AWP영양풍력발전사업...

주간경향>경제 | 글·사진 | 최병성 목사·환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