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216 건 검색)

[렌즈로 본 세상] 다음 세대 위해, 기후행동 함께해요(2024. 04. 23 06:00)

... 아동권리의 위기입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아동에게는 365일이 재난입니다.” 화재 대피마스크를 쓴 중학생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 주변에는 바가지에 발을 담근 학생과 우산을 쓴 학생도...

주간경향>사회 |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신간] ‘모래 뺏기 놀이’ 세월호 복기(2024. 04. 10 06:00)

... 사진·영상 송출, 보고 요구를 끊임없이 하면서 현장에 혼선을 줬다. 123정이 대공 스피커로 대피만 독려했더라도 현장의 구조 세력의 도움을 받아 많은 이들을 살릴 수 있었다. 기록팀은 2017년...

주간경향>문화/과학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무덤부터 신전까지...‘이집트’ 고대 유적을 향해 떠난 특별한 여행(2024. 01. 29 05:30)

... 시기의 굴절 피라미드, 붉은 피라미드를 봤다. 기자에서는 역시 제4왕조 시기 쿠푸 파라오의 대피라미드를 방문했다. 독특한 점은 하루 뒤 다시 사카라를 찾았다는 것이다. 동선으로만 보면 분명히...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집트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애굽민수가 추천하는 ‘이집트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유적 5곳’(2024. 01. 29 05:30)

... 시대로 분류되는 제4왕조를 연 파라오, 스네페루(Sneferu·BC 2613~BC 2589)다. 그는 기자에 있는 대피라미드의 주인, 쿠푸 파라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두 피라미드 중 먼저 만들어진 것은 굴절...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집트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평화가 떠난 빈자리(2024. 01. 16 06:00)

... 이후 처음으로 “대피소로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백령도와 대청도 주민들도 대피소로 이동했다. 여객선의 운항은 모두 통제됐다. “연평도 포격 이후 10년 만에 겨우 심장 졸이지 않고...

주간경향>정치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렌즈로 본 세상]화마 덮친 성탄…가족 살린 희생(2024. 01. 01 07:00)

... 32명의 사상자를 냈다. 10층 거주자 임모씨는 최초 화재 신고자다. 임씨는 부모님과 동생을 먼저 대피시킨 뒤 불을 피하려 했으나 11층 계단에서 연기 흡입으로 질식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4층 거주민인...

주간경향>사회 | 사진·글 |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후마니타스연구소·주간경향 공동기획-2024 총선, 함께 생각해봅시다] “오염수 반대가 괴담? 정부 주장이 괴담!”(2023. 11. 13 07:00)

... 사고 후 당시 일본 정부는 국제방사선방호협회의 기준에 따라 연간 20밀리시버트(m㏜)를 주민대피 기준으로 제시했는데, 후쿠시마 원전 노동자들에게 연간 허용량은 250밀리시버트였다. 다시 말해 이...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이스라엘, 미국 만류에도 지상군을(2023. 10. 27 11:20)

... 커질 전망이다. 인도주의 위기가 엄습하고 있음에도 가자지구 내 생존자들은 도로의 파괴 등으로 대피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남부 일대를 안전지대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곳에도 공습이...

주간경향>국제 | 박용하 국제부 기자 yong14h@kyunghyang.com

“가자지구 봉쇄에 자해적 공격 나선 하마스...한국도 최악 대비해야”(2023. 10. 20 17:00)

... 남부 아시켈론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쏜 로켓이 떨어지자 아이를 안은 여성을 대피시키고 있다(위 사진). 같은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가자시티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주간경향>정치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항명 수사에 겹쳐지는 오송·이태원 참사(2023. 09. 08 11:24)

... 참변을 당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방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여기 계신 분들은 미리 대피가 안 됐는가 모르겠네”, “내가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다른 아파트들이, 아래쪽에 있는...

주간경향>사회 |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