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58 건 검색)
- ‘마을대피소·버스정류장·경로당’ 위치 한 눈에…충남도, 마을 종합지도 설치
- 2025. 02. 09 10:51사회
- ... 시군 마을회관에 설치된 마을 종합지도.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5개 시·군 마을회관 4985곳에 마을대피소·버스정류장·경로당 등의 위치 정보를 담은 ‘마을 종합지도’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을별...
- 충남마을마을대피소버스정류장경로당
- 춘천 동내면 아파트서 불···60대 1명 연기흡입, 주민 110명 대피
- 2025. 02. 09 09:37사회
- ... 연기를 마신 60대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불로 인해 아파트 주민 110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춘천연기흡입아파트화재
- 전국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화재안전조사···소장품 반출·관객 대피훈련도
- 2025. 02. 04 10:00사회
- ...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소장 전시물을 반출하는 합동훈련과 가스계소화설비 방출에 따른 관람객 비상 대피교육과 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영팔 소방청 차장은 “시민분들께서도 평소 비상구 위치를...
- “충돌 참사 빚은 미 군용 헬기, 고위직 대피 비밀훈련 중이었다”
- 2025. 02. 01 13:25국제
- ... 핵전쟁 등으로 워싱턴DC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에 대비해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을 다른 장소로 대피시키는 가상 시나리오를 뜻한다. 다만 대피할 인물이나 장소 등 상세한 내용은 모두 비밀이다. 훈련은...
스포츠경향(총 366 건 검색)
- 프라임 카드와 뷰티페이, 대피모 학술행사에서 뜨거운 호응 얻어
- 2024. 12. 20 16:59 생활
-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의 제48차 학술행사 프라임카드 출시 기념촬영. 사진제공|㈜스페컴 ㈜스페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피모)가 최근 제48차 학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프라임 카드’, ‘뷰티페이 결제 서비스’, 그리고 ‘뷰티페이 CRM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회원 수를 자랑하는 대피모 학회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의료기기 및 제약사의 참여와 회원 병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프라임 카드는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결제 외에도 학회가 지정한 제휴사의 장비를 구매시 사용할 수 있으며, 병원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구로 평가받으며, 병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뷰티페이 결제 서비스는 병원비 장기 무이자 할부, 예약금 선결제 기능을 소개하며 눈길을 끓었다. 뷰티페이의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병원에는 당일 결제 금액을 익일에 입금하는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돕고 있다. 노쇼 방지와 같은 기능은 병원의 진료 효율성을 더욱 높여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뷰티페이 CRM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방문율을 높이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특히 CRM이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분석과 프로모션 기능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병원 운영이 한층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페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회와 함께 미용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술행사에 참석한 의사에게 스페컴의 뷰티페이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페컴
- “포화 속 지하실 대피하며 훈련…조국에 메달 바칠것”
- 2024. 07. 22 22:00 스포츠종합
- 우크라 다이빙 대표팀 눈물겨운 도전 안나 피스멘스카가 2022년 2월에 지인들과 함께 지하실에 숨어 있다. CNN 캡처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기억은 그의 머리와 마음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 “침공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도 오전 7시 수영장에 가서 훈련했다. 정말 무서웠다.” 우크라이나 올림픽 다이빙 선수 안나 피스멘스카(33)가 22일 미국 CNN에 한 말이다. 피스멘스카는 “동료 8명과 파리올림픽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다”며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스포츠를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피스멘스카는 “우리는 끊임없는 압박 속에서 살고 있다”며 “낮에는 올림픽 준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지만, 밤에는 폭발 소리나 사이렌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회고했다. 피스멘스카는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전쟁이 시작된 후 팀과 함께 크로아티아로 이주했다가 2022년 여름에 다시 조국으로 돌아갔다. 끊임없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올림픽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게 어려웠다. 그는 “우리는 매일 훈련하면서 신체적으로는 준비가 돼 있다”며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어렵다. 반복되는 정전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다”고 회고했다. 러시아 공습이 이어지면서 정전 시간은 길어졌다. 우크라이나 다이빙연맹은 수영장에 발전기를 구입했다. 훈련 중 공습 경보가 울리면 대피소로 들어가는 것은 다반사. 국가대표팀 일리야 첼루틴 감독은 “다이빙은 점프하기 전에 많이 준비하고 워밍업을 해야 한다”며 “대피했다가 돌아오면 준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다”고 말했다.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 참가할 전 세계 다이빙 선수는 총 136명이다. 심판진은 동작의 아름다움, 다이빙의 복잡성, 물에 들어가는 기술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평가한다. 첼루틴 감독은 “우리 임무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가능한 한 높이 올리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는 전선에 있다. 강하고 굴복하지 않음을 보여줘야한다”고 다짐했다. 21세로 이번에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다닐로 코노발로프는 매일 오전 7시부터 두 차례 훈련한다. 공습 경보가 울리면 지하실로 이동해 그곳에서 체력 강화 운동을 한다. 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뉴스를 읽지 않는다”며 “엄마가 전화로 상황을 알려주면 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노발로프는 “최선을 다해 올림픽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게 지금은 내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는 방법”이라며 “메달을 따면 우크라이나와 군인들에게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 사이렌, 폭발소리, 정전사태, 대피…우크라니아 수영 대표팀 어떻게 훈련했나
- 2024. 07. 22 15:26 스포츠종합
- 안나 피스멘스카가 2022년 2월에 지인들과 함께 지하실에 숨어 있다. CNN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기억은 그의 머리와 마음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 “침공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도 오전 7시 수영장에 가서 훈련했다. 정말 무서웠다.” 우크라이나 올림픽 다이빙 선수 안나 피스멘스카(33)가 22일 미국 CNN에 한 말이다. 피스멘스카는 “동료 8명과 파리올림픽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다”며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스포츠를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피스멘스카는 “우리는 끊임없는 압박 속에서 살고 있다”며 “낮에는 올림픽 준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지만, 밤에는 폭발 소리나 사이렌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회고했다. 피스멘스카는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전쟁이 시작된 후 팀과 함께 크로아티아로 이주했다가 2022년 여름에 다시 조국으로 돌아갔다. 끊임없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올림픽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게 어려웠다. 그는 “우리는 매일 훈련하면서 신체적으로는 준비가 돼 있다”며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어렵다. 반복되는 정전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다”고 회고했다. 러시아 공습이 이어지면서 정전 시간은 길어졌다. 우크라이나 다이빙연맹은 수영장에 발전기를 구입했다. 훈련 중 공습 경보가 울리면 대피소로 들어가는 것은 다반사. 국가대표팀 일리야 첼루틴 감독은 “다이빙은 점프하기 전에 많이 준비하고 워밍업을 해야 한다”며 “대피했다가 돌아오면 준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다”고 말했다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다이빙 선수단. 우크라이나다이빙연맹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 참가할 전 세계 다이빙 선수는 총 136명이다. 심판진은 동작의 아름다움, 다이빙의 복잡성, 물에 들어가는 기술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평가한다. 첼루틴 감독은 “우리 임무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가능한 한 높이 올리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는 전선에 있다. 강하고 굴복하지 않음을 보여줘야한다”고 다짐했다. 21세로 이번에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다닐로 코노발로프는 매일 오전 7시부터 두 차례 훈련한다. 공습 경보가 울리면 지하실로 이동해 그곳에서 체력 강화 운동을 한다. 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뉴스를 읽지 않는다”며 “엄마가 전화로 상황을 알려주면 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노발로프는 “최선을 다해 올림픽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게 지금은 내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는 방법”이라며 “메달을 따면 우크라이나와 군인들에게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 KT, 서울 250개 매장 ‘무더위 대피 쉼터’로 운영
- 2024. 07. 10 11:15 생활
- 서울시내 KT 매장이 ‘기후동행쉼터’로 운영된다. KT는 서울시와 함께 9일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서울시내 KT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후동행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가 기업과 협력해 지정을 확대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언제든 지정된 서울 시내 KT 매장에서 무더위와 폭우 등을 피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다. 특히 KT는 쉼터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무선 인터넷과 충전 시설을 제공한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매장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입구에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7월 15일부터 PC 또는 모바일 ‘서울안전누리’ 사이트의 재난안전시설 페이지에서 해당 매장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공지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부문장 이현석 부사장은 “KT 매장은 버스정류장과 시내 중심 상가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더위를 피하기 좋다”며,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숫자세상]서울의 비상 대피시설 外(2010. 12. 01 17:33)
- 2010. 12. 01 17:33 사회
- 3919곳 서울의 비상 대피시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비상 대피시설은 3919곳이다. 대피시설은 시설 요건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지는데 대피기능을 갖추고 방송 청취가 가능한 바닥면적 60㎡ 이상인 곳이라고 한다. 고층건물의 지하 2층 이하 공간, 지하철, 터널 등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부분 10시간 정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339㎞ 한·중 최단거리 뱃길 한·중 양국을 5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는 최단거리 뱃길이 2012년부터 열릴 전망이다. 충남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룽옌항간 쾌속정 정기항로가 2012년부터 운항되는 것. 일반 카페리보다 2배 이상 빠른 시속 70㎞의 쾌속정이 운항되며 서산에서 룽옌까지 5시간 소요. 탑승객은 500~700명. 31대 1 수도권 14개 대학 수시 2차 평균경쟁률 11월 25일 이화여대, 숙명여대, 단국대, 건국대, 아주대, 숭실대, 경원대 등 수도권 14개 대학의 수시 2차 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3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들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26.67대 1이었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자 학생부와 논술 중심으로 뽑는 수시 2차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린 것. 53억 7000만 달러 10월 경상수지 흑자 한국은행이 11월 26일 발표한 ‘10월 중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는 53억7000만 달러. 이는 역대 네번째로 큰 월 경상수지 흑자이며, 전달보다 14억20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수출은 429억1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26억6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363억6000만 달러로 16억8000만 달러가 늘어났다.
- 숫자세상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