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73 건 검색)

‘견리망의’ 대한민국, 곳곳에서 파열음(2023. 12. 19 07:00)

... 대한 중처법 유예기간을 2년 더 연장하려고 추진해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은 “노동 부문의 시급한 현안인 산업안전 강화나 노조법상 사용자 개념 확대, 노동권 보장 등...

주간경향>사회 |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경비원 천하게 봐···불평하면 잘려요”(2022. 12. 09 11:27)

... 한다. 간이침대나 의자, 비품 등은 대부분 입주민이 사용하다 버린 것들이라고 한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실태조사에도 ‘휴게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3.9%로 집계됐다....

주간경향>경제 | 정희완·이효상 기자 roses@kyunghyang.com

임금체불이 아닌 임금절도입니다(2022. 10. 21 11:08)

... 반해 비경제적 요인으로 발생한 임금체불은 근로감독 강화 등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종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객원연구위원(노무법인 화평 대표)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주간경향>사회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청년이 외친다, ESG 나와라](19) 적게 일하는 삶… 주3일 근무제는 불가능할까(2022. 04. 19 11:48)

... 혹은 국가에 적지 않은 부담을 지울 수밖에 없으므로 시행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에게 주3일 근무제 자체는 현재로선 ‘미션 임파서블’이다. 김...

주간경향>사회 | 청년ESG프로젝트팀 김나현 서울여대 저널리즘학과 4년 손채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년 이찬희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경제학과 2년 노희원 연세대 신학과 4년 ESG연구소 안치용 소장 이윤진 연구위원

“소득주도성장, 분배지표 개선으로 명예회복”(2022. 04. 01 14:20)

... 이어 지난해 1월부터 특위를 이끌고 있는 김 위원장은 노동전문 싱크탱크인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고용정책과 노사관계 전반을 연구해온 노동경제학자다. -사람마다 소득주도성장을 다른 의미로...

주간경향>경제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신간]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外(2022. 01. 14 15:04)

...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최저임금도 많이 올랐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힘들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인 저자가 일터의 고통을 플랫폼 노동과 프리랜서, 청년실업 등 오늘의 노동문제로...

주간경향>문화/과학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백화점 집단감염의 비밀, ‘후방’에 있다(2021. 07. 23 15:04)

... 계단에 앉아 1시간을 쉬지도 않고 소리도 못 내고 울었습니다.”(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유통업 서비스판매 종사자 건강권 실태조사’, 2016년) 당시...

주간경향>사회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21세기 노가다판’ 쿠팡 물류센터(2021. 07. 02 13:58)

... 겹치며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 물류센터로 몰린다.”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분석이다. 그는 현재 물류센터 노동을 둘러싼 논의 자체가 척박한 수준이라고...

주간경향>경제 | 강은·강한들·김혜리·민서영·이홍근·김서영 기자 eeun@kyunghyang.com

기업 ESG 경영, 구호에 그치나(2021. 06. 25 16:21)

..., ‘일과 생활의 균형 지원’ 등의 항목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송관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이 쓴 ‘ESG와 노동’ 보고서를 보면 이러한 국내 기준은 유엔의 ...

주간경향>경제 |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표지 이야기]‘코로나 해고 대란’ 막을 방법은(2020. 09. 21 12:20)

..., 휴업이었다가 결국은 해고로 이어졌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은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다...

주간경향>경제 | 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