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3 건 검색)

[렌즈로 본 세상]힌남노가 할퀸 상처(2022. 09. 09 07:41)

... 가득했다. 그는 침수된 집과 차량을 살펴본 뒤, 생필품 몇 가지만 챙겨 인근 친척집으로 향했다. 통신선이 침수된 탓에 휴대폰 신호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는 걷기조차 힘들었다....

주간경향>사회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취재 후]안전과 일자리, 기술혁신 ‘세 마리 토끼 잡기’(2019. 10. 07 14:36)

... 일하는 이들의 공로 덕분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지하에 묻힌 상하수도나 가스관, 전선, 통신선 등은 우리 사회의 ‘대동맥’이다. 도로와 다리, 발전소, 공항과 항만도 마찬가지다. 이런...

주간경향>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노후 인프라(2019. 09. 27 14:38)

... 진행하고 있다. / 우철훈 선임기자 지하에는 상·하수관 외에도 가스관과 송유관, 전력선, 통신선이 있다. 지하철도 있다. 지상에는 도로와 교량, 철도가 있고 공항과 항만, 댐과 저수지, 발전소...

주간경향>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노후 인프라 총괄 컨트롤타워 필요(2019. 09. 27 14:38)

... 먼저 노후도 관련 데이터를 다양하게 수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하수도 등 배관과 전력·통신선 등이 함께 들어가는 공동구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땅속 지도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이는...

주간경향>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주식투자 ‘알고리즘’이 알아서 해준다(2019. 07. 26 17:57)

... 이용해 주문 체결 속도를 기존의 1000분의 17초에서 1000분의 13초로 단축할 수 있었다. 이후 이 통신선을 월가의 투자은행과 헤지펀드에 초고가로 임대해 큰 수익을 올렸다. 시간 지연에 민감해 서버를...

주간경향>경제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특집]‘초연결’ 사회, 대형사고의 허점(2018. 12. 10 15:39)

... 고양시 백석역 온수배관 파열사고는 모두 지하로 통과하는 인프라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 통신선과 열수송관을 포함해 전선과 수도 등 국가안보와 국민 생활에 모두 필수적인 기반설비가 한 곳으로...

주간경향>경제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인생도처유상수] 아날로그 오디오 전문가 신순철씨 “진공관의 감성, 디지털에서는 못 느낍니다”(2017. 07. 03 17:05)

... 까다로움을 기꺼이 치르는 영역 가운데는 그가 만드는 케이블도 들어 있다. “1950년대 미군이 통신선으로 사용했던 주석선을 구해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었다. 소리의 전 대역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주간경향>사회 | 김천 자유기고가 mindtemple@kyunghyang.com

[교양 충전소]슈퍼 APG(2016. 11. 15 17:18)

...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용량이 커 ‘슈퍼 APG’로 불린다. 해저케이블이란 해저에 매설된 통신선로로 국가 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에 이용되며, 무선인 인공위성의 위성통신과 이원적으로 사용된다. 최근...

주간경향>문화/과학 |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특집| 위기의 한반도]단순한 엄포인가, 최후통첩인가(2013. 03. 19 11:15)

... 주장했다. 그리고 그 후속조치를 하나하나 내놓고 있다. 북한은 최근 유엔군사령부와 북한 사이의 통신선을 차단하고, 북한군 대표부도 판문점에서 철수시켰다. 또한 북한은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주간경향>정치 | 권순철 기자 ikee@kyunghyang.com

[2010 연중기획] 6·15공동선언 ‘지금은 부재 중’(2010. 06. 09 15:00)

... 5월 26일부터 관계 단절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군사 채널을 제외한 모든 통신선을 차단하고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남측 인원 8명을 추방했다. 북한은 남측이...

주간경향>정치 |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